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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시대의 간호사의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및 소진이 신체화 증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motional labor, job stress and burnout on somatization in nurses : In convergence era 원문보기 논문타임라인

디지털융복합연구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13 no.10, 2015년, pp.415 - 424  

오윤정 (계명문화대학교 간호학과) ,  최영희 (계명문화대학교 간호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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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융복합 시대를 살아가는 간호사의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및 소진이 신체화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자는 D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총 38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고, 연구기간은 2014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었다. 간호사의 감정노동은 3.25점, 직무스트레스 3.60점, 소진 3.10점으로 중등도 이상의 점수를 보여주었고, 신체화 증상은 2.18점으로 나타났다. 신체화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인 특성으로는 연령이 낮고, 배우자가 없는 경우,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근무부서가 외과계와 응급실에 근무하는 경우, 총 임상경력이 낮을수록, 현 부서경력이 낮을수록, 일반간호사인 경우, 월 급여가 작을수록, 3교대 근무인 경우,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수록 신체화 증상 정도가 높았다. 또한 신체화 증상은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소진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신체화 증상을 설명하는 주요 변수는 소진으로 나타났으며, 신체화 증상을 29.6% 설명하였다. 따라서 간호사의 신체화 증상을 예방하고 감소하기 위해서는 소진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마련,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influence of emotional labor, job stress and burnout on somatization of nurses live in convergence era. The participants were 387 nurses in D hospital. The average mean score for emotional labor was 3.25, occupational stress was 3.60, burnout was 3.10, and somatiz...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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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신체화 증상의 관리방안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간호사의 일반적인 특성,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소진 및 신체화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분석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는 일개 대학병원 간호사를 대상으로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소진 및 신체화 정도를 파악하여 간호사의 신체화 정도를 사전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및 소진과 신체화 증상의 정도를 알아보고, 신체화 증상의 예측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 따라서 소진의 개념에는 감정노동과 직무스트레스를 내포하고 있고 보다 확장된 개념이기 때문에 본 연구의 결과처럼 소진만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난 것이라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간호사의 신체화 증상을 사전 예방하고 조기에 관리하기 위해서 병원 및 간호조직의 행정적, 제도적 뒷받침 하에 간호사들이 경험하는 소진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적용할 필요성이 있음을 제시하고자 한다.
  • 융복합 시대를 살아가는 간호사들은 최첨단 보건의료기술 및 환경의 변화로 역할과 업무는 보다 양적, 질적으로 다양하게 확대되었지만 간호사의 근무환경과 열악한 처우 등은 여전히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22]. 이에 본 연구는 간호사들의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소진 및 신체화 증상을 알아보고 이에 영향을 주는 변인을 파악하여 간호사의 신체화 증상을 관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관리방안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여 궁극적으로는 융복합 시대에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과 병원의 생산성을 높이고자 시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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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감정노동이란 무엇인가? 감정노동이란 개인이 효과적인 직무수행이나 조직 내 적응을 위하여 자신이 경험하는 실제 감정상태와 조직의 감정표현규범에 의해 요구되어지는 감정표현에 차이가 존재할 때 자신이 경험하는 감정을 조절하려고 하는 개인적인 노력을 의미한다[5]. 감정노동은 간호사가 환자와 의 관계를 형성하고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안녕과 회복 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환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상징적인 감정표현이라는 긍정적인 측면[3]도 있으나, 감정노동의 강도가 높아지게 되면 직무만족도는 낮아지고[6], 정신적인 소진[4]으로 이어지며, 서비스 제 공자에게 신체화 증상을 나타나게 하여, 결국 병원 조직 성과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욱 강조 되고 있다[1].
본 논문에서 수행한, 융복합 시대를 살아가는 간호사의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및 소진이 신체화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는 어떠한가? 연구대상자는 D대학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총 387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고, 연구기간은 2014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이었다. 간호사의 감정노동은 3.25점, 직무스트레스 3.60점, 소진 3.10점으로 중등도 이상의 점수를 보여주었고, 신체화 증상은 2.18점으로 나타났다. 신체화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인 특성으로는 연령이 낮고, 배우자가 없는 경우,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근무부서가 외과계와 응급실에 근무하는 경우, 총 임상경력이 낮을수록, 현 부서경력이 낮을수록, 일반간호사인 경우, 월 급여가 작을수록, 3교대 근무인 경우, 간호직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수록 신체화 증상 정도가 높았다. 또한 신체화 증상은 감정노동, 직무스트레스, 소진과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신체화 증상을 설명하는 주요 변수는 소진으로 나타났으며, 신체화 증상을 29.6% 설명하였다. 따라서 간호사의 신체화 증상을 예방하고 감소하기 위해서는 소진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마련,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감정노동이 간호사와 환자 사이에 어떤 관계를 갖고 영향을 미치는가? 감정노동이란 개인이 효과적인 직무수행이나 조직 내 적응을 위하여 자신이 경험하는 실제 감정상태와 조직의 감정표현규범에 의해 요구되어지는 감정표현에 차이가 존재할 때 자신이 경험하는 감정을 조절하려고 하는 개인적인 노력을 의미한다[5]. 감정노동은 간호사가 환자와 의 관계를 형성하고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안녕과 회복 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환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상징적인 감정표현이라는 긍정적인 측면[3]도 있으나, 감정노동의 강도가 높아지게 되면 직무만족도는 낮아지고[6], 정신적인 소진[4]으로 이어지며, 서비스 제 공자에게 신체화 증상을 나타나게 하여, 결국 병원 조직 성과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욱 강조 되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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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1)

