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천공 Breathable필름이 장거리 모의 수출 조건에서 파프리카의 MA 저장중 품질과 저장수명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on-Perforated Breathable Films on the Quality and Shelf Life of Paprika during MA Storage in Simulated Long Distance Export Condition원문보기
캐나다까지 장거리 수출조건은 선적 후 통관까지 20일 동안은 $7{\pm}1^{\circ}C$와 90% 상대습도가 유지되었고, 이후 저장창고 이송전에 3시간만에 $13^{\circ}C$까지 상승한 후 저장창고 이송후 3일간 $3{\sim}4^{\circ}C$와 90% 상대습도를 나타내었다. 이후 상온조건의 판매소에서는 $16^{\circ}C$에 60% 이하의 상대습도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유통조건을 기초로 $7^{\circ}C$, 90% 상대습도에서 15일간 저장한 후 $20^{\circ}C$, 55% 상대습도에서 7일간 저장하는 조건에서 MA저장 실험을 실시하였다. 포장방법에는 무처리와 기존의 유공포장(6mm 직경의 구멍이 $18holes/m^2$) 그리고 레이저로 가공한 3가지 비천공 필름 (산소 투과도 5,000과 20,000 그리고 $100,000cc/m^2{\cdot}day{\cdot}atm$)로 하였다. 저장 중 생체중 감소는 3가지에서는 1% 이하였으나, 유공처리과 무처리는 4% 이상으로 품질 저하가 나타났다. 상온으로 이동한 저장 15일 후 포장재내 대기조성이 $5,000cc/m^2{\cdot}day{\cdot}atm$비천공필름처리는 산소 5%, 이산화탄소 15%를 나타내었고, $20,000cc/m^2{\cdot}day{\cdot}atm$ 비천공필름처리는 산소 16%, 이산화탄소 4~5%를 나타내어, 이들처리에서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파프리카의 적정 범위를 상회하였다. 포장재내 에틸렌 농도는 처리간 큰차이가 없었다. 저장 중 외관상 품질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적절하게 유지되었던 $100,000cc/m^2{\cdot}day{\cdot}atm$ 비천공필름처리에서 가장 높게 유지되었으며, 경도와 당도는 비천공 필름간 차이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20일 이상의 장기 유통 중 판매가 상온에서 이루어질 경우 포장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3% 이하로 유지될 수 있는 $100,000cc/m^2{\cdot}day{\cdot}atm$의 통기성을 가장 포장재가 파프리카 MAP에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캐나다까지 장거리 수출조건은 선적 후 통관까지 20일 동안은 $7{\pm}1^{\circ}C$와 90% 상대습도가 유지되었고, 이후 저장창고 이송전에 3시간만에 $13^{\circ}C$까지 상승한 후 저장창고 이송후 3일간 $3{\sim}4^{\circ}C$와 90% 상대습도를 나타내었다. 이후 상온조건의 판매소에서는 $16^{\circ}C$에 60% 이하의 상대습도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유통조건을 기초로 $7^{\circ}C$, 90% 상대습도에서 15일간 저장한 후 $20^{\circ}C$, 55% 상대습도에서 7일간 저장하는 조건에서 MA저장 실험을 실시하였다. 포장방법에는 무처리와 기존의 유공포장(6mm 직경의 구멍이 $18holes/m^2$) 그리고 레이저로 가공한 3가지 비천공 필름 (산소 투과도 5,000과 20,000 그리고 $100,000cc/m^2{\cdot}day{\cdot}atm$)로 하였다. 저장 중 생체중 감소는 3가지에서는 1% 이하였으나, 유공처리과 무처리는 4% 이상으로 품질 저하가 나타났다. 상온으로 이동한 저장 15일 후 포장재내 대기조성이 $5,000cc/m^2{\cdot}day{\cdot}atm$비천공필름처리는 산소 5%, 이산화탄소 15%를 나타내었고, $20,000cc/m^2{\cdot}day{\cdot}atm$ 비천공필름처리는 산소 16%, 이산화탄소 4~5%를 나타내어, 이들처리에서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파프리카의 적정 범위를 상회하였다. 포장재내 에틸렌 농도는 처리간 큰차이가 없었다. 저장 중 외관상 품질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적절하게 유지되었던 $100,000cc/m^2{\cdot}day{\cdot}atm$ 비천공필름처리에서 가장 높게 유지되었으며, 경도와 당도는 비천공 필름간 차이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20일 이상의 장기 유통 중 판매가 상온에서 이루어질 경우 포장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3% 이하로 유지될 수 있는 $100,000cc/m^2{\cdot}day{\cdot}atm$의 통기성을 가장 포장재가 파프리카 MAP에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The aim of this study was investigated long distance export condition of paprika from Korea to Canada, and evaluated the effect of non-perforated breathable films on the storability of paprika during MA storage in the simulated long distance export condition. The long distance export condition of pa...
