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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20분간의 조별학습에서는 팀 구성원간의 토의를 통해 시나리오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론강의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적용하여 시나리오상황 해결에 필요한 중재를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중재를 시행하기 위해 학습자 스스로가 질문을 가져보도록 하였다. 각 팀별로 조장을 선출하여 효율적인 팀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였고 시나리오는 단계별로 조별 무작위로 지명하여 상황을 재연할 수 있도록 한 후 개별적으로 필수중재와 상황 처리에 대한 질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이후 개인이 작성한 중재와 질문을 조별 공유하고 정리 후 각 팀별로 돌아가면서 발표를 하였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임상상황을 재현한 시뮬레이션기반 코어스킬 프로그램(Simulation based Core skill program 이하 SCSP)을 응급구조과 학생에게 적용하였고 SCSP가 임상지식, 문제해결과정.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하여 SCSP가 전문 응급구조사가 갖추어야 할 전문적 이론지식과 술기능력을 포함한 문제해결 능력 등 보건 전문인력으로서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를 확인하여 보다 효율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 20분간의 조별학습에서는 팀 구성원간의 토의를 통해 시나리오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론강의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적용하여 시나리오상황 해결에 필요한 중재를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중재를 시행하기 위해 학습자 스스로가 질문을 가져보도록 하였다.
- 응급환자 관리학에 제시된 학습목표와 응급구조과 학생을 위한 임상실습서에 제시된 내용에 근거하여 본 연구자가 총 100문항을 출제하였다. 50문항씩 사전, 사후에 검사를 실시하였다. 문항당 2점을 부여하여 100점으로 환산하였다.
- SCSP 수행을 위해 필요한 시나리오는 내, 외과 환자를 대상으로 상황별 다양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팀별 두개의 주제를 자율적으로 구성하도록 하였다. 교육 전 전체 토의를 통해 같은 주제가 겹치지 않도록 하였고 이를 위해 사전 공고를 하였으며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도록 독려하였다.
- 또한 중재를 시행하기 위해 학습자 스스로가 질문을 가져보도록 하였다. 각 팀별로 조장을 선출하여 효율적인 팀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였고 시나리오는 단계별로 조별 무작위로 지명하여 상황을 재연할 수 있도록 한 후 개별적으로 필수중재와 상황 처리에 대한 질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이후 개인이 작성한 중재와 질문을 조별 공유하고 정리 후 각 팀별로 돌아가면서 발표를 하였다. 궁금한 사항은 자유로이 질문하도록 하였으며 시나리오 시연 조가 중재 선택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팀원 모두가 팀학습에 적극 참여할 수있도록 팀 별 질문에 대한 적절한 조언을 하였다.
- SCSP 수행을 위해 필요한 시나리오는 내, 외과 환자를 대상으로 상황별 다양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팀별 두개의 주제를 자율적으로 구성하도록 하였다. 교육 전 전체 토의를 통해 같은 주제가 겹치지 않도록 하였고 이를 위해 사전 공고를 하였으며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도록 독려하였다. 시나리오 상황은 학습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시나리오 상황이 될 수 있도록 6단계로 구성하였다.
- 대조군은 이론강의와 술기교육, 조별 토의로 구성된 전통적 코어스킬 교육을 실시하였다, 연구가 끝난 일주일 후에 총 4회에 걸쳐 동일한 과정의 SCSP를 실시하였다.
- 팀 시뮬레이션을 조별로 완성한 후 짝수회차에는 녹화된 동영상을 이용하여 30분간 디브리핑을 시작하였다. 디브리핑의 목적에 대해 설명한 후 조별로 녹화된 동영상을 전체가 함께 보도록 하였다. Steinwachs(1992)[14]가 제안한 방법에 의거하여 디브리핑 질문은 기술 (description)단계, 분석(analysis)단계, 적용(application) 단계로 나누어 질문하였다.
