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논문]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분석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life stress and smartphone overuse원문보기
본 연구는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전북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201명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자가보고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학생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스마트폰 과다사용 정도는 기술통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과다사용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검정은 Scheffe 검정을 실시하였다.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으며,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는 Baron과 Kenny의 3단계 매개효과 검증절차를 이용하였으며, 매개효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은 Sobel test로 검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활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더라도 대상자의 내적 통제력인 자기효능감이 증진되면 스마트폰에 의존하거나 과다 사용하는 경향을 낮출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대학교 신입생일수록,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하루에 4시간 이상, 특히 6시간 이상일수록 스마트폰 과다사용 위험성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의 스마트폰 과다사용을 예방하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전북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201명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자가보고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학생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스마트폰 과다사용 정도는 기술통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과다사용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검정은 Scheffe 검정을 실시하였다.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으며,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는 Baron과 Kenny의 3단계 매개효과 검증절차를 이용하였으며, 매개효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은 Sobel test로 검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활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더라도 대상자의 내적 통제력인 자기효능감이 증진되면 스마트폰에 의존하거나 과다 사용하는 경향을 낮출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대학교 신입생일수록,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하루에 4시간 이상, 특히 6시간 이상일수록 스마트폰 과다사용 위험성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의 스마트폰 과다사용을 예방하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This study is a descriptive correlation that attempts to determine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life stress and smartphone overuse. A total of 201 university students attending universities within Jeonbuk were evaluated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
This study is a descriptive correlation that attempts to determine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life stress and smartphone overuse. A total of 201 university students attending universities within Jeonbuk were evaluated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s from April 10 to May 10, 2017.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university life stress, self-efficacy, and smartphone overuse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The difference in smartphone overuse by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as analyzed by t-tests and ANOVA with Scheffe's post hoc test, and the correlation between variables was evaluated by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was the 3-step multiple regression statistics of Baron and Kenny, and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of the mediating effect was analyzed by the Sobel test. Self-efficacy had a partial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life stress and smartphone overuse. In addition, the risk of smartphone overuse increased among university freshmen, with many using smartphones for more than 4 or 6 hours per day. The result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be useful as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a program to prevent excessive smartphone use by university students.
This study is a descriptive correlation that attempts to determine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life stress and smartphone overuse. A total of 201 university students attending universities within Jeonbuk were evaluated using self-reported questionnaires from April 10 to May 10, 2017.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university life stress, self-efficacy, and smartphone overuse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The difference in smartphone overuse by demographic characteristics was analyzed by t-tests and ANOVA with Scheffe's post hoc test, and the correlation between variables was evaluated by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was the 3-step multiple regression statistics of Baron and Kenny, and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of the mediating effect was analyzed by the Sobel test. Self-efficacy had a partial medi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life stress and smartphone overuse. In addition, the risk of smartphone overuse increased among university freshmen, with many using smartphones for more than 4 or 6 hours per day. The result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be useful as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a program to prevent excessive smartphone use by university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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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이에 본 연구는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완충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매개 변인을 찾기 위해 이와 관련된 문헌들을 고찰하였으며,고찰을 통해 자기효능감 변수를 선정하였다. 자기효능감을 매개변수로 선정한 근거는 본 연구의 독립변인은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상관성이 있고, 종속변인인 스마트폰 과다사용과도 상관성이 있기 때문이다[19,23].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632로 모두 10미만으로 독립변수 간에 다중공선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데이터는 회귀분석을 하기에 적합하였다. 회귀분석을 실시한 후, 잔차에 대한 정규성 검정(Kolmogorov-Smirnov test)을 실시한 결과 Z=.
본 연구는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고, 대상자의 스마트폰 사용 특성을 함께 파악하여 스마트폰 과다사용 요인을 추가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첫째, 대학생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및 스마트폰 과다사용 정도를 파악한다.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과다사용의 차이를 분석한다.
셋째, 대학생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및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한다.