The aim of this study was investigated long distance export condition of paprika from Korea to Canada, and evaluated the effect of non-perforated breathable films on the storability of paprika during MA storage in the simulated long distance export condition. The long distance export condition of paprika from Korea to Canada was $7{\pm}1^{\circ}C$ and RH 90% during shipping for 20 days, and then the temperature of that was increased to $13^{\circ}C$ for 3 hours during transferring from refrigerated container to storage room in Canada, and decreased $3{\sim}4^{\circ}C$ for 3 days before distributing to local markets. The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of local markets was $16^{\circ}C$ and 60%, respectively. The packing material treatments were non-packing, as control, perforated film (6 mm diameter hole, $18holes/m^2$), and 3 kind of laser treated non-perforated films (oxygen transmission rate was 5,000, 20,000 and 100,000 $cc/m^2{\cdot}day{\cdot}atm$). Under the simulated long distance export condition; $7^{\circ}C$ and RH 90% for 15 days and then $20^{\circ}C$ and RH 55% for 7 days, the fresh weight loss of paprika was less than 1% in 3 kind of laser treated non-perforated film treatments but was more than 4% in control and perforated film treatment that showed severe deterioration of visual quality after 20 days of storage. The atmosphere of paprika packages was changed 5% oxygen and 15% carbon dioxide in 5,000 $cc/m^2{\cdot}day{\cdot}atm$ treatment, and 16% oxygen and 4~5% carbon dioxide in 20,000 $cc/m^2{\cdot}day{\cdot}atm$ treatment during room temperature storage after cold storage for 15 days. A carbon dioxide concentration of these 2 treatments was exceeded the optimal MA and CA conditi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thylene concentration among 3 kind of laser treated non-perforated film treatments. A paprika packed with 100,000 $cc/m^2{\cdot}day{\cdot}atm$ non-perforated film showed the highest visual quality under the simulated long distance export condition. However, the firmness and soluble solids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3 kind of laser treated non-perforated film treatments. Therefore, we may suggest that 100,000 $cc/m^2{\cdot}day{\cdot}atm$ laser treated non-perforated film was the proper film for MAP of paprika under long distance export condition that was $7{\pm}1^{\circ}C$ and RH 90% for 15 days, and then $20^{\circ}C$ and RH 55% for 7 days.
The aim of this study was investigated long distance export condition of paprika from Korea to Canada, and evaluated the effect of non-perforated breathable films on the storability of paprika during MA storage in the simulated long distance export condition. The long distance export condition of paprika from Korea to Canada was $7{\pm}1^{\circ}C$ and RH 90% during shipping for 20 days, and then the temperature of that was increased to $13^{\circ}C$ for 3 hours during transferring from refrigerated container to storage room in Canada, and decreased $3{\sim}4^{\circ}C$ for 3 days before distributing to local markets. The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of local markets was $16^{\circ}C$ and 60%, respectively. The packing material treatments were non-packing, as control, perforated film (6 mm diameter hole, $18holes/m^2$), and 3 kind of laser treated non-perforated films (oxygen transmission rate was 5,000, 20,000 and 100,000 $cc/m^2{\cdot}day{\cdot}atm$). Under the simulated long distance export condition; $7^{\circ}C$ and RH 90% for 15 days and then $20^{\circ}C$ and RH 55% for 7 days, the fresh weight loss of paprika was less than 1% in 3 kind of laser treated non-perforated film treatments but was more than 4% in control and perforated film treatment that showed severe deterioration of visual quality after 20 days of storage. The atmosphere of paprika packages was changed 5% oxygen and 15% carbon dioxide in 5,000 $cc/m^2{\cdot}day{\cdot}atm$ treatment, and 16% oxygen and 4~5% carbon dioxide in 20,000 $cc/m^2{\cdot}day{\cdot}atm$ treatment during room temperature storage after cold storage for 15 days. A carbon dioxide concentration of these 2 treatments was exceeded the optimal MA and CA conditio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ethylene concentration among 3 kind of laser treated non-perforated film treatments. A paprika packed with 100,000 $cc/m^2{\cdot}day{\cdot}atm$ non-perforated film showed the highest visual quality under the simulated long distance export condition. However, the firmness and soluble solids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3 kind of laser treated non-perforated film treatments. Therefore, we may suggest that 100,000 $cc/m^2{\cdot}day{\cdot}atm$ laser treated non-perforated film was the proper film for MAP of paprika under long distance export condition that was $7{\pm}1^{\circ}C$ and RH 90% for 15 days, and then $20^{\circ}C$ and RH 55% for 7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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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Sohn 등, 2008). 이에 본 연구는 파프리카의 수출 다변화를 위해 요구되는 장거리 장기 유통에 따른 품질 저하를 줄이기 위한 MAP에 적용할 수 있는 적합한 레이저 가공 비천공 필름 선발을 위해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이후 상온조건의 판매소에서는 16。(2에 60% 이하의 상대습도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유통조건을 기초로 7℃, 90% 상대습도에서 15일간 저장한 후 20℃, 55% 상대습도에서 7일간 저장하는 조건에서 "저장 실험을 실시하였다. 포장방법에는 무처리와 기존의 유공포장(6mm 직경의 구멍이 18holes/m2) 그리고 레이저로 가공한 3가지 비천공 필름 (산소 투과도 5, 0과 20, 000 그리고 100,000cc/m2 .
