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지역 폐경 후 여성의 골밀도에 따른 영양소 섭취 상태 및 혈청 오스테오칼신, 칼슘, 인, 마그네슘 함량과 이들간의 상관성 연구 A Study of Nutrient Intake and Serum Levels of Osteocalcin, Ca, P, and Mg and Their Correlation to Bone Mineral Density in Korean Postmenopausal Women Residing in Rural Areas원문보기
Postmenopausal women lose more bone mass than men as a result of estrogen deprivation. The resultant low bone mineral density (BMD) is a major risk factor in the development of osteoporosis. Calcium, phosphorus and magnesium are main components of bon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nu...
Postmenopausal women lose more bone mass than men as a result of estrogen deprivation. The resultant low bone mineral density (BMD) is a major risk factor in the development of osteoporosis. Calcium, phosphorus and magnesium are main components of bon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nutrient intake and serum osteocalcin, Ca, P and Mg and their correlation to bone mineral density in Korean postmenopausal women residing in rural areas. We conducted 24 hour dietary recalls, anthropometric measurements and blood analysis on 60 postmenopausal women. The BMD of the lumbar spine (L2$\rightarrow$L4) and the femoral neck were measured by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 Subjects were assigned to one of three groups:normal (T-score> -1, n=20), osteopenia (-2.5> T-score $\leq$ -1, n=23), and osteoporosis ( T-score $\leq$ -2.5, n=17). The mean age, height, weight and BMI were 62.37 yr, 154.36 cm, 55.28 kg and 23.18 $kg/m^2$ respectively. The mean daily energy and protein intakes were 76.35% and 87.41% of RDA for Koreans. The mean intakes of calcium, phosphorus, and magnesium were 463.62 mg (66.23% of RDA), 955.32 mg (136.47% of RDA), 345.87 mg respectively. The mean serum levels of calcium, phosphorus and magnesium were 8.76 mg/dl, 3.80 mg/dl, and 2.10 mg/dl, respectively, 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three groups. However, the BMD of the femoral neck showed a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with serum magnesium (p<0.05). To summarize the results, most nutrient intakes (especially calcium) in postmenopausal women did not reach the RDA values for Koreans. Also, increase of serum magnesium levels may be related to bone loss.
Postmenopausal women lose more bone mass than men as a result of estrogen deprivation. The resultant low bone mineral density (BMD) is a major risk factor in the development of osteoporosis. Calcium, phosphorus and magnesium are main components of bon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nutrient intake and serum osteocalcin, Ca, P and Mg and their correlation to bone mineral density in Korean postmenopausal women residing in rural areas. We conducted 24 hour dietary recalls, anthropometric measurements and blood analysis on 60 postmenopausal women. The BMD of the lumbar spine (L2$\rightarrow$L4) and the femoral neck were measured by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DEXA). Subjects were assigned to one of three groups:normal (T-score> -1, n=20), osteopenia (-2.5> T-score $\leq$ -1, n=23), and osteoporosis ( T-score $\leq$ -2.5, n=17). The mean age, height, weight and BMI were 62.37 yr, 154.36 cm, 55.28 kg and 23.18 $kg/m^2$ respectively. The mean daily energy and protein intakes were 76.35% and 87.41% of RDA for Koreans. The mean intakes of calcium, phosphorus, and magnesium were 463.62 mg (66.23% of RDA), 955.32 mg (136.47% of RDA), 345.87 mg respectively. The mean serum levels of calcium, phosphorus and magnesium were 8.76 mg/dl, 3.80 mg/dl, and 2.10 mg/dl, respectively, and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three groups. However, the BMD of the femoral neck showed a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 with serum magnesium (p<0.05). To summarize the results, most nutrient intakes (especially calcium) in postmenopausal women did not reach the RDA values for Koreans. Also, increase of serum magnesium levels may be related to bone 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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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폐경 후 일부 농촌 여성을 대상으로 골밀도 분류에 따라 골다공증군, 골감소군, 정상군으로 구분하여 골밀도 및 골대사지표인 오스테오칼신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또한 일상 식이와 혈액 분석을 통하여 골다공증과 관련 있는 무기질인 칼슘, 인, 마그네슘의 영양상태와 그들의 상관성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토대로 농촌지역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폐경 후 일부 농촌 여성을 대상으로 골밀도 분류에 따라 골다공증군, 골감소군, 정상군으로 구분하여 골밀도 및 골대사지표인 오스테오칼신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또한 일상 식이와 혈액 분석을 통하여 골다공증과 관련 있는 무기질인 칼슘, 인, 마그네슘의 영양상태와 그들의 상관성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토대로 농촌지역 폐경 후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혈청 오스테오칼신, 칼슘, 인. 마그네슘 함량과의 상관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식이 섭취 조사는 훈련된 조사원의 지도하에 일대일 면접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주중 2일 과 주말 1일을 포함한 3일간이 영양소 섭취 상태를 조사하였다. 또한 섭취한 음식의 양을 청확하게 파악하기 위하여 식품 모델을 전시한 후 이를 이용하여 음식량을 측정하였으며 1일 영양소 섭취량 분석은 영양 평가 프로그램(Can- Pro, 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 for Professionals, 한국영 양학회 부설 영양정보센터) 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칼슘, 인, 마그네슘 섭취량 분석은 한구 과 일본, 미국의 식품성분표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 구리시와 그 주변에 거주하는 폐경 후 여성 199명을 먼저 예비 조사를 실시하였다- 폐경 후 손실이 가장 큰 부위인 요추(민헌기 1989 ; Riggs & Mellon 1986) 골밀도 수준에 따라 WHO에서 성인 여성을 위해 제시된 기준에 근거하여 (Sadler 등 1999) 정상군(normal group ; T-score> -1), 골감소군(osteopenia group ; 2.5 < T-score < -1), 골다공증군(osteoporosis ; T-score < -2.5) 의 세 군으로 분류하였다. 그 결과 정상군은 28명(17.
식이 섭취 조사는 훈련된 조사원의 지도하에 일대일 면접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주중 2일 과 주말 1일을 포함한 3일간이 영양소 섭취 상태를 조사하였다. 또한 섭취한 음식의 양을 청확하게 파악하기 위하여 식품 모델을 전시한 후 이를 이용하여 음식량을 측정하였으며 1일 영양소 섭취량 분석은 영양 평가 프로그램(Can- Pro, 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 for Professionals, 한국영 양학회 부설 영양정보센터) 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신장과 체중은 신체 자동계측기 (DS-102, JENIX, Korea) 를 사용하여, 가벼운 옷차림 상태에서 신발을 벗고 직립한 자세로 측청하였다- 측정한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체질량 지수를 산출하였다. 체지방 함량, 제지방 함량과 총수뿐 함량은 체지방 측정기 (TBFT05 TANITA, Japan)를 사용하여 연령과 신상을 기준으로 계산하였다.
조사 대상자들의 골밀도는 폐경 후 가장 대사율이 높고 여러 관련 요인들과 상관관계가 높은 요추(lumbar spine, L2—L4)와 대퇴 경부(femoral neck) 두 부위를 DEXA (Duel Energy X-ray Absorptiometry, ESLIPSE, Nol land) 로 측정하였다.
신장과 체중은 신체 자동계측기 (DS-102, JENIX, Korea) 를 사용하여, 가벼운 옷차림 상태에서 신발을 벗고 직립한 자세로 측청하였다- 측정한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체질량 지수를 산출하였다. 체지방 함량, 제지방 함량과 총수뿐 함량은 체지방 측정기 (TBFT05 TANITA, Japan)를 사용하여 연령과 신상을 기준으로 계산하였다.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는 줄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이를 기준으로 허리와 엉덩이 들레 비율을 산정하였다.
체지방 함량, 제지방 함량과 총수뿐 함량은 체지방 측정기 (TBFT05 TANITA, Japan)를 사용하여 연령과 신상을 기준으로 계산하였다.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는 줄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이를 기준으로 허리와 엉덩이 들레 비율을 산정하였다. 혈압은 자동혈압기 (BP-750A, NISSEI, Japan)를 사용하여 수축기 혈압과 확장기 혈압을 측정하였다.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는 줄자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이를 기준으로 허리와 엉덩이 들레 비율을 산정하였다. 혈압은 자동혈압기 (BP-750A, NISSEI, Japan)를 사용하여 수축기 혈압과 확장기 혈압을 측정하였다.
(Brahms, Germany)를 사용하여 y-co- unter(COBRA 5010 Quantumn, USA)에서 측정하였다. 혈청 칼슘, 인, 마그네슘 함량은 ICP(Trace Scam Su Scan Advantage, THERMO JARREL ASH, US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그중 골밀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갑상선 질환, 신장 질환, 여성 호르몬 치료, 난소 및 자궁 적출, 음주, 흡연, 고혈입-, 당뇨병 등 만성 질환 이 있는 여성을 제외한 60명중 정상곤 17명. 골감소군 23명, 골다공증군 20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일부 농촌지역 폐경 후 여성 총 60명 중 골밀도 분류에 따라 골다공증군(20명 ) , 골감소군(23명 ) . 청 상군(17명)의 영양소 섭취상태와 골밀도.
