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일본의 원격의료현황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지역사회작업치료의 역할에 대해 논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에서는 원격진료현황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원격진료에 대한 정의와 형태에 대해 조사하였고, 일본에서 원격진료가 등장하게 된 배경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작업치료의 역할에 대해 논하였다. 결과 : 일본의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의료비의 증가로 보다 효율적인 의료서비스의 제공형태로 원격진료가 등장하였다. 또한 의사수 부족과 도시와 농촌간의 진료편차 및 진료기기와 통신수단의 발달로 인해 등장하였다. 한국의 경우 일본의 이러한 추세를 따라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원격의료에 대한 수요가 있다. 결론 : 원격진료와 관련하여 지역사회중심재활에서 작업치료는 보건의료전문가로써 환자에게 작업치료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에 대한 교육시스템 개편이 필요하다.
목적 : 일본의 원격의료현황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지역사회작업치료의 역할에 대해 논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에서는 원격진료현황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원격진료에 대한 정의와 형태에 대해 조사하였고, 일본에서 원격진료가 등장하게 된 배경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작업치료의 역할에 대해 논하였다. 결과 : 일본의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의료비의 증가로 보다 효율적인 의료서비스의 제공형태로 원격진료가 등장하였다. 또한 의사수 부족과 도시와 농촌간의 진료편차 및 진료기기와 통신수단의 발달로 인해 등장하였다. 한국의 경우 일본의 이러한 추세를 따라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원격의료에 대한 수요가 있다. 결론 : 원격진료와 관련하여 지역사회중심재활에서 작업치료는 보건의료전문가로써 환자에게 작업치료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에 대한 교육시스템 개편이 필요하다.
Objective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telemedicine in Japan and discuss the role of the community-based occupational therapy. Methods : This study was collected and analyzed data on telemedicine status in Japan. It examined the definition and forms of telemedicine and analyzed for the ...
Objective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telemedicine in Japan and discuss the role of the community-based occupational therapy. Methods : This study was collected and analyzed data on telemedicine status in Japan. It examined the definition and forms of telemedicine and analyzed for the appearance to the background telemedicine in Japan. Thus, we discussed the role of the community-based occupational therapy. Results : Due to increased medical costs, low fertility rate and aging in Japan, it had provided the telemedicine as a more efficient form of health care services. Also, telemedicine emerged due to the lack of doctors, development of medical technology, and regional deviation between rural and urban area. In the case of Korea, similar to Japan, therefore, there is a demand for the telemedicine. Conclusion : With regard to telemedicine, occupational therapy in community-based rehabilitation is expected to be able to treat for patients as health care professionals. Therefore the reform of the educational system is needed for this.
Objective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telemedicine in Japan and discuss the role of the community-based occupational therapy. Methods : This study was collected and analyzed data on telemedicine status in Japan. It examined the definition and forms of telemedicine and analyzed for the appearance to the background telemedicine in Japan. Thus, we discussed the role of the community-based occupational therapy. Results : Due to increased medical costs, low fertility rate and aging in Japan, it had provided the telemedicine as a more efficient form of health care services. Also, telemedicine emerged due to the lack of doctors, development of medical technology, and regional deviation between rural and urban area. In the case of Korea, similar to Japan, therefore, there is a demand for the telemedicine. Conclusion : With regard to telemedicine, occupational therapy in community-based rehabilitation is expected to be able to treat for patients as health care professionals. Therefore the reform of the educational system is needed for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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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국제비교에 관계없이 일본의 좁은 국토에서도 요구(needs)가 존재한다. 원격의료를 일본의 의료공급 속에서 확실히 정착하고 의학(醫學)으로서의 발전수단에 대해서 전망하고자 한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원격의료추진단을 만들고, 원격진료 시범사업을 펼치고 있다. 원격진료 시범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벽지, 군부대, 원양선박, 교정시설 등을 중심으로 시행해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도심지역은 의료접근성이 높아 원격진료의 필요성이 낮으므로 진료나 치료보다는 만성진로한자 대상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일본의 원격의료의 형태를 살펴보고, 일본의 원격의료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에서의 시사점을 도출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지역사회에서 작업치료가 원격진료에 어떻게 적용이 될 것인가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그러나 원격의료 시범 사업이 대도시와 중소도시 위주로 시행되고 있으며 기술적 안전성 문제가 해소되지 않았고 시범사업평가가 부실하게 진행되었다는 등의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본의 원격진료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고, 지역사회작업치료사의 역할에 대해 논해 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당시는 화상 전송이 중심으로 한 추진이 많았기 때문에, 연구반에서는 “원격의료란 영상을 포함한 환자정보의 전송에 근거해 원격지로부터 진단, 지시 등의 의료행위 및 의료에 관련한 행위를 하는 것”이라고 정의하였다(日本遠隔医療学会, 2013). 그 후, 2005년에는 일본원격의료학회가 발족하여 상기의 원격의료 정의에 대하여 재검토하였다. 그 결과, 일본원격의료학회는 2006년 7월에 “원격의료(Telemedince and Telecare)란 통신기술을 활용한 건강증진, 의료, 개호(장기요양)에 이바지하는 행위를 말한다”고 재정의하였다(日本遠隔医療学会, 2015).
후속연구
몇 년 전까지는 전용기기를 이용하여 매우 어려웠던 송·수신도 현재는 무선이라도 통신속도이 상당히 개선되어 범용(汎用)되어 있는 PC, 타블렛과 스마트폰 등 가볍고 선명한 동영상을 원활하게 송·수신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3D 모니터 등 보다 현장에 있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기기가 개발될 것이다.
“근거(evidence)의 수집을”을 주장하는 사람도 많아졌는데, “임상적 연구 디자인”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연구자에도 많고 불완전한 연구 디자인 하에서 가치가 얇은 근거 연구를 하는 등의 혼란도 적지 않았다. 앞으로는 원격의료도 의약품의 임상실험(治驗; Clinical trial)과 동일한 방법으로 추진해야만 하는 연구대상이다. 또 지금까지 미치지 못한 각 전문 영역의 임상연구자가 원격의료연구의 세계에 들어가는 것을 기대한다(이규식, 2015).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원격진료 시범사업의 목적은 무엇인가?
최근 보건복지부는 원격의료추진단을 만들고, 원격진료 시범사업을 펼치고 있다. 원격진료 시범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벽지, 군부대, 원양선박, 교정시설 등을 중심으로 시행해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도심지역은 의료접근성이 높아 원격진료의 필요성이 낮으므로 진료나 치료보다는 만성진로한자 대상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원격진료란 무엇인가?
“환자”에게 “주치의”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원격의료이다. 환자는 자택 등에서 원격지의 의료시설 등에 있는 주치의와 TV전화 등으로 대화를 한다. 아울러 전송된 환자의 심신상태를 근거로 주치의가 판단하고 환자의 요양을 지원한다. 이 형태의 원격의료를 원격진료(telecare) 라기도 한다.
원격진료 시범사업은 도심지역은 어떻게 실시하고 있는가?
원격진료 시범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벽지, 군부대, 원양선박, 교정시설 등을 중심으로 시행해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도심지역은 의료접근성이 높아 원격진료의 필요성이 낮으므로 진료나 치료보다는 만성진로한자 대상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원격의료 시범 사업이 대도시와 중소도시 위주로 시행되고 있으며 기술적 안전성 문제가 해소되지 않았고 시범사업평가가 부실하게 진행되었다는 등의 반대 여론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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