atm로 제작)로 하였다. 필름 종류별 저장성 비교 실험은 캐나다로 장거리 수송시 선박에서의 15일간과 도착 후 유통 과정인 7일의 조건을 맞춰 7。(?와 상대습도 80~90%에서 15 일간 저장, 상온(20。(2)과 상대습도 55%에서 7일 간 저장하여 총 22일 동안 실시하였다. 저장중 생체중 감소 정도와 외관상 품질을 조사하였으며 포장재내부의 이산화탄소와 산소가스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포장재 외부에 실리콘을 접착시켜 측정기의 바늘을 수차례 관통하여도 가스누출이 없게 처리한 후 infrared sensor (checkmate, PMB, Demark)로 즉정하였다(Kang과 Kim, 2007).
저장중 생체중 감소 정도와 외관상 품질을 조사하였으며 포장재내부의 이산화탄소와 산소가스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포장재 외부에 실리콘을 접착시켜 측정기의 바늘을 수차례 관통하여도 가스누출이 없게 처리한 후 infrared sensor (checkmate, PMB, Demark)로 즉정하였다(Kang과 Kim, 2007). 저장 최종일에 포장재 내부의 에틸렌 가스 농도는 gas chromatography(GC-2010, Shimadzu, Japan) (Park 등, 2000)로 측정하였고, 외관 품질은 관능검사로 조사하였는데 숙련된 5명의 연구원이 1부터 5 까지의 등급으로 평가하였다. 외관품질의 등급은 저 장전 가장 좋은 상태를 5점, 상품성이 유지한 상태를 3점, 완전 폐기 상태를 1점2로 하였다.
필름 종류별 저장성 비교 실험은 캐나다로 장거리 수송시 선박에서의 15일간과 도착 후 유통 과정인 7일의 조건을 맞춰 7。(?와 상대습도 80~90%에서 15 일간 저장, 상온(20。(2)과 상대습도 55%에서 7일 간 저장하여 총 22일 동안 실시하였다. 저장중 생체중 감소 정도와 외관상 품질을 조사하였으며 포장재내부의 이산화탄소와 산소가스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포장재 외부에 실리콘을 접착시켜 측정기의 바늘을 수차례 관통하여도 가스누출이 없게 처리한 후 infrared sensor (checkmate, PMB, Demark)로 즉정하였다(Kang과 Kim, 2007). 저장 최종일에 포장재 내부의 에틸렌 가스 농도는 gas chromatography(GC-2010, Shimadzu, Japan) (Park 등, 2000)로 측정하였고, 외관 품질은 관능검사로 조사하였는데 숙련된 5명의 연구원이 1부터 5 까지의 등급으로 평가하였다.
캐나다 실제 유통 조건을 파악하기 위해 전북 김제 생산한 파프리카가 수출 냉장 컨테이너(20R)게 상차될때 포장 상자 내부에 온습도 자동 기록계를 넣어 수출농장에서 부산항을 거쳐 캐나다 밴쿠버 현지 판매시장의 수송 및 유통 기간중 온습도 변화를 측정하였다. 이렇게 측정된 수송 중 온도와 습도의 기록을 기초로 하여 플라스틱 온실 암면배지에서 수경 재배된파프리^卜 붉은색 계통인 'Magnifico, (Syngenta) 종을수확 후 저온상태에서 실험실로 옮겨 품온을 1(FC 이하로 낮춘 후 실험에 사용하였다.