조사기간은 2000년 4월부터 6월끼지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영양소 섭취상태, 혈액분석등의 모든 변수는 SAS (Statistical Analysis System) program을 이용하여 분산 분석 (ANOVA, One-way Analysis of Variance) 과 Dun- can's multiple range test로 유의성을 검정하였디, . 또한 모든 변수들 사이의 상관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r) 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본 실험에서 얻은 모든 결과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골밀도에 따른 정상군, 골질량감소군, 골다공증군간의 신체계측. 영양소 섭취상태, 혈액분석등의 모든 변수는 SAS (Statistical Analysis System) program을 이용하여 분산 분석 (ANOVA, One-way Analysis of Variance) 과 Dun- can's multiple range test로 유의성을 검정하였디, .
본 실험에서 얻은 모든 결과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골밀도에 따른 정상군, 골질량감소군, 골다공증군간의 신체계측. 영양소 섭취상태, 혈액분석등의 모든 변수는 SAS (Statistical Analysis System) program을 이용하여 분산 분석 (ANOVA, One-way Analysis of Variance) 과 Dun- can's multiple range test로 유의성을 검정하였디, . 또한 모든 변수들 사이의 상관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r) 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또한 섭취한 음식의 양을 청확하게 파악하기 위하여 식품 모델을 전시한 후 이를 이용하여 음식량을 측정하였으며 1일 영양소 섭취량 분석은 영양 평가 프로그램(Can- Pro, 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 for Professionals, 한국영 양학회 부설 영양정보센터) 을 이용하여 산출하였다. 칼슘, 인, 마그네슘 섭취량 분석은 한구 과 일본, 미국의 식품성분표를 이용하였다.
성능/효과
1) 연구 대상자외 평균 연령은 62.37세였고, 신장, 체중. 체질량 지수는 각각 154.
2) 평균 열량 섭취량은 1390.82 kcal로 권장량의 76.35% 수준이었으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섭취량의 비율은 68 : 15 : 17이었다.
4) 골대사 지표인 혈청 오스테오칼신은 세군 모두 정상 범위에 속했으며 식이 중 칼슘, 인, 마그네슘 섭취량 및 혈청 칼슘, 인, 마그네슘 함량과는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5) 평균 혈청 칼슘, 인, 마그네슘 함량은 각각 8.76 mg/dl, 3.80 mg/dl, 2.10 mg/dl 이었으며 세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정상군이 골감소군과 골다공증군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혈청 마그네슘 함량과 대퇴 경부 골밀 도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꽌계를 나타내었다(p <0.05).
9 cm. 57.1 kg과 비교해보면 본 연구 대상자의 평균 신장은 다소 컸 으나 체중은 약간 적었다. 체질량 지수는 23.
골밀도에 따른 골다공증군. 골감소군, 정상군간의 현 식이 요인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골밀 도가 높을수록 연령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정상군과 골감소 군도 현재와 같은 식생활이 유지된다면 골다공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클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칼슘.
35%이었다. 골다 공증군의 체중, 체질량 지수, 체지방 함량은 골감소군과 정상군에 비하여 모두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 <0.001, p <0.001, p <0.05). 이러한 결과는 일반적으로 체중은 골격 전체에 기계적인 부하를 주어 골밀도의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 여러 연구(이희자 등 1996b ; Liel 등 1988 ; Wild 등 1987)와 일치한다.
골밀도에 따른 세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어. 골다공증군이 가장 높고, 골감소군, 정상군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 < 0-05).
5) 의 세 군으로 분류하였다. 그 결과 정상군은 28명(17.72%), 골감소군은 77명(48.73%). 골다공증군은 53명(33.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섭취량의 비율은 68 : 15 : 17로 탄수화물의 섭취 비율이 높고 지방과 단백질의 섭취 비율이 낮게 나타났다. 여러 연구에서 단백질, 특히 동물성 단백질의 과다한 섭취는 골소실을 증 가시 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Heaney 1994 ; Hegst- ed 등 1981 ; Kerstetter 등 1990: Schuette 등 1982), 본 연구 대상자는 농촌 폐경 여성으로 탄수화물의 섭취가 높은 식물성 위주의 농촌 식생활 형태를 보이고 있어 동물성 위 주의 고단백 식사의 위험을 보이고 있지 않았다.
