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Affairs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발행년월 | 2012-12 |
주관부처 |
국무총리실 Office of the Prime Minister |
등록번호 |
TRKO201600012340 |
DB 구축일자 |
2016-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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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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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주요 연구결과
1. 기존 인식조사 실시 현황
가. 식품의약품안전청
❍ 조사 대상은 20세 이상의 성인이 25.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일반국민이 21.6%였고, 초, 중, 고등학교 학생, 전문가, 가정주부, 공무원, 학부모 순이었음.
❍ 조사 방법으로는 면접 조사가 38.1%로 가장 많았고, 자가기재, 전화조사, 온라인웹조사, 우편조사, FGI, 앙케트 조사 순이었음. 전체의 9.5%정도는 조사 방법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없이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조사 척도는 42.9
Ⅲ. 주요 연구결과
1. 기존 인식조사 실시 현황
가. 식품의약품안전청
❍ 조사 대상은 20세 이상의 성인이 25.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일반국민이 21.6%였고, 초, 중, 고등학교 학생, 전문가, 가정주부, 공무원, 학부모 순이었음.
❍ 조사 방법으로는 면접 조사가 38.1%로 가장 많았고, 자가기재, 전화조사, 온라인웹조사, 우편조사, FGI, 앙케트 조사 순이었음. 전체의 9.5%정도는 조사 방법에 대한 정확한 설명이 없이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조사 척도는 42.9%에 해당하는 15개 연구에서 일부 문항에서만 리커르트 척도(5점 척도)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음.
❍ 성인 및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면접조사가 보편화된 조사 틀이었고 특히 조사 결과에 대한 통계적 검증은 일부 과제를 제외하고는 거의 안 되어있는 실정이었음.
나. 농림수산식품부 등
❍ 농림수산식품부에서도 식품안전에 관한 패널 미구축으로 조사대상, 조사척도, 조사방법이 제각각이었음.
2. 기존 패널조사 구축 현황
❍ 사회복지분야에는 각종 패널이 구축되어 조사에 활용되고 있는데 고용노동부가 구축한 패널이 5종으로 가장 많았음.
❍ 2008년 이후 구축된 패널도 4개나 되었고, 가장 최근에 구축되어 활용되고 있는 패널조사는 기획재정부의 재정패널로 조사되었음.
❍ 가장 오래 전에 구축되어 활용되고 있는 패널조사는 1998년 구축된 고용노동부의 한국노동패널조사로 나타남.
❍ 소요예산은 대부분 패널 규모와 비례하고 있었으나 가구단위 패널을 구축하여 운용하고 있는 패널의 예산이 개인패널을 활용하는 패널보다 예산규모가 큰 것으로 분석되었음.
3. 식품패널 구축을 위한 조사설계
❍ 식품패널은 표본조사로 1,200여명의 패널로 구성함
❍ 식품패널은 설문지에 의한 자가 기재식으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연령대별로 나누어 우편설문지법과 이메일 설문지법으로 구분하여 조사함
❍ 식품패널조사 주체는 국무총리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임.
❍ 1년 1회 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조사결과는 연말 혹은 명년 1월에 발표함.
4. 식품패널 구축을 위한 표본설계
❍ 식품패널 구축을 위한 표본설계에서 모집단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의 19세 이상 성인임.
❍ 식품패널은 지역, 연령, 성을 표본추출 단위로 하여 층화추출(Stratified Sampling)을 하였음.
❍ 1/38,418의 비율로 1,000명을 확정한 후 추가로 각 셀별로 1명씩 추가 할당하였으며, 마지막 단계에서 서울에 거주하는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남녀 각 1명씩을 추가로 할당하여 총 패널규모를 1,200명으로 확정함.
❍ 식품패널의 지역별, 연령별, 성별 표본구성은 <표 6>과 같음.
5. 사전조사
가. 조사결과
□ 조사표의 신뢰도 분석
❍ 신뢰도 분석이 가능한 총 54개 항목에 대하여 Cronbach's alpha 계수 값이 0.964로 분석되었고, 영역별로는 수입식품 안전분야의 수입식품별 안전도(불안감)가 0.905로 가장 높았고, 개별식품별 관리영역이 0.621로 가장 낮게 나타났음.
□ 응답자 일반적 특성
❍ 서울지역(72.7%)에 거주하는, 남성이 52.3%, 연령별로는 50대가 34.1% 및 20대가 18.2%인 44명에 대해 조사하였음.
□ 사회위험별 평가
❍ 7대 사회위험 중 가장 불안하다고 느끼는 사회불안은 범죄로 5점 만점에 1.89로 가장 낮게 나타났고, 그 다음은 환경문제, 식품안전, 자연재해, 전쟁 및 테러, 교통사고와 중증감염증의 순으로 나타났음.
□ 식품안전분야 현안
❍ 현안이 있다고 전체의 75%가 응답하였으며, 주요 현안은 중국산 수입식품, 일본 원전사고에 의한 방사능 오염 물질, 유전자재조합식품, 저급한 식재료, 농약 및 발암물질, 환경홀몬 등 기존의 위해물질이 대다수 거론되었음.