이렇게 측정된 수송 중 온도와 습도의 기록을 기초로 하여 플라스틱 온실 암면배지에서 수경 재배된파프리^卜 붉은색 계통인 'Magnifico, (Syngenta) 종을수확 후 저온상태에서 실험실로 옮겨 품온을 1(FC 이하로 낮춘 후 실험에 사용하였다. 포장 처리는 비포장대조 구와 실제 이용되고 있는 유공 필름(50pini 두께의 PP film을 20 X 24cm 크기로 잘라 6mm 직경의 구멍이 18holes/m2로 뚫어 제작), 그리고 femtosecond laser로 가공한 비천공 필름 3가지(50nm 두께의 PP film을 20 X 24cm크기로 잘라 산소 투과도가 5, 000과 20, 000 그리고 100,000cc/m2 - day . atm로 제작)로 하였다. 필름 종류별 저장성 비교 실험은 캐나다로 장거리 수송시 선박에서의 15일간과 도착 후 유통 과정인 7일의 조건을 맞춰 7。(?와 상대습도 80~90%에서 15 일간 저장, 상온(20。(2)과 상대습도 55%에서 7일 간 저장하여 총 22일 동안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우리나라 농가에서 캐나다 벤쿠버 현지 시장까지 총 유통기간은 23일이었는데, 부산항에서 출항이 지연되어 수확 후 4일째 선박수송이 시작되었다. 벤쿠버항까지 소요일수는 총 14일이었으나, 벤쿠버항에 주말에 도착하여 2일이 지체 되었다.
이렇게 측정된 수송 중 온도와 습도의 기록을 기초로 하여 플라스틱 온실 암면배지에서 수경 재배된파프리^卜 붉은색 계통인 'Magnifico, (Syngenta) 종을수확 후 저온상태에서 실험실로 옮겨 품온을 1(FC 이하로 낮춘 후 실험에 사용하였다. 포장 처리는 비포장대조 구와 실제 이용되고 있는 유공 필름(50pini 두께의 PP film을 20 X 24cm 크기로 잘라 6mm 직경의 구멍이 18holes/m2로 뚫어 제작), 그리고 femtosecond laser로 가공한 비천공 필름 3가지(50nm 두께의 PP film을 20 X 24cm크기로 잘라 산소 투과도가 5, 000과 20, 000 그리고 100,000cc/m2 - day .
데이터처리
외관품질의 등급은 저 장전 가장 좋은 상태를 5점, 상품성이 유지한 상태를 3점, 완전 폐기 상태를 1점2로 하였다. 모든 실험은 4 반복 이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통계처리는 분석치의 평균값에 대해 Microsoft Excel 2002 program을 이용하여 계산한 표준편차를 표시하거나, SPSS(IBM SPSS Statistics version 19) program을 이용하여 각 처리간의 유의성을 Duncan의 다중 범위 검증을 5% 수준에서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유지될 경우 산소투과도 20, 000cc/m2 . day - atm의 필름이 낮은 곰팡이 발생과 높은 경도 그리고 2%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보여 파프리카 장기 유통에 적합한 MA포장재로 보여졌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현지 유통과정처럼 상온 노출이 있는 장거리 수출에서는 생체중유지, 경도, 외관상 품질 등에서 우수하고, 이산화탄소가 적정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는 100,000cc/m2 - day - atm 이하의 산소투과성을 가진 필름이 파프리카 장거리 해상 수송용 MA포장재로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day - atm의 필름이 낮은 곰팡이 발생과 높은 경도 그리고 2%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보여 파프리카 장기 유통에 적합한 MA포장재로 보여졌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현지 유통과정처럼 상온 노출이 있는 장거리 수출에서는 생체중유지, 경도, 외관상 품질 등에서 우수하고, 이산화탄소가 적정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는 100,000cc/m2 - day - atm 이하의 산소투과성을 가진 필름이 파프리카 장거리 해상 수송용 MA포장재로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day - atm)로 하였다 저장 중 생체중 감소는 3가지 비천공 필름 처리 구에서는 1% 이하였으나, 유공처리과 무처리는 4% 이상으로 품질 저하가 나타났다. 상온으로 이동한 저장 15일 후 포장재내 대기조성이 5,000cc/m2 - day - atm 비천공필름처리는 산소 5%, 이산화탄소 15%를 나타내었고, 20, 000cc/m2 day . atm 비천공필름처리는 산소 16%, 이산화탄소 4~5%를 나타내어, 이들 처리에서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파프리카의 적정 범위를 상회하였다’ 포장재내 에틸렌 농도는 처리간 큰차이가 없었다.