- 술기교육은 본 연구자가 30분 동안 진행하였다. 먼저 교육자가 수기실습 교육안의 내용대로 시범을 보이면서 필요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시범 후 개별실습을 진행하였으며 동시에 수행과정을 구두로 표현하도록 하여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본 연구 교육주제는 병원전, 응급의료센터에서 실시되는 술기를 분석하여 응급구조과 학생에게 필요한 역량을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내,외과 환자사정능력, 문제 발생 시 보고능력, 적극적인 응급상황 대처능력, 환자와 치료적 의사소통 능력, 경구 비경구 투약시행, 산소요법 적용, 활력징후 측정 등 8개 항목을 선정하였다.
- 본 연구자가 시나리오 상황 해결에 필요한 임상지식 및 술기 도출 후 응급구조과 학생을 위한 임상실습서를 참고하여 1차로 시뮬레이션기반 교육에 필요한 9개의 술기항목 선정하였다. 응급구조과 교수1인과 간호학 교수의 1인의 자문을 통해 ‘활력징후측정’, ‘투약’,‘ 단순및 유치도뇨관 삽입 ‘심전도 검사’, ‘정맥주사 시행’, ‘환기법’ ‘기본소생술’과 ‘기관 내 삽관 준비 및 시행’,‘제세동기의 올바른 적용법’‘영유아 기도폐쇄’‘심장율동전환’‘으로 총 11개의 항목을 선정하였다.
- Steinwachs(1992)[14]가 제안한 방법에 의거하여 디브리핑 질문은 기술 (description)단계, 분석(analysis)단계, 적용(application) 단계로 나누어 질문하였다. 상황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인지도, 중재시행이유, 수행시 어려웠던 점, 실제임상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과정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점, 잘된 점, 가장 미흡한 점을 동영상을 다시 보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였다. 팀 전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질문을 진행하였으며 질문에 답하는 과정을 통해 팀수행에 대한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겪어보지 못한 임상상황을 강의시간에 배운 지식과 조별 학습을 통해 알게된 종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적절히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수행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과 정확도, 문제해결능력을 성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오류만 지적하고 비방하는 것, 답안을 제시하는 것은 지양하도록 유도하였다. 소요시간은 팀당 15분으로 1회기당 30분이 소요되었으며 총 6회를 실시하여 한팀이 내과와 외과 각각 한 주제씩 두 개의 시뮬레이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술기교육은 본 연구자가 30분 동안 진행하였다. 먼저 교육자가 수기실습 교육안의 내용대로 시범을 보이면서 필요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환자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응급구조과 학생이 각종 내, 외과 응급상황을 가상하여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팀별 학습과 토의를 통해 시나리오를 해결해 가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본 교육은 2013년 5월부터 총 12회에 걸쳐 실시되었고 1회에 걸리는 시간은 총 110분이 소요되었다.
- 실험 군은 홀수 회차에는 시뮬레이션과 짝수 회차에는 디브리핑을 추가하여 실시하였다. 시뮬레이션기반 교육 프로그램의 학습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한 강의안을 이용하여 본 연구자가 30분 동안 진행하였다. 학생들에게는 강의 자료를 개별적으로 배포하여 조별학습시 이용하도록 하였다.
- 먼저 교육자가 수기실습 교육안의 내용대로 시범을 보이면서 필요시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시범 후 개별실습을 진행하였으며 동시에 수행과정을 구두로 표현하도록 하여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 SCSP 교육은 이론강의, 조별학습, 술기교육및 실습, 팀 시뮬레이션, 디브리핑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다. 실험 군은 홀수 회차에는 시뮬레이션과 짝수 회차에는 디브리핑을 추가하여 실시하였다. 시뮬레이션기반 교육 프로그램의 학습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한 강의안을 이용하여 본 연구자가 30분 동안 진행하였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J시에 위치한 D대학교 응급구조과에 재학중인 2학년 학생4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실험군, 대조군 두그룹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연구 전 사전조사를 실험군과 대조군에게 실시하고 프로그램 실시 후에 같은 방법으로 사후 조사를 실시하였다.
- 응급구조과 교수1인과 간호학 교수의 1인의 자문을 통해 ‘활력징후측정’, ‘투약’,‘ 단순및 유치도뇨관 삽입 ‘심전도 검사’, ‘정맥주사 시행’, ‘환기법’ ‘기본소생술’과 ‘기관 내 삽관 준비 및 시행’,‘제세동기의 올바른 적용법’‘영유아 기도폐쇄’‘심장율동전환’‘으로 총 11개의 항목을 선정하였다.