  1. M. K. Shin, H. L. Kang. Effects of emotional labor and occupational stress on somatization in nurse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VOL. 17, No. 2, pp. 158-16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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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병원에서 환자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환자의 만족도를 증대시키는 것을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면서 환자에 대한 간호사의 친절을 더 많이 요구하게 되었으며, 병원에 대한 우호적인 감정을 높이기 위해 의료진에게 지속적인 친절을 학습시키고 있다[1].

    감정노동은 간호사가 환자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안녕과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환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상징적인 감정표현이라는 긍정적인 측면[3]도 있으나, 감정노동의 강도가 높아지게 되면 직무만족도는 낮아지고[6], 정신적인 소진[4]으로 이어지며, 서비스 제공자에게 신체화 증상을 나타나게 하여, 결국 병원 조직 성과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1]. 

    간호사의 신체화 증상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직무 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이 높을수록[1,18],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와 침묵반응이 높을수록[19], 긍정 심리자본과 심리적인 안녕감이 낮고 스트레스는 높을수록 신체화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20].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는 평균평점은 3.60점(5점 만점)으로 중간 이상의 직무스트레스를 보여주었고, 동일한 도구를 사용한 Shin과 Kang의 연구[1]에서도 3.60점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직무스트레스의 하위 영역을 살펴보면, 본 연구에서는 밤 근무와 업무량 과중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았고, Shin과 Kang의 연구[1]에서는 대인관계문제, 업무량과중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았다.

    신체화 증상은 평균 26.21점, 평균평점 2.18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으며, 동일한 도구를 사용한 Jo와 Park의 연구[18]에서는 평균평점 1.57점(5점 만점), Shin과 Kang의 연구[1]에서는 평균 22.96점, Kim과 Lee의 23.58점[19], Lee와 Kim의 22.06점[20]으로 나타나, 본 연구 대상자의 신체화 증상이 더 많음을 알 수 있다.