저장 중 외관상 품질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적절하게 유지되었던 100,000cc/m2 - day atm 비 천공 필름 처리에서 가장 높게 유지되었으며, 경도와 당도는 비천공 필름 간 차이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20일 이상의 장기 유통 중 판매가 상온에서 이루어질 경우 포장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3% 이하로 유지될 수 있는 100,000cc/m2-day・atm의 통기성을 가장 포장재가 파프리카 MAP에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유통과정이 완벽한 cold chain 이 유지될 경우 산소투과도 20, 000cc/m2 . day - atm의 필름이 낮은 곰팡이 발생과 높은 경도 그리고 2%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보여 파프리카 장기 유통에 적합한 MA포장재로 보여졌다.
이후 벤쿠버 소비시장에서 판매되었는데, 대부분이 상온에 50 ± 10%의 상대습도 조건이었다. 이상의 실제 파프리카의 캐나다 선반수송 이후 현장에서 조사한 파프리카의 경도변화는 저장 전의 80% 수준을 보였으며, 부패율은 5% 수준이었다(자료 제시 없음). 부패의 경우는 수송 중 다른 과실의 과경에 의해 발생한 압상부위와 과경 절딘부위에 Botytis cinereaS.
저장 중 생체중은 대조구의 경우 기에서 15일 후에 이미 4%까지 감소되었고, 현재 유통업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유공필름처리도 22일 저장 후(싱온 7일후)에는 6%까지 감소하여 품질이 크게 저하되었다. 그러나 비천공 필름의 경우 상온 노출 후에도 1% 수준의 감소만을 보였다(Fig.
atm 비천공필름처리는 산소 16%, 이산화탄소 4~5%를 나타내어, 이들 처리에서는 이산화탄소 농도가 파프리카의 적정 범위를 상회하였다’ 포장재내 에틸렌 농도는 처리간 큰차이가 없었다. 저장 중 외관상 품질은 이산화탄소 농도가 적절하게 유지되었던 100,000cc/m2 - day atm 비 천공 필름 처리에서 가장 높게 유지되었으며, 경도와 당도는 비천공 필름 간 차이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20일 이상의 장기 유통 중 판매가 상온에서 이루어질 경우 포장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3% 이하로 유지될 수 있는 100,000cc/m2-day・atm의 통기성을 가장 포장재가 파프리카 MAP에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5). 저장 최종일에 측정한 경도는 초기값에 비해 대조구와 유공처리구에서 낮았으며 3가지 비천공필름처리구는 초기값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당도는 저장 후 모든 처리구가 감소 하였는데 필름 처리구간 차이에 유의성이 없었으며, 오히려 비포장한 대조구에서 높게 유지되었는데 이는 과도한 수분손실에 의한 희석효과인 것으로 판단된다(Park, 1983).
저장기간 동안의 외관 품질은 생체중 감소가 컸던 대조 구와 유공처리구에서 크게 저하되었고, 싱온 이동 후 12% 이상의 이산화탄소농도를 보인 5,000cc/m2 day - atm의 비천공필름처리는 과피의 일부가 함몰되는 등 품질저하가 컸다(Fig. 5). 저장 최종일에 측정한 경도는 초기값에 비해 대조구와 유공처리구에서 낮았으며 3가지 비천공필름처리구는 초기값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의 유통조건을 기초로 7℃, 90% 상대습도에서 15일간 저장한 후 20℃, 55% 상대습도에서 7일간 저장하는 조건에서 "저장 실험을 실시하였다. 포장방법에는 무처리와 기존의 유공포장(6mm 직경의 구멍이 18holes/m2) 그리고 레이저로 가공한 3가지 비천공 필름 (산소 투과도 5, 0과 20, 000 그리고 100,000cc/m2 . day - atm)로 하였다 저장 중 생체중 감소는 3가지 비천공 필름 처리 구에서는 1% 이하였으나, 유공처리과 무처리는 4% 이상으로 품질 저하가 나타났다. 상온으로 이동한 저장 15일 후 포장재내 대기조성이 5,000cc/m2 - day - atm 비천공필름처리는 산소 5%, 이산화탄소 15%를 나타내었고, 20, 000cc/m2 day .
후속연구
곰팡이는 과피에서는 발생하지 않았고 주로 과경 절단부에서만 발견되었다(Table 1). 또한 실제 캐나다 수출과정에서 23일 경과후에 곰팡이 발생으로 나타난 부패율이 5%을 보인 반면 모의유통조건의 경우 33-67%에서 곰팡이가 발생되어 살균 세척 등의 예방연구가 필요하리라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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