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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문화콘텐츠 생산의 매커니즘으로서 트랜스미디어콘텐츠에 대한 담론적 접근
Discoursive approach of Transmedia contents as Production mechanism 원문보기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2014 Nov. 21, 2014년, pp.151 - 152  

정수희 (K일본 릿쿄대학교 글로벌도시연구소) ,  김봉채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  이병민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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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문화콘텐츠의 효율적인 생산과 확장을 위한 새로운 조류로서 젠킨스(H. Jenkins)가 주장한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개념을 확장하여 트랜스미디어 콘텐츠(Trans Media Contnents)로 인식하고, 이를 콘텐츠 생태계에 근거한 콘텐츠 생산의 전략으로 바라보고자 한다. 특히 그 구성요소로서 매체(media)와 콘텐츠(contents)에 대한 논의와 함께 이를 보다 적극적으로 배가시키는 요소로서 생산자로서 소비자(생비자, consumer)와의 관계성에 대한 담론적 접근을 시도해보고자 한다.
  • Jenkins)가 주장한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개념을 확장하여 트랜스미디어 콘텐츠(Trans Media Contnents)로 인식하고, 이를 콘텐츠 생태계에 근거한 콘텐츠 생산의 전략으로 바라보고자 한다. 특히 그 구성요소로서 매체(media)와 콘텐츠(contents)에 대한 논의와 함께 이를 보다 적극적으로 배가시키는 요소로서 생산자로서 소비자(생비자, consumer)와의 관계성에 대한 담론적 접근을 시도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트랜스미디어콘텐츠 개념이 등장하기까지의 이론적 배경과 그 속성에 대해 알아보고 해당 사례를 적용하여 트랜스미디어콘텐츠가 가진 생산구조와 생산성의 문제를 보다 구체적이고 실증적으로 풀어보고자 한다.
  • 이를 위해 트랜스미디어콘텐츠 개념이 등장하기까지의 이론적 배경과 그 속성에 대해 알아보고 해당 사례를 적용하여 트랜스미디어콘텐츠가 가진 생산구조와 생산성의 문제를 보다 구체적이고 실증적으로 풀어보고자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궁극적으로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콘텐츠 기획과 생산 전략으로서 트랜스미디어 콘텐츠를 이루는 각 요소간의 관계성을 알아보고, 그들의 조화를 통해 발생하는 콘텐츠력(contents power)의 가능성을 진단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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