    Shin과 Kang의 연구[1]에서도 미혼인 경우, 전문대학 졸업자, 3교대 근무자, 특수부서 근무자, 일반간호사, 연령이 낮고, 근무경력이 짧을수록 신체화 증상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부가적으로 밤 근무일수가 많을수록 신체화 증상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Shin과 Kang의 연구[1]와 Jo와 Park의 연구[18]에서도 신체화 증상은 감정노동과 직무스트레스 간에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Jo와 Park의 연구[18]에서는 감정노동과 업무스트레스가, Shin과 Kang의 연구[1]에서는 감정노동 빈도, 업무량 과중, 중환자실 근무, 전문대졸업 학력이 신체화 증상을 설명하는 주요 변수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연구[1,18]와는 달리 신체화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소진 변수를 포함시켰고, 소진 변수만이 신체화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2. H. J. Park. Emotional labor, emotional expression and burnout of clinical nurse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VOL. 15, No. 2, pp. 225-23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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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간호사들의 감정표현에도 일정한 기준을 세우고 이를 통제하며, 지속적인 고객만족도를 통해 간호사들의 감정과 행동이 정해진 기준대로 표현되고 준수되고 있는지를 감독하고 있다[2].

  3. S. Mann, J. Cowburn. Emotional labor and stress within mental health nursing. Journal of Psychiatric and Mental Health Nursing, VOL. 12, No. 2, pp. 154-16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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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간호사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감정노동을 경험하게 된다[3,4]. 

    감정노동은 간호사가 환자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안녕과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환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상징적인 감정표현이라는 긍정적인 측면[3]도 있으나, 감정노동의 강도가 높아지게 되면 직무만족도는 낮아지고[6], 정신적인 소진[4]으로 이어지며, 서비스 제공자에게 신체화 증상을 나타나게 하여, 결국 병원 조직 성과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1]. 

  4. Y. K. Yang. A study on burnout, emotional labor, and self-efficacy in nurse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VOL. 17, No. 4, pp. 423-4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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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과정을 통해 간호사들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감정노동을 경험하게 된다[3,4]. 

    감정노동은 간호사가 환자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안녕과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환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상징적인 감정표현이라는 긍정적인 측면[3]도 있으나, 감정노동의 강도가 높아지게 되면 직무만족도는 낮아지고[6], 정신적인 소진[4]으로 이어지며, 서비스 제공자에게 신체화 증상을 나타나게 하여, 결국 병원 조직 성과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1]. 

    뿐만 아니라 대상자에 대해 무관심해지고 의료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초래하게 되며, 결국 자신의 업무가 불만족스럽고 병원의 조직 성과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4].

    간호사의 소진에 대한 선행연구에서는 소진이 높을수록 직무 스트레스가 높고[12,14], 감정노동 정도가 높고[4,7,15], 이직 의도가 높은[9] 것으로 나타났다.

    동일한 도구로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Ju 등의 연구[6]에서는3.24점, Kim과 Park은 3.23점[29], Jo와 Park은 3.17점[18], Yang은 3.15점[4], Lee는 3.29점[17]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위의 선행연구 모두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은 중간 이상으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소진은 평균평점 3.10점(5점 만점)으로 중간이상의 소진 정도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일한 도구를 사용한 Lee는 3.04점[17], Yang은 3.13점[4]으로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다.

  5. A. Hochschild. The managed heart: commercialization of human feeling. Berkeley: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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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노동이란 개인이 효과적인 직무수행이나 조직 내 적응을 위하여 자신이 경험하는 실제 감정상태와 조직의 감정표현규범에 의해 요구되어지는 감정표현에 차이가 존재할 때 자신이 경험하는 감정을 조절하려고 하는 개인적인 노력을 의미한다[5].

  6. E. J. Ju, Y. C. Kwon, M. H. Nam. Influence of clinical nurses' work environment and emotional labor on happiness index.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VOL. 21, No. 2, pp. 212-2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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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노동은 간호사가 환자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환자의 정신적, 육체적 안녕과 회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환자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상징적인 감정표현이라는 긍정적인 측면[3]도 있으나, 감정노동의 강도가 높아지게 되면 직무만족도는 낮아지고[6], 정신적인 소진[4]으로 이어지며, 서비스 제공자에게 신체화 증상을 나타나게 하여, 결국 병원 조직 성과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1]. 

    동일한 도구로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Ju 등의 연구[6]에서는3.24점, Kim과 Park은 3.23점[29], Jo와 Park은 3.17점[18], Yang은 3.15점[4], Lee는 3.29점[17]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위의 선행연구 모두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은 중간 이상으로 나타났다.

