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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측방 보행 훈련에 표적을 적용하여하지의 정확한 발의 위치를 조절하는 목표 지향적 과제를 포함시킨 목표 지향 측방 보행 훈련의 효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목표 지향 측방 보행 훈련과 일반 측방 보행 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보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효과적인 중재 방법을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목표 지향 측방 보행이 균형과 보행능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보행 변수의 집단 내 비교에서 목표 지향 측방 보행 집단과 일반 측방보행 집단에서 보행속도, 활보장, 10m 보행시간 모두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나(p<0.
- 본 연구는 목표 지향 측방 보행 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보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그 결과 목표 지향 측방보행 훈련과 일반 측방 보행 훈련 집단 모두에서 균형 및 보행능력의 향상이 나타났으나, 목표 지향 측방보행 훈련 집단에서 더 많은 능력의 향상을 보였다.
- 본 연구에서는 측방 보행 훈련에 표적을 적용하여하지의 정확한 발의 위치를 조절하는 목표 지향적 과제를 포함시킨 목표 지향 측방 보행 훈련의 효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목표 지향 측방 보행 훈련과 일반 측방 보행 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보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효과적인 중재 방법을 제시하고자 수행되었다.
제안 방법
- 보행속도는 대상자가 10m 걷는 동안 stop watch를 통해 측정된다. 14m 거리를 걸을 때 정상 보행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 양 끝에 2m 표시를 한 후 가운데 10m 걷는 시간을 측정하고 대상자들은 편안한 속도로 걷도록 교육한 후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 검사의 검사-재검사 방법에서 급내 상관계수는 ICC=0.
- 목표 지향 측방 보행집단 9명과 일반 측방 보행 집단 9명으로 무작위로 배치하여 실시하였다. 대상자 선정 조건은 뇌졸중 진단 후 6개월 이상 경과된 자, 도움 없이 10m 이상 보행이 가능한 자, 한글판 간이 정신 상태 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Korea, MMSE-K) 결과 24점 이상인 자, 심혈관, 호흡기, 시각적인 문제가 없고 보행에 영향을 미치는 정형외과적 질환이나 다른 신경학적 질환이 없는 자로 정하였다.
- 대상자가 정확한 동선 위에서 측방 보행을 실시할 수 있도록 평평한 바닥에 10m의 붉은색 선을 설치하였고 선 위에 70cm 간격으로 흰색 테이프를 사용하여 표시한 후 측방 보행 훈련 시 표시를 정확히 밟으면서 보행하도록 하였다. 이때 표적 간 거리는 정상인의한 걸음의 평균이 약 1.
- 대상자는 정확한 동선 위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흰색 테이프 표시가 없는 붉은색 선을 따라 왕복하며 측방 보행 훈련을 하였으며, 측방 보행 시 다리 넓이는 대상자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가능한 넓게 벌리도록 교육한 후 측방 보행 훈련을 실시하였다. 측방 보행속도는 대상자가 편안한 속도로 유지하였으며 훈련 시 안전을 위하여 치료사가 환자 뒤에서 관찰하며 실시하였다.
- ). 대상자들은 편안한 속도로 정면을 보면서 걷도록 교육한 후 측정을 하였다.
- 본 연구는 부천에 위치한 휴앤유 병원에 입원하여 재활치료를 받는 만성 뇌졸중 환자 중에서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이해하고 실험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18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고, OO대학교 생명윤리 위원회로부터 IRB 승인을 받았다. 목표 지향 측방 보행집단 9명과 일반 측방 보행 집단 9명으로 무작위로 배치하여 실시하였다. 대상자 선정 조건은 뇌졸중 진단 후 6개월 이상 경과된 자, 도움 없이 10m 이상 보행이 가능한 자, 한글판 간이 정신 상태 검사(mini-mental state examination-Korea, MMSE-K) 결과 24점 이상인 자, 심혈관, 호흡기, 시각적인 문제가 없고 보행에 영향을 미치는 정형외과적 질환이나 다른 신경학적 질환이 없는 자로 정하였다.
- 측방 보행 훈련은 Fujisawa와 Takeda (2006)의 방법에 따라 실시하였고 실험에 참여한 환자들은 주 5회전형적인 물리치료와 주 3회 측방 보행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보행 훈련은 4주간 주 3회 실시하였으며 마비 측과 비 마비 측으로 왕복하며 실시하였고 10분 동안 좌우 왕복하며 측방 보행 운동 하고 5분 휴식 후 다시 10분 왕복하여 총 25분 동안 실시하였다.