- 응급환자 관리학에 제시된 학습목표와 응급구조과 학생을 위한 임상실습서에 제시된 내용에 근거하여 본 연구자가 총 100문항을 출제하였다. 50문항씩 사전, 사후에 검사를 실시하였다.
- 본 프로그램 운영 장소로 D대학의 응급구조과 강의실과 시뮬레이션 센터를 이용하였다. 이론강의와 기본 술기 연습은 강의실에서, 시뮬레이션 실습실에서는 시나리오 상황에 대한 전체 시뮬레이션 실습을 진행하였다.
- 본 연구 교육주제는 병원전, 응급의료센터에서 실시되는 술기를 분석하여 응급구조과 학생에게 필요한 역량을 도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내,외과 환자사정능력, 문제 발생 시 보고능력, 적극적인 응급상황 대처능력, 환자와 치료적 의사소통 능력, 경구 비경구 투약시행, 산소요법 적용, 활력징후 측정 등 8개 항목을 선정하였다.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임상상황을 재현한 시뮬레이션기반 코어스킬 프로그램(Simulation based Core skill program 이하 SCSP)을 응급구조과 학생에게 적용하였고 SCSP가 임상지식, 문제해결과정.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통하여 SCSP가 전문 응급구조사가 갖추어야 할 전문적 이론지식과 술기능력을 포함한 문제해결 능력 등 보건 전문인력으로서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를 확인하여 보다 효율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 팀 시뮬레이션(30분)은 이론강의와 술기교육을 마친 뒤 홀수회차에 시행하였고 팀 시뮬레이션에서는 시나리오를 토대로 팀원의 역할에 따른 중재를 조별 시연할 수 있도록 하였다. 팀원의 역할을 팀 학습시에 정하도록 하였으며 팀원은 4명을 기준으로 하였고 응급구조사1인, 동료응급구조사 1인, 의사1인, 간호사1인으로 팀원이 3명인 경우는 간호사 1인을 제외하여 지정하였다 시뮬레이션 교육 후 완성된 단계에서 팀별로 디브리핑에 사용하기 위해 사전 녹화해 오도록 하였다.
- 팀 시뮬레이션을 조별로 완성한 후 짝수회차에는 녹화된 동영상을 이용하여 30분간 디브리핑을 시작하였다. 디브리핑의 목적에 대해 설명한 후 조별로 녹화된 동영상을 전체가 함께 보도록 하였다.
- 팀 시뮬레이션(30분)은 이론강의와 술기교육을 마친 뒤 홀수회차에 시행하였고 팀 시뮬레이션에서는 시나리오를 토대로 팀원의 역할에 따른 중재를 조별 시연할 수 있도록 하였다. 팀원의 역할을 팀 학습시에 정하도록 하였으며 팀원은 4명을 기준으로 하였고 응급구조사1인, 동료응급구조사 1인, 의사1인, 간호사1인으로 팀원이 3명인 경우는 간호사 1인을 제외하여 지정하였다 시뮬레이션 교육 후 완성된 단계에서 팀별로 디브리핑에 사용하기 위해 사전 녹화해 오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자는 J시에 위치한 D대학교 응급구조과에 재학중인 2학년 학생4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실험군, 대조군 두그룹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연구 전 사전조사를 실험군과 대조군에게 실시하고 프로그램 실시 후에 같은 방법으로 사후 조사를 실시하였다.
- 본 프로그램 운영 장소로 D대학의 응급구조과 강의실과 시뮬레이션 센터를 이용하였다. 이론강의와 기본 술기 연습은 강의실에서, 시뮬레이션 실습실에서는 시나리오 상황에 대한 전체 시뮬레이션 실습을 진행하였다.
데이터처리
- 실험군과 대조군의 문제해결과정, 임상지식, 자아존중감은 실수 및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제시하였고 동질성 검정은 χ²-test와 t-test를 이용하였다. 대조군과 실험군의 차이검정은 unpaired t-test로, 두군 간의 교육 전후 차이는 paired t-test로 검정하였다.