넷째,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한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였으며, 연구자가 연구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 의의, 익명성, 비밀보장, 자발적 참여 및 연구 참여에 대한 철회 가능성을 설명하고, 서면 동의서에 서명을한 후에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였다. 설문지 작성 소요시간은 10~15분이었으며, 총 22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스마트폰 과다사용에 차이를 나타낸 성별, 학년, 스마트폰 사용시간은 더미변수(dummy variable) 처리하여 회귀분석에 투입하였다.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Baron과 Kenny의 3단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자는 전북 소재 K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연구목적을 이해하고 동의서에 서명을 한 학생이다. 연구대상자 수는 G*Power 3.
9 프로그램을 이용하여[25]다중회귀분석에 필요한 표본수를 산정하였다. 유의수준 .05, 중간 효과크기 .15, 검정력 95%, 독립변수 10개로 예측할 때, 필요한 최소 표본수는 172명으로 산출되었으나, 매개효과 분석의 검정력 향상을 위해표본 크기는 200개 이상이 바람직하다는 선행연구 결과에 근거하여[26] 본 연구에서는 탈락률을 고려하여 220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설문지는 인문계, 자연계, 공학계열 각 60부씩 배부하였고, 예체능 계열은 40부를 배부하였으며, 모든 학년 학생들에게 설문지가 배포되도록 하기 위해, 대학생활 경험이 적은 1학년 학생은 40부,2, 3, 4학년 학생에게는 각 60부씩을 배포하였다.
15, 검정력 95%, 독립변수 10개로 예측할 때, 필요한 최소 표본수는 172명으로 산출되었으나, 매개효과 분석의 검정력 향상을 위해표본 크기는 200개 이상이 바람직하다는 선행연구 결과에 근거하여[26] 본 연구에서는 탈락률을 고려하여 220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설문지는 인문계, 자연계, 공학계열 각 60부씩 배부하였고, 예체능 계열은 40부를 배부하였으며, 모든 학년 학생들에게 설문지가 배포되도록 하기 위해, 대학생활 경험이 적은 1학년 학생은 40부,2, 3, 4학년 학생에게는 각 60부씩을 배포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였으며, 연구자가 연구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 의의, 익명성, 비밀보장, 자발적 참여 및 연구 참여에 대한 철회 가능성을 설명하고, 서면 동의서에 서명을한 후에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였다. 설문지 작성 소요시간은 10~15분이었으며, 총 22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설문지 회수는 209부였으며, 불충한 자료를 제외하고 총 201부가 분석에 이용되었다.
설문지 작성 소요시간은 10~15분이었으며, 총 22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다. 설문지 회수는 209부였으며, 불충한 자료를 제외하고 총 201부가 분석에 이용되었다.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학생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스마트폰 과다사용 정도는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학생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스마트폰 과다사용 정도는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과다사용 차이는 t-test 와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 검정은 Scheffetest를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학생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스마트폰 과다사용 정도는 기술통계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과다사용 차이는 t-test 와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 검정은 Scheffetest를 실시하였다. 대학생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과다사용 차이는 t-test 와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 검정은 Scheffetest를 실시하였다. 대학생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도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는 Baron과 Kenny (1986)의 3단계 매개효과 검증절차를이용하였으며, 매개효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은 Sobeltest로 검정하였다.
대학생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도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는 Baron과 Kenny (1986)의 3단계 매개효과 검증절차를이용하였으며, 매개효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은 Sobeltest로 검정하였다. Baron과 Kenny의 3단계 매개효과 검증 절차는 1단계, 독립변수에 대한 매개변수의 회귀분석, 2단계, 독립변수에 대한 종속변수의 회귀분석, 3단계, 독립변수와 매개변수 모두에 대한 종속변수의 회귀분석이다[31].
Baron과 Kenny의 3단계 매개효과 검증 절차는 1단계, 독립변수에 대한 매개변수의 회귀분석, 2단계, 독립변수에 대한 종속변수의 회귀분석, 3단계, 독립변수와 매개변수 모두에 대한 종속변수의 회귀분석이다[31].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전에 종속변수의 자기상관과 독립변수 간의 다중공선성을 검토하였으며, 회귀모형의 적합성 검정은 잔차의 정규성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대학생활 스트레스를 측정하기 위해, Chon과 Kim[27]이 개발한 대학생용 생활스트레스 척도를 Chon,Kim, Yi[28]가 수정, 보완한 생활스트레스 척도(Revised Life Stress Scale for College Students)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총 50문항, 2개 하부요인으로 구성되며, 하부요인은 대인관계 요인(23문항), 당면과제 요인(27문항)이다.