  7. D. S. Byun, Y. H. Yom. Factors affecting the burnout of clinical nurses : focused on emotional labor.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VOL. 15, No. 3, pp. 444-45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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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간호사들은 일방적인 건강요구를 가진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끊임없이 접촉해야 하고, 나날이 새로워지는 업무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야 할 뿐만 아니라 과다한 업무와 1일 2교대 혹은 3교대 근무라는 불규칙한 근무형태 등으로 인해 타 직종에 비해 훨씬 높은 직무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7,8,9].

    간호사의 소진에 대한 선행연구에서는 소진이 높을수록 직무 스트레스가 높고[12,14], 감정노동 정도가 높고[4,7,15], 이직 의도가 높은[9]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높은 스트레스로 인한 강한 부정적인 감정은 개인의 정신적, 신체적인 측면에 유해한 악영향을 미친다[7,8].

  8. E. S. Jung. Effects of clinical nurses' job stress and emotional labor on job satisfaction. Catholic University, master thesi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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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간호사들은 일방적인 건강요구를 가진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끊임없이 접촉해야 하고, 나날이 새로워지는 업무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야 할 뿐만 아니라 과다한 업무와 1일 2교대 혹은 3교대 근무라는 불규칙한 근무형태 등으로 인해 타 직종에 비해 훨씬 높은 직무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7,8,9].

    또한 높은 스트레스로 인한 강한 부정적인 감정은 개인의 정신적, 신체적인 측면에 유해한 악영향을 미친다[7,8].

  9. I. Palfi, K. Nement, Z. Kerekes, J. Kallai, J. Betlehem. The role of burnout among Hungarian nurses. International Journal of Nursing Practice, VOL. 14, pp. 19-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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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간호사들은 일방적인 건강요구를 가진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끊임없이 접촉해야 하고, 나날이 새로워지는 업무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야 할 뿐만 아니라 과다한 업무와 1일 2교대 혹은 3교대 근무라는 불규칙한 근무형태 등으로 인해 타 직종에 비해 훨씬 높은 직무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7,8,9].

    간호사의 소진에 대한 선행연구에서는 소진이 높을수록 직무 스트레스가 높고[12,14], 감정노동 정도가 높고[4,7,15], 이직 의도가 높은[9] 것으로 나타났다.

    헝가리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Palfi 등의 연구[9]에서는 간호사의 부서에 따라 감정노동이 차이가 있었는데, 중환자실 간호사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만성기 병동, 급성기 병동 간호사의 순으로 나타났다.

  10. The Korean Nurses Association News. Factors affecting the job stress of clinical nurses. from http://www.nursenews.co.kr/ Retrieved July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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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는 한국 직장여성들의 평균 직무스트레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0].

    직무요구는 시간적 압박, 업무량 증가, 책임감, 과도한 직무부담에 관한 내용이고, 직장문화는 한국적인 집단주의 문화, 비합리적인 의사소통체계, 비공식적 직장 문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10].

  11. N. H. Woo, S. Y. Kim. Job stress and work-related musculoskeletal symptoms of general hospital nurses.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Nursing, VOL. 18, No. 2, pp. 270-28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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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는 간호사 자신의 신체적인 증상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어깨 부위의 근골격계 증상을 많이 호소하였다[11].

  12. J. M. Lee, Y. H. Yom. Effects of work stress, compassion fatigue and compassion satisfaction on burnout in clinical nurse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VOL. 19, No. 5, pp. 689-69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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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직무스트레스가 만성적으로 누적되면 간호사의 감정조절이 어려워지고 나아가 업무와 생활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와 더불어 간호대상자에게 무관심해지며 감정까지 상실하게 되는 소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12]. 

    간호사의 소진에 대한 선행연구에서는 소진이 높을수록 직무 스트레스가 높고[12,14], 감정노동 정도가 높고[4,7,15], 이직 의도가 높은[9] 것으로 나타났다.