- 둘째,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대상자들의 일상생활을 통제하지 못했다. 셋째 대상자들의 신체적인 조건과 남녀 상관없이 표적의 넓이를 일정하게 적용했다. 넷째, 마비 측의 하지 근력과 고유수용성 감각을 확인하지 않았다.
-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는 Podsiadlo와 Richardson(1991)에 의해 개발된 기능적 가동 검사로,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검사는 시간을 측정하는 동안 의자에서 일어나기, 3m 걷기,표시된 지점 돌기, 걸어오기, 의자에 앉기를 진행하여 동적인 균형능력을 평가한다. 본 검사에서는 20초 미만이면 독립적인 이동이 가능하고, 30초 이상이면 상당한 보조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뇌졸중 환자에서 검사의 측정자 내, 측정자 간 신뢰도는 r=0.
- 이 연구에서 보행 측정은 보행속도(m/s), 보장(cm),활보장(cm), 양다리 지지(total double support)(%) 등 보행능력 측정에는 optogait system (Optogait,Microgate, Bolzano, Italy)이 사용되었다. optogait는 2개의 3m 송,수신바 (transmitting and receiving bars)와 2개의 web cam (Webcam Pro 9000, Logitech, Taiwan)으로구성된다.
- ,2006) 환자가 약간 어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측방 보행 속도는 대상자가 편안한 속도로 유지하였으며 훈련 시 안전을 위하여 치료사가 환자 뒤에서관찰하며 실시하였다(Fig. 2).
- 측방 보행 훈련은 Fujisawa와 Takeda (2006)의 방법에 따라 실시하였고 실험에 참여한 환자들은 주 5회전형적인 물리치료와 주 3회 측방 보행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보행 훈련은 4주간 주 3회 실시하였으며 마비 측과 비 마비 측으로 왕복하며 실시하였고 10분 동안 좌우 왕복하며 측방 보행 운동 하고 5분 휴식 후 다시 10분 왕복하여 총 25분 동안 실시하였다.
- ,2006) 환자가 약간 어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측방 보행 속도는 대상자가 편안한 속도로 유지하였으며 훈련 시 안전을 위하여 치료사가 환자 뒤에서관찰하며 실시하였다(Fig. 2).
- 정적 균형능력(COP 경로 길이와 진행속도)은 footprint를 통해 환자가 선 자세에서 균형 측정 및 마비 측과 비 마비 측의 체중의 비율(%)을 분석한다. 환자의 시각적 되먹임을 피하기 위해 모니터는 가려놓고 측정 동안 발 위치 변화에 의한 오류를 제거하기 위해두 발의 위치는 30˚유지시킨 후 환자가 60초 동안 눈을 뜨고 서있는 동안 측정하였다. 이 도구의 검사-재검사 방법에서 급내 상관 계수는 ICC=0.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부천에 위치한 휴앤유 병원에 입원하여 재활치료를 받는 만성 뇌졸중 환자 중에서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이해하고 실험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18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고, OO대학교 생명윤리 위원회로부터 IRB 승인을 받았다. 목표 지향 측방 보행집단 9명과 일반 측방 보행 집단 9명으로 무작위로 배치하여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 , Chicago, IL, USA)을 사용하였고, 대상자의 동질성을 알아보기 위해 콜모고로프-스미르노프(kolmogorov- smirnov) 검정을 사용하였다. 두 집단의 일반적인 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 t검정을 사용하였고, 목표 지향 측방 보행 집단과 일반 측방 보행 집단의 균형 및 보행기능의 운동 전, 후의 집단 내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윌콕슨 부호순위 검정(Wilcoxon signed rank test)을 실시하였으며,각 집단 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맨-휘트니 검정(Mann-Whitney test)을 사용하였다. 통계학적 유의 수준은 α=0.