스마트폰 과다사용을 측정하기 위해, Im과 Kim[29]이 개발한 스마트폰 과다사용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총 15문항, 5개 하부요인으로 구성되며, 하부요인은 수면방해(3문항), 학습방해(3문항), 위험 미지각(3문항), 시간개념 상실(3문항), 대인관계 변화(3문항)이다.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해, Shere와 Maddux[30]가개발한 도구를 Hong[31]이 번안, 수정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도구는 총 23문항, 2개 하부요인으로 구성되며,하부요인은 일반적 자기효능감(17문항), 사회적 자기효능감(6문항)이다.
성능/효과
연구 결과,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활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더라도 대상자의 내적 통제력인 자기효능감이 증진되면 스마트폰에 의존하거나 과다 사용하는 경향을 낮출 수 있음을 의미한다.
22점으로 가장 낮았다. 자기효능감은 5점 만점 중 3.35점으로 나타났고,스마트폰 과다사용은 5점 만점 중 2.52점으로 나타났으며, 시간개념 상실이 2.81점으로 가장 높았고, 대인관계 변화가 2.24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Table 2).
여학생일수록, 2학년보다 1학년일수록, 스마트폰을 하루에 3∼4시간 사용하거나 6시간 이상 사용할수록 스마트폰 과다사용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Table 3).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전, 종속변수의 자기상관을 검토한 결과 Durbin-Watson 지수가 1.924~2.030으로 2에 가까우므로 자기상관이 없이 독립적으로 나타났다. 독렵변수 간의 다중공선성을 검토하기 위해 VIF(Variance Inflation Factor) 지수를 살펴본 결과 1.
030으로 2에 가까우므로 자기상관이 없이 독립적으로 나타났다. 독렵변수 간의 다중공선성을 검토하기 위해 VIF(Variance Inflation Factor) 지수를 살펴본 결과 1.039~1.632로 모두 10미만으로 독립변수 간에 다중공선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데이터는 회귀분석을 하기에 적합하였다.
회귀분석을 실시한 후, 잔차에 대한 정규성 검정(Kolmogorov-Smirnov test)을 실시한 결과 Z=.200으로 p>.05를 만족하여 회귀모형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독립변인인 대학생활 스트레스가 종속 변인인 스마트폰 과다사용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p<.001), 비표준화계수(B)가 2단계 0.61에서 3단계 0.49로 감소하였으므로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였다. 3단계 회귀분석에서 매개변인인 자기효능감이 종속변인인 스마트폰 과다사용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므로(p=.013) 매개효과가 검정되었다. 또한, 독립변인인 대학생활 스트레스가 종속 변인인 스마트폰 과다사용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p<.
017)(Figure 1). 즉, 대학생활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더라도 자기효능감이 높은 학생은 스마트폰 과다사용에 위험성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중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학년이 스마트폰 과다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스마트폰을 하루에 2시간 미만으로 사용하는 경우 과다사용 위험성이 낮았으나(β=-.