마그네슘의 적절한 섭취와 더불어 칼슘 : 인, 칼슘 : 마그네슘의 섭취 비율을 고려한 식이 섭취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골다공증군의 체중이 다른 두 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나, 기존의 연구보고에서 와 같이 폐경 이후에 있어서 적정한 체중의 유지가 골다공증의 종요한 보호 인자로 나타났다.
3) 칼슘인. 마그네슘의 섭취량은 각각 463.62 mg(권장량 의 66.23%), 955.32 mg(권장량의 136.47%), 345.87 mg 으로 칼슘의 섭취량이 권장량보다 많이 부족되었다. 세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세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비타민 A는 권장량의 100.68%의 섭취 수준을 나 타냈으며, 레티놀 섭취량의 경우 세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정상군의 섭취량이 골다공증군과 골감소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비타민 B>, 비타민 B2, 나 이아신, 비타민 C의 섭취량은 각각 권장량의 99%, 52.
05). 비타민 B>, 비타민 B2, 나 이아신, 비타민 C의 섭취량은 각각 권장량의 99%, 52.5%, 96.85%, 162.06%의 섭취 수준을 보였으며 세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특히 비타민 B의 섭취량은 권장량에 많이 부족되었으며 비타민 C 섭취량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
30 ng/ml이었으며.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골다공증군, 골 감소군, 정상군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골형성 지표인 오스테오칼신은 뼈와 상아질 (dentin)에 득이하게 존재하는 비 콜라겐성 단백질로 칼슘과 결합하는 비타민 K 의존성 gammacarboxy glutamic acid(gla) 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bone gla protein(BGP)라고도 한다.
이상과 같이 연령이 높고 체중이 낮은 폐경 후 여성이 골 다공증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중이나 체질량 지수 등 비만도의 증가는 골격에 하중을 주어 골밀도에 릏 은 효과를 주는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농촌 여성의 영양소 섭취실 태는 전반적으로 불량한 편이었으며, 특히 칼슘 섭취가 부족하였다. 골밀도에 따른 골다공증군.
단백질, 지방 섭취량의 비율은 68 : 15 : 17이었다. 일반 영양소 섭취량 중에서 특히 비타민 B2 섭취량(권장량의 52.3%)이 권장량에 많이 부족한 반면 비타민 C외 섭취량(권장량의 162.04%)은 권장량보다 훨씬 많았으며 세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37세였고, 신장, 체중. 체질량 지수는 각각 154.36 cm, 55.28 kg, 23.18 kg/n이 었으며 골다공증군의 연령이 다른 두 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고, 체중은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p <0.001).
2 g에 비해 약간 높은 수치를 보였다. 총 단백질에 대한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 비율은 24.37%이 었고, 단백질의 섭취량 및 동물성 단백질의 비율은 세 군간 에 유의적인 치-이가 없었다. 탄수화물.
06%의 섭취 수준을 보였으며 세 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특히 비타민 B의 섭취량은 권장량에 많이 부족되었으며 비타민 C 섭취량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
골밀도에 따른 세 군의 칼슘 섭취량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평균 칼슘 섭취량은 463.62 mg으로 한국인 영양권장량(RDA)의 66.15%로 낮은 섭취 수준을 나타내었고 세군 모두 권장량의 70% 내외의 낮은 섭취 수준이 었다. 이는 폐경 후 여성을 대상으로 이보경 등(1992)이 보고한 747.
평균 허리 둘레, 엉덩이둘레, 허리와 엉덩이둘레 비율은 각각 79.96 cm, 95.78 cm, 0.83이었으며. 골다공증군의 허리와 엉덩이 들레는 골감소군과 정상군에 비하여 유의적 으로 낮게 나타났다(p <0.
. 혈청 마그네슘 함량은 대퇴경부 골밀도와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p<0.05). 골다공증과 마그 네슘에 관련한 몇몇 연구에서 골다공증 환자는 해면골로부터 유출되는 마그네슘의 양이 증가하여 혈중 함량이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되었다(Mongiorgi 등 1990).
후속연구
농촌지역 폐경 후 여성은 과거 출산 빈도가 높고 고령화 되었으며 영양소 섭취의 불균형 등으로 골밀도 상태가 열악한 위험집단으로 예상된다. 그러므로 폐경 후 농촌 여성들을 대상으로 골밀도와 오스테오칼신을 측정하고, 골밀도 상태에 따라 분류하여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식이 인자 중 칼슘, 인, 마그네슘의 영양상태를 분석하고 그들의 상호 관련성을 규명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본다.
혈청 마그네슘은 대퇴경부 골밀도와 음외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혈청 마그네슘의 증가는 골량의 감소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사료되므로 추후 이에 대한 연구가 요구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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