-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에 대한 통계 분석은 SPSS ver. 23 프로그램(SPSS Inc., Chicago, IL, USA)을 사용하였고, 대상자의 동질성을 알아보기 위해 콜모고로프-스미르노프(kolmogorov- smirnov) 검정을 사용하였다. 두 집단의 일반적인 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독립 t검정을 사용하였고, 목표 지향 측방 보행 집단과 일반 측방 보행 집단의 균형 및 보행기능의 운동 전, 후의 집단 내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윌콕슨 부호순위 검정(Wilcoxon signed rank test)을 실시하였으며,각 집단 간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맨-휘트니 검정(Mann-Whitney test)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균형 변수는 일어나서 걸어가기 검사, 버그 균형 척도, 마비 측 발 압력, 비 마비 측 발 압력의 집단 내 운동 전⋅후 비교에서 목표 지향 측방 보행 집단에서는 일어나서 걸어가기 검사, 버그 균형 척도, 마비 측 발 압력, 비 마비 측 발 압력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일반 측방 보행 집단에서는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으나 운동 전⋅후 비 마비 측 발 압력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 본 연구는 목표 지향 측방 보행 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보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그 결과 목표 지향 측방보행 훈련과 일반 측방 보행 훈련 집단 모두에서 균형 및 보행능력의 향상이 나타났으나, 목표 지향 측방보행 훈련 집단에서 더 많은 능력의 향상을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목표 지향 측방보행 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과 보행능력의 회복을 위한 유익한 중재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그 결과 보행 변수의 집단 내 비교에서 목표 지향 측방 보행 집단과 일반 측방보행 집단에서 보행속도, 활보장, 10m 보행시간 모두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나(p<0.05) 집단 간 변화량을 비교하였을 때 목표 지향 측방 보행 집단에서 더 많은 증가를 보여 목표 지향 측방 보행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보행능력 향상에 더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05). 그러나 목표 지향 측방 보행 집단이 일반 측방 보행 집단 보다 보행속도와 활보장 거리에서 더 높은 증가를 보였고, 10m 보행에서 더 많은 시간 단축을 보였다(Table 2).
- 두 집단 간 균형 변수의 변화량에서는 일어나서 걸어가기 검사, 마비 측 발 압력, 비 마비 측 발 압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05), 버그 균형 척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Table 3).
- 보행 변수는 집단 내 비교에서 목표 지향 측방 보행집단과 일반 측방 보행 집단에서 모두에서 보행속도,활보장, 10m 보행시간에서 유의한 향상이 있었다(p<0.05).
- 본 연구에 참가한 대상자들은 부천 휴앤유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18명의 만성 뇌졸중 환자로 실험군은 평균 연령 53.22±9.83세, 평균 키 168.44±8.60cm,평균 발병기간 16.78±6.22개월, 평균 MMSE-K27.67±2.12점, 대조군은 평균 연령 50.22±9.86세, 평균 키 167.11±9.02cm, 평균 발병기간 20.89±11.15개월, 평균 MMSE-K 28±2.12점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 집단 내 균형 변수의 집단 내 비교에서 목표 지향 측방 보행 집단에서 일어나서 걸어가기 검사, 버그 균형 척도, 마비 측 발 압력, 비 마비 측 발 압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5), 일반 측방보행 집단에서는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비 마비 측 발 압력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 05). 운동 후 각 집단 간 평가 항목의 평균 비교에서는 보행 속도와 활보장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으며(p<0.05), 10m 보행시간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 , 2016). 이러한 이유로 이번 논문에서 두 집단에서의 보행능력은 모두 증가했으나, 섬세한 조절을 요구하는 목표 지향 측방 보행 집단에서 더 많은 보행능력향상을 보인 것으로 사료된다.
- 집단 간 변수의 변화량에서는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마비 측 발 압력, 비 마비 측 발 압력에서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p<0.05), 버그 균형 척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후속연구
- 그 결과 목표 지향 측방보행 훈련과 일반 측방 보행 훈련 집단 모두에서 균형 및 보행능력의 향상이 나타났으나, 목표 지향 측방보행 훈련 집단에서 더 많은 능력의 향상을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는 목표 지향 측방보행 훈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과 보행능력의 회복을 위한 유익한 중재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본 연구의 제한점은 첫째, 충분한 대상자의 수가 적어 일반화하기 어렵다. 둘째,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대상자들의 일상생활을 통제하지 못했다.
- 넷째, 마비 측의 하지 근력과 고유수용성 감각을 확인하지 않았다. 이러한 제한점을 개선하기 위해 앞으로 환자들의 신체 조건과 근력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한 연구 설계를 통한 측방 보행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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