  13. M. F. O'conner. On the etiology and effective management of professional distress and impairment among psychologists. Professional Psychology: Research and Practice, VOL. 32, No. 4, pp. 345-35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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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의 소진은 직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함에 있어 절망감과 업무처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감정으로 불행감, 분리감, 근무환경에의 둔감함, 탈진, 압박됨, 늪에 빠진 느낌 등의 특성이 있다[13].

  14. H. N. Cho, S. J. Kim. Relationship of job stress, hardness, and burnout among emergency room nurses.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Nursing, VOL. 23, No. 1, pp. 11-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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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 구절

    간호사의 소진에 대한 선행연구에서는 소진이 높을수록 직무 스트레스가 높고[12,14], 감정노동 정도가 높고[4,7,15], 이직 의도가 높은[9]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Cho와 Kim의 연구[14]에서는 3.80점으로 나타나 응급실의 간호사들의 스트레스 정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Cho와 Kim의 연구[14]에서는 업무량 과중, 부적절한 보상, 의사와 대인관계의 갈등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았다.

    응급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Cho와 Kim의 3.30점[14]으로 나타나, 간호사가 돌보는 대상자의 특성에 따라 소진 정도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15. S. M. Kwon. Contemporary abnormal psychology. Seoul: Hakjisa,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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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 구절

    간호사의 소진에 대한 선행연구에서는 소진이 높을수록 직무 스트레스가 높고[12,14], 감정노동 정도가 높고[4,7,15], 이직 의도가 높은[9] 것으로 나타났다.

  16. K. J. June, S. W. Byun. Nurse's burnout research throughout the past 10 years in Korea.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VOL. 15, No. 3, pp. 305-3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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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 구절

    또한 최근 10년간 한국간호사의 소진에 관한 연구[16]에서는 소진의 결과 변수로 간호사의 건강수준과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로 구분되어 나타났다.

    소진을 유발하는 주된 요인이 직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으로, 즉 직무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부정적 정서를 견디지 못하고, 감정노동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소진에 이르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6,22,23].

  17. S. N. Lee. Relation of among emotional labor, burn out and job involvement of nurses. Hanyang University, master thesis,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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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의 신체화 증상은 기질적 병리가 없거나 적절한 의학적 진단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로 내적인 불만이나 갈등이 일상적인 정신방어 작용으로 해소되지 않을 때 신체화 증상으로 전환되어 표현되는 것[17]으로, 자율 신경계의 활동과 관련되어 있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강한 부정적 감정이 유발되고 생리적 활동과 신체적 증상이 나타난다.

    동일한 도구로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Ju 등의 연구[6]에서는3.24점, Kim과 Park은 3.23점[29], Jo와 Park은 3.17점[18], Yang은 3.15점[4], Lee는 3.29점[17]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위의 선행연구 모두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은 중간 이상으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소진은 평균평점 3.10점(5점 만점)으로 중간이상의 소진 정도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일한 도구를 사용한 Lee는 3.04점[17], Yang은 3.13점[4]으로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 유사하였다.

  18. S. G. Jo, M. S. Park. The influence of emotional labor and job stress on somatization symptoms among nurses officers. Journal of Military Nursing Research, VOL. 31, No. 2, pp. 77-9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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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의 신체화 증상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직무 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이 높을수록[1,18],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와 침묵반응이 높을수록[19], 긍정 심리자본과 심리적인 안녕감이 낮고 스트레스는 높을수록 신체화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20].

    간이정신진단검사는 표준화되어 공개된 다차원 증상목록 검사로서 9개의 하부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Jo와 Park의 연구[18]에서 사용한 신체화 척도 12문항을 사용하였다.

    Jo와 Park의 연구[18]에서의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 α=.86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Cronbach α=.89이었다.

    동일한 도구로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Ju 등의 연구[6]에서는3.24점, Kim과 Park은 3.23점[29], Jo와 Park은 3.17점[18], Yang은 3.15점[4], Lee는 3.29점[17]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위의 선행연구 모두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은 중간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체화 증상은 평균 26.21점, 평균평점 2.18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으며, 동일한 도구를 사용한 Jo와 Park의 연구[18]에서는 평균평점 1.57점(5점 만점), Shin과 Kang의 연구[1]에서는 평균 22.96점, Kim과 Lee의 23.58점[19], Lee와 Kim의 22.06점[20]으로 나타나, 본 연구 대상자의 신체화 증상이 더 많음을 알 수 있다.

