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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에 들어간 지 반년이 되면서 기업들은 원격 근무 환경을 최적화하는데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Infoblox社가 밝혔다.
조사는 미국, 영국,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중국, 일본, 호주 그리고 싱가포르의 기업 1,077건에 이르는 답변을 통해 이루어졌다.
조사결과, 의사결정자의 90% 이상이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대다수의 직원이 원격으로 근무하고 있는 기업의 비율은 셧다운 전 21%에서 이후 70%로 3배 이상 증가했다. COVID-19 이전 비율의 두 배인 40%의 기업이 대다수 근로자를 영구적인 원격 근무 형태로 고용하고 있다.
기업들은 여전히 원격 작업을 최적화하기 위해 IT 인프라 및 보안 제어 기능을 구축하고 있다. 기업들은 원격근무 전환 시 허가받은 기기 보급(35%),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35%), 네트워크 확보(29%)가 최우선 IT 과제라고 밝혔다.
위협 완화 및 네트워크 가시성(network visibility)은 원격 작업 환경의 주요 보안 우려 사항으로 남아 있다. 68%는 더 나은 위협 탐지 및 또는 완화 기술이 기업을 위해 더 많은 원격 작업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응답자들은 기업 네트워크상의 기기(65%), 종업원들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61%), 손상된 기기(46%)에 대한 가시성 개선방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기업의 절반은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중국과 호주에서 가장 큰 폭을 보였다. 한편 조사 대상 중 1/4은 공격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기업들은 협업 촉진을 위해 개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뒤집고 있다. 63%의 기업이 왓츠앱, 줌, 하우스파티(Houseparty)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종업원들이 서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업들은 국경 제한 없는 기업 활동을 위해 특히 DDI 제품군(DNS, DHCP, IP 주소 관리)의 클라우드 보안 툴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9%의 기업이 확장된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 DNS에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카나이야 바사니(Kanaiya Vasani) Infoblox社 상품 및 기업개발담당 상무는 COVID-19 셧다운이 시작되자 기업들은 하루아침에 원격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앞 다퉈 지원했다고 말했다. 기업의 의사결정자들의 입장에서 최우선 과제는 종업원들이 가정에서, 때로는 보안되지 않은 개인 단말기를 통해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고 그는 주장했다.
관련연구자 | Kanaiya Vasa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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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 | Infoblox |
과학기술분류 | 정보/통신 |
본문키워드(한글) | 코로나 바이러스, 원격근무, 디지털 전환 |
본문키워드(영문) | COVID-19, Remote work, Digital transformation |
원문언어 | 영어 |
국가 | 미국 |
원문출판일 | 2020-08-24 |
출처 | https://www.helpnetsecurity.com/2020/08/24/covid-19-impa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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