- 실험군과 대조군의 문제해결과정, 임상지식, 자아존중감은 실수 및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제시하였고 동질성 검정은 χ²-test와 t-test를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 문제해결과정 측정도구는 Lee(1978)[15]가 개발한 Process Behavior Survey를 Woo(2000)[16]가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문제의 발견’ ‘문제의 정의’ , ‘문제의 해결책 고안’ , ‘문제의 실행’ , ‘문제 해결의 검토’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25문항으로 구성되었다, 5점의 Likert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문제해결과정이 높음을 의미한다.
- 자아존중감 측정도구는 Roseberg(1965)[17]가 개발하고 Jon(1974)[18]이 번역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긍정적, 부정적 문항이 각각 5개씩 총 10문항으로 구성되어있으며 Likert 4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 대상자의 문제해결 능력은 최저 59점, 최고 96점으로 평균 74.35점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요인별 평균은 ‘문제의 발견’에서 17.36점, ‘문제의 정의’에서 15.89점, ‘문제의 해결책 고안’에서 5.59점, ‘문제의 실행’에서 18.10점, ‘문제해결의 검토’에서 17.39점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결과에서 SCSP를 시행한 실험군이 자아존중감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낮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30] 보건계열 학생들이 가지는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에서도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이 도입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SCSP를 시행한 후 80%학생들은 ‘술기에 대한 자신감이 상승하였고 임상지식이 증가하였다’.
- 본 연구에서 SCSP를 실시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문제해결과정 하위영역 중 ‘문제의 발견’ ‘문제의 해결책 고안’ , ‘문제 해결의 검토’ 등 3개 영역 모두에서 모두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 본 연구에서 응급구조과 학생의 임상지식 점수는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향상을 보였는데 이러한 결과는 간호대학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급성심근경색간호 교육[27] 과 성인과 아동전공 간호학생을 대상으로한 기초심폐소생술 교육결과[28], ACNP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 폐렴과 패혈성 쇼크환자 교육[29]에서 지식점수 유의한 상승을 보인 연구결과들과 같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간호사와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심폐응급간호교육[26]에서 실험군이 대조군 보다 지식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는 결과와도 일치한다.
- 본 중재후 문제해결 능력 변화는 Table 3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하위 영역 중 ‘문제의 발견’에서 실험군이 17.35점에서 22.17점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p=<.001) 대조군에서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 93점이었다. 자기효능감은 최저 18점, 최고 31점으로 평균은 24.5점이었다.
- 상황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인지도, 중재시행이유, 수행시 어려웠던 점, 실제임상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지, 과정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점, 잘된 점, 가장 미흡한 점을 동영상을 다시 보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였다. 팀 전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질문을 진행하였으며 질문에 답하는 과정을 통해 팀수행에 대한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겪어보지 못한 임상상황을 강의시간에 배운 지식과 조별 학습을 통해 알게된 종합적 문제해결 능력을 적절히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수행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과 정확도, 문제해결능력을 성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오류만 지적하고 비방하는 것, 답안을 제시하는 것은 지양하도록 유도하였다.
후속연구
- 둘째 본 연구에서는 SCSP를 110분 동안 12회 실시하여 비교적 장기간을 운영하였으므로 기간을 세분화하여 효과를 측정하는 연구를 통해 적절한 교육시간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보강할 필요가 있다.
- 본 연구결과 SCSP가 보건계열 대학생의 지식과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교육방법임이 증명되었으므로 다양한 교과 과정에도 SCSP와 같은 시뮬레이션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미래의 전문보건직 으로서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보건계열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제한점으로 본 연구는 보건계열대학생으로 일 대학의 응급구조과 학생만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므로 연구결과 일반화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 본 연구결과 SCSP가 보건계열 대학생의 지식과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교육방법임이 증명되었으므로 다양한 교과 과정에도 SCSP와 같은 시뮬레이션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적용함으로써 미래의 전문보건직 으로서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보건계열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제한점으로 본 연구는 보건계열대학생으로 일 대학의 응급구조과 학생만을 대상으로 시행하였으므로 연구결과 일반화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연구의 타당성 확보를 위해 좀 더 다양한 결과변수를 적용하여 효과검증을 확인하는 시뮬레이션기반 교육의 반복연구가 시행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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