    Jo와 Park의 연구[18]에서는 연령이 31세 이상이 21∼25세의 경우보다, 여성이 남성보다 신체화 증상 정도가 더 높았다.

    Shin과 Kang의 연구[1]와 Jo와 Park의 연구[18]에서도 신체화 증상은 감정노동과 직무스트레스 간에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Jo와 Park의 연구[18]에서는 감정노동과 업무스트레스가, Shin과 Kang의 연구[1]에서는 감정노동 빈도, 업무량 과중, 중환자실 근무, 전문대졸업 학력이 신체화 증상을 설명하는 주요 변수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연구[1,18]와는 달리 신체화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소진 변수를 포함시켰고, 소진 변수만이 신체화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19. S. H. Kim, T. W. Lee. A study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ompassion fatigue, somatization and silencing response among hospital nurse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silencing response. Korean Journal of Adult Nursing, VOL. 26, No. 3, pp. 362-37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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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의 신체화 증상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직무 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이 높을수록[1,18],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와 침묵반응이 높을수록[19], 긍정 심리자본과 심리적인 안녕감이 낮고 스트레스는 높을수록 신체화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20].

    신체화 증상은 평균 26.21점, 평균평점 2.18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으며, 동일한 도구를 사용한 Jo와 Park의 연구[18]에서는 평균평점 1.57점(5점 만점), Shin과 Kang의 연구[1]에서는 평균 22.96점, Kim과 Lee의 23.58점[19], Lee와 Kim의 22.06점[20]으로 나타나, 본 연구 대상자의 신체화 증상이 더 많음을 알 수 있다.

    Kim과 Lee의 연구[19]에서는 대상자가 근무 중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일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지각할수록 신체화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났다.

  20. M. Y. Lee, K. H. Kim. Influence of head nurses' transformational leadership on staff nurse's psychological well-being, stress and somatization: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positive psychological capital.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VOL. 18, No. 2, pp. 166-17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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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의 신체화 증상과 관련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직무 스트레스와 감정노동이 높을수록[1,18],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와 침묵반응이 높을수록[19], 긍정 심리자본과 심리적인 안녕감이 낮고 스트레스는 높을수록 신체화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20].

    신체화 증상은 평균 26.21점, 평균평점 2.18점(5점 만점)으로 나타났으며, 동일한 도구를 사용한 Jo와 Park의 연구[18]에서는 평균평점 1.57점(5점 만점), Shin과 Kang의 연구[1]에서는 평균 22.96점, Kim과 Lee의 23.58점[19], Lee와 Kim의 22.06점[20]으로 나타나, 본 연구 대상자의 신체화 증상이 더 많음을 알 수 있다.

  21. Y. K. Bang. The effect of affectivity variables and cognitive variables on somatization: the theoretical model. Catholic University of Daegu, master thesis,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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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화 증상을 조기에 파악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면 만성화에 이르게 될 위험이 있으며 증상이 만성화되면 치료가 쉽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 신체화 증상의 의미나 원인을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21].

    신체화 증상은 조기에 파악하여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으면 증상이 만성화 되어 개인의 건강은 물론 업무의 효율성 측정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온다[21].

  22. S. H. Kim, Y. S. Yang. A meta analysis of variables related to burnout of nurse in Korea.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VOL. 13, No. 8, pp. 387-40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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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복합 시대를 살아가는 간호사들은 최첨단 보건의료기술 및 환경의 변화로 역할과 업무는 보다 양적, 질적으로 다양하게 확대되었지만 간호사의 근무환경과 열악한 처우 등은 여전히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실정이다[22].

    소진을 유발하는 주된 요인이 직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으로, 즉 직무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부정적 정서를 견디지 못하고, 감정노동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소진에 이르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6,22,23].