□ 위해물질별 불안도
❍ 식중독, 수입식품 등 총 15개 위해물질별 불안도를 측정한 결과 대부분 5점 만점에 2점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유독 가정내에서의 식품안전 및 위생이 3.41점으로 가장 불안도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가장 불안도가 크 위해식품은 2.07점의 식품의 스테로이드, 항생제와 잔류농약으로 나타났음.
❍ 위해물질임에도 안전하다고 인식하는 주된 이유는 비교적 과학적 근거가 있고 납득하기 때문이 가장 많았고, 가정내 식품안전의 경우 식품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고, 막연한 안심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음.
□ 식품안전 정보
❍ 식품안전정보는 TV, 라디오 등 방송매체가 전체의 22.8%, 인터넷, 블로그 IT 매체였으며, 신문, 잡지, 서적 등의 인쇄매체가 전체의 16.7%로 3위로 나타났고, 국무총리실, 식약청 등 정부에서 정보를 구득한다는 응답률은 전체의 8.02%로 전체 5위로 조사되었음. 그리고 주요 이용 정보는 식생활 정보로 나타났음.
□ 수입식품 안전
❍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도는 5점 만점에 2점대였고,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품목류는 수산물로 2.09점, 주류 및 물이 3.11점으로 높게 조사되었음.
□ 식생활 (식품영양)
❍ 소금, 설탕, 지방, 포화지방, 어린이 기호식품 모두 5점 만점에 2점대의 안전도를 보였고, 아주 미미한 차이지만 소금에 대한 안전도가 2.02점으로 상대적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음.
□ 외식 및 유통식품
❍ 외식업체를 이용할 때 위생기준에 대해 고려하는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68점으로 낮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었음.
❍ 외식업체 안전을 고려하는 평균점수가 3.68점인데 반해 실제 외식업체별 안전도에 대한 평가는 5점 만점에 2점대로 낮게 조사되었는데 길거리 포장마차의 안전도가 1.55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고, 제과점의 안전도가 2.98점, 떡집이 2.93점으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음.
❍ 외식업체 선택 시 상점외관을 평가하는 비율이 전체의 29.2%로 가장 높았고,다음은 평판으로 28,3%로 나타나 현재 모범음식점 인증제도가 있지만 별로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는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대체할 평가제도가 확립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됨.
□ 개별 식품관리
❍ 식염, 먹는물, 주류, 커피의 안전관리정책에 대하여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식염이 5점 만점에 2.80점으로 가장 만족도가 낮았고, 주류에 대한 만족도가 3.20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음.
□ 정부 평가
❍ 정부기관의 식품안전정책에 대한 관심도는 5점 만점에 3.52점으로 비교적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음.
❍ 정부가 가장 책임감을 갖고 추진, 대응해야 할 최우선 정책은 소비자가 구매 하여 섭취하는 식품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다음은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라고 조사됨.
□ 식품안전관리 수준 평가
❍ 2012년 정부의 식품안전관리에 대한 만족도를 점수로 조사한 결과가 제시되어있다. 100점 만점에 평균 60.45점으로 조사되었음.
□ 식품사고
❍ 총 29명이 응답한 결과를 보면 스프에 벤조피렌이 오염된 재료가 들어간 라면 사건, 고춧가루 사건, 건해삼 사건, 학교급식 사건, 배달음식에서의 이물사건 등으로 조사되었음
❍ 식품사고에 대한 정부 대응은 100점 만점에 48.3점으로 나타났음.
❍ 2012년 정부의 조치 중 가장 미흡한 것은 지자체의 식품위생 감시 감독이 소홀과 식품사고에 대한 정부의 조사 및 결과의 신뢰도 강화로 전체의 27.2%로 나타남.
❍ 또한 식생활 등에 관한 시의성있는 정보 제공이 안 되고 있다는 응답도 20%를 넘어서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였음.
나. 시사점
□ 설문 문항 통폐합
식품현안에 대해 질문한 설문 2번과 22번간에 변별력이 없어 사전조사 결과도 대동소이하게 나타나 통폐합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음.
□ 조사목적 수정 검토
식염, 마시는 물, 주류, 커피 등 개별식품에 대해 조사한 문항 13, 14, 15, 16번이 이들에 대한 국가의 안전관리정책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였는데 다른 항목 모두 안전수준을 직접 설문하였기 때문에 개별식품에 대해서도 정부관리정책보다는 안전 수준에 대해 조사하는 질문으로 수정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음.
□ 조사기간 및 주제에 대한 명확한 명시
식품사고에 대한 조사에서 뚜렷이 나타났지만 라면사건, 고춧가루 사건, 이물사건 등을 제외하고는 과거에 발생되었던 사고를 응답하거나, 우려를 응답한 경우가 많아 향후 기억이 안날 경우 응답하는 방안도 명시하여야 할 것으로 분석되었음.
□ 평가점수 세분화
현재 10점 단위로 구분되어있는 안전관리 평가 및 식품사고 대응 점수체계를 세분화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음.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