기존 선행연구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중독과의 인과성만을 제시하고, 구체적으로 스마트폰을 어느 정도 사용할 경우 문제가 발생하는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제공되지 못하였다. 본 연구 결과, 스마트폰을 하루에 2시간 미만으로 사용하는 경우 과다사용 위험성이 없으나, 하루에 4시간 이상 특히 6시간 이상 사용하는 경우에 과다사용의 위험성이 증가하였다. 반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목적은 과다사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향후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 프로그램 개발 시에 대상자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속연구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의 스마트폰 과다사용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행스럽게도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적 원인에 의해 스마트폰 과다사용이 증가하지만, 대상자의 내적 통제력인 자기효능감이 이들 간에 관계에서 매개 효과를 제공하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자기효능감은 개인이 계획한 목표를 스스로 달성할 수 있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신념이므로[33] 자기효능감 증진을 통해 스마트폰 과다사용 위험성을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본 연구 결과 대학교에 처음 입학한 신입생일수록 스마트폰 과다사용 위험성이 높게 나타났으므로 신입생 대상으로 대학생활 적응 프로그램을 계획할 때, 반드시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 내적 힘인 자기효능감을 함께 증진시킬 수 있도록 계획하여 스마트폰 과다사용 위험성을 함께 감소시키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게임 중독 수준의 남학생들은 스마트폰보다는 인터넷을 이용하기 때문에[35] 스마트폰 중독 수준이 아닌 과다사용 수준에서는 성별 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을 것으로 짐작된다. 그러나 본 연구결과의 타당성 및 일반화를 위해 향후 반복 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본 연구 결과, 스마트폰을 하루에 2시간 미만으로 사용하는 경우 과다사용 위험성이 없으나, 하루에 4시간 이상 특히 6시간 이상 사용하는 경우에 과다사용의 위험성이 증가하였다. 반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목적은 과다사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향후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 프로그램 개발 시에 대상자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주말과 주중, 방학중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별도로 구별하여 측정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반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목적은 과다사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향후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 프로그램 개발 시에 대상자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주말과 주중, 방학중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별도로 구별하여 측정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대학생의 생활 패턴 상 주중보다는 주말과 방학중에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구별하여 확인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주말과 주중, 방학중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별도로 구별하여 측정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대학생의 생활 패턴 상 주중보다는 주말과 방학중에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구별하여 확인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여 연구를 시도해 볼 것을 제언한다.
대학생의 생활 패턴 상 주중보다는 주말과 방학중에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구별하여 확인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여 연구를 시도해 볼 것을 제언한다. 본 연구는 일개지역 대학생만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으므로 본 연구의 대상자와 다른 집단, 다른 연구 목적으로 사용하기에 제한점이 있음을 밝힌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여 연구를 시도해 볼 것을 제언한다. 본 연구는 일개지역 대학생만을 대상으로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였으므로 본 연구의 대상자와 다른 집단, 다른 연구 목적으로 사용하기에 제한점이 있음을 밝힌다.
본 연구를 통해 스마트폰 과다사용 위험성을 예방하기 위해서 대학생의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내적 통제력인 자기효능감을 함께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대한 엄격한 가이드라인 및 교육도 함께 제공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스마트폰 과다사용 위험성을 예방하기 위해서 대학생의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내적 통제력인 자기효능감을 함께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대한 엄격한 가이드라인 및 교육도 함께 제공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의 타당성과 일반화를 위해 반복 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하며, 향후 연구에서는 스마트폰 사용특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연구가 필요하며, 이를 토대로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대한 엄격한 가이드라인 및 교육도 함께 제공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의 타당성과 일반화를 위해 반복 연구의 필요성을 제언하며, 향후 연구에서는 스마트폰 사용특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한 연구가 필요하며, 이를 토대로 스마트폰 과다사용 예방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스마트폰 과다사용이란 무엇인가?
스마트폰 과다사용은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몰입하여 스스로 사용을 통제하지 못하고, 결국 일상생활에 장애를 초래하는 상태로[8], 안구 건조증, 상지 통증과 같은 신체적 문제뿐만 아니라 조절 능력 상실, 수면 및 학업 방해, 대인관계 문제 등 부정적 결과까지 초래하며[9-15], 이를 조기에 발견하여 관리하지 못할 경우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심각한 결과까지 초래한다[5,16].
스마트폰의 장점은 무엇인가?
스마트폰은 사용의 편리성과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여 최근 급격히 사용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편리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되는 등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과다한 사용은 중독과 같은 나쁜 결과를 초래하며, 최근 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인한 중독 위험군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은 2011년 8.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스마트폰 과다사용이라는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지 않게 하는 완충 변인을 반드시 함께 연구하기 위해 어떤 것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한가?
현실적으로 스트레스가 없는 환경은 존재할 수 없으므로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스마트폰 과다사용이라는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지 않게 하는 완충 변인을 반드시 함께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이들 간의 관계를 매개하여 스마트폰 과다사용을 감소시킬 수 있는 대상자의 내적 통제력 변인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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