  23. J. A. Morris, D. C. Feldman. The dimension, antecedents and consequence of emotional labor. Academy of Management Review, VOL. 21, No. 4, pp. 986-1010,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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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노동은 Morris와 Feldman의 연구[23]를 기초로 Kim이 개발한 측정도구[24]를 사용하였고, 감정노동 빈도 3문항, 감정표현에 대한 주의정도 3문항, 감정의 부조화 3문항 등 총 9문항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각 문항은 5점 척도로 최저 5점에서 최고 45점까지 가능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감정노동이 높음을 의미한다.

    Morris와 Feldman은 감정노동의 결과로 감정부조화를 느끼게 되고, 부조화가 계속될 경우 점차 감정 소진을 경험하게 되며, 정신적 고갈은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떨어뜨리며, 신체적, 정신적인 문제를 야기한다고 하였다[23].

    소진을 유발하는 주된 요인이 직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으로, 즉 직무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부정적 정서를 견디지 못하고, 감정노동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소진에 이르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16,22,23].

  24. M. J. Kim. Effects of the hotel employee's emotional labor upon the job-related attitudes. Journal of Tourism Science, VOL. 21, No. 2, pp. 129-141,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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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노동은 Morris와 Feldman의 연구[23]를 기초로 Kim이 개발한 측정도구[24]를 사용하였고, 감정노동 빈도 3문항, 감정표현에 대한 주의정도 3문항, 감정의 부조화 3문항 등 총 9문항으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각 문항은 5점 척도로 최저 5점에서 최고 45점까지 가능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감정노동이 높음을 의미한다.

  25. M. K. Ahn. The effect of nurse's job stress on health practice behavior. Yonsei University, master thesis,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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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스트레스는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를 측정하는 Ahn의 도구[25]를 사용하였다.

  26. A. M Pines, E. Aronson, D. Kafry. Burnout from tedium to personal growth. New York : A Division of Macmilian Publishing Co,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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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진을 측정하기 위해 Pines 등이 개발한 소진 측정도구[26]를 Peek가 번역한 도구[27]를 이용해 측정하였다.

  27. E. H. Peek. A study of the correlation between burnout and job satisfaction levels among nurses. Yonsei University, master thesis,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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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진을 측정하기 위해 Pines 등이 개발한 소진 측정도구[26]를 Peek가 번역한 도구[27]를 이용해 측정하였다.

    Peek(1983)의 연구[27]에서의 신뢰도는 Cronbach α=.86이었고, 본 연구에서는 Cronbach α=.90이었다.

  28. L. R. Derogatis, P. A. Cleary. Factorial invariance across gender for the primary symptom dimensions of the SCL-90. The British Journal of social and Clinical Psychology, VOL. 16, No. 4, pp. 347-356,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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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화 증상은 미국의 Derogatis와 Clery에 의해 개발된 간이정신진단검사(SCL-90-R)[28]를 사용하였다.

  29. J. H. Kim, Y. S. Park. Effects of emotional labor and self-efficacy on psychosocial stress of nurses.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VOL. 21, No. 1, pp. 111-1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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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한 도구로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Ju 등의 연구[6]에서는3.24점, Kim과 Park은 3.23점[29], Jo와 Park은 3.17점[18], Yang은 3.15점[4], Lee는 3.29점[17]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 위의 선행연구 모두 임상간호사의 감정노동은 중간 이상으로 나타났다.

  30. S. G. Han. Occupational status of th emotional labor. KRIVET issue brief, Vol.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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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노동의 직업별 실태를 조사한 연구를 살펴보면[30], 우리나라에서 감정노동을 상대적으로 많이 수행하는 직업이 75개로 선정되었고, 그 중 간호사가 15위로 감정노동이 심한 직업으로 나타났다.

  31. J. M. Vitello-Cirriu. Emotional intelligence. Nursing Management, October, pp. 29-3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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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사가 환자로부터 받는 부정적인 감정을 조작하지 못하면 간호사는 소진, 신체화 증상, 증가된 결근, 알코올 중독, 우울 등을 경험하게 된다[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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