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안전의식과 재난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지식 정도를 알아보고 안전의식과 응급처치 지식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대상자는 G시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남학생 293명으로 2018년 3월 19일부터 3월 28일까지 자료수집 후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응급처치 지식 정답률은 40.15%였으며, 안전의식과 응급처치지식의 하위영역의 관련성에서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r=-.131, p=.025), 호흡계와 순환계(r=.213, p<.001), 드레싱과 붕대(r=.156, p=.008)와 관련성이 있었다. 본 연구는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과정 구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응급처치지식 수준 향상과 다양한 상황에 따른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가 요구된다.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안전의식과 재난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지식 정도를 알아보고 안전의식과 응급처치 지식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대상자는 G시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남학생 293명으로 2018년 3월 19일부터 3월 28일까지 자료수집 후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응급처치 지식 정답률은 40.15%였으며, 안전의식과 응급처치지식의 하위영역의 관련성에서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r=-.131, p=.025), 호흡계와 순환계(r=.213, p<.001), 드레싱과 붕대(r=.156, p=.008)와 관련성이 있었다. 본 연구는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과정 구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응급처치지식 수준 향상과 다양한 상황에 따른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가 요구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safety consciousness of high school students, disaster safety education, and the degree of first aid knowledge and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afety consciousness and first aid knowledge. The subjects were 293 male students attending third 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safety consciousness of high school students, disaster safety education, and the degree of first aid knowledge and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afety consciousness and first aid knowledge. The subjects were 293 male students attending third grade of high school at G city and analyzed using SPSS 21.0 from March 19, 2018 to March 28, 2018.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the correctness rate of first aid knowledge was 40.15% an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safety consciousness and subcategories of first aid knowledge was significant(r=-.131, p=.025), respiratory and circulatory system(r=.213, p<.001), dressing and bandages(r=.156, p=.008).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tribute to the utilization of the basic knowledge of the curriculum to cultivate the ability to cope with safety accidents and to develop and evaluate educational programs to improve the level of first ai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safety consciousness of high school students, disaster safety education, and the degree of first aid knowledge and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 between safety consciousness and first aid knowledge. The subjects were 293 male students attending third grade of high school at G city and analyzed using SPSS 21.0 from March 19, 2018 to March 28, 2018.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the correctness rate of first aid knowledge was 40.15% and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safety consciousness and subcategories of first aid knowledge was significant(r=-.131, p=.025), respiratory and circulatory system(r=.213, p<.001), dressing and bandages(r=.156, p=.008).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tribute to the utilization of the basic knowledge of the curriculum to cultivate the ability to cope with safety accidents and to develop and evaluate educational programs to improve the level of first 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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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안전의식과 재난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지식정도를 알아보고, 안전의식과 응급 처치 지식간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써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한 교육과정 구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고등학생의 안전의식과 재난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지식 정도를 알아보고, 안전의식과 응급처치 지식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고등학생의 안전의식, 재난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지식정도를 파악하는 것이며,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고등학생의 재난안전교육과 안전의식 정도를 파악한다.
제안 방법
Youn[14]이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법 강사과정과 대한심폐소생술 협회에서 사용되어지는 문항을 토대로 개발된 도구로 원 도구개발자로부터 승낙을 받은 후 고등학생 20명에게 예비조사한 후 사용하였다. 응급처치관련 지식은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위영역으로는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2문항, 호흡계와 순환계 관련 1문항, 심폐소생술관련 3문항,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관련 1문항, 상처관련 3문항, 드레싱과 붕대관련 1문항, 근육 골격계와 골절처치관련 3문항, 중독관련 2문항, 고온과 저온에 의한 신체손상관련 2문항, 갑작스런 질병관련 2 문항이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G광역시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남학생을 임의로 표집하였고 구조화된 자가평가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대상자 수는 G*power 3.1을 이용하여 유의수준 .05, 효과크기 .25, 검정력 .95으로 설정하여 계산한 결과 197명으로 나타나 회수율을 고려하여 총 300 부를 준비하였다. 총 300명이 설문에 참여하였고, 이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7부를 제외한 총 293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본 연구는 G광역시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남학생을 임의로 표집하였고 구조화된 자가평가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대상자 수는 G*power 3.
총 300명이 설문에 참여하였고, 이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7부를 제외한 총 293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자료수집에 앞서 고등학교 기관에 승인을 받았으며, 모든 대상자들에게는 본 연구의 목적 및 취지에 대해 설문지를 통하여 설명을 하였고 사전 동의를 받은 경우를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연구방법에 대하여 C대학교 의료윤리위원회 [CA18-180316-HR-002-01]의 심사 및 승인을 받았으며, 자료 수집은 2018년 3월 19일부터 2018년 3월 28일까지 실시하였다.
95으로 설정하여 계산한 결과 197명으로 나타나 회수율을 고려하여 총 300 부를 준비하였다. 총 300명이 설문에 참여하였고, 이중 불성실하게 응답한 7부를 제외한 총 293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 자료로 활용하였다. 자료수집에 앞서 고등학교 기관에 승인을 받았으며, 모든 대상자들에게는 본 연구의 목적 및 취지에 대해 설문지를 통하여 설명을 하였고 사전 동의를 받은 경우를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고등학생의 안전의식과 재난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지식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실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또한 대상자의 안전의식과 응급처치 지식과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해 피어슨상관관계분석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고등학생의 안전의식과 재난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지식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실수,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또한 대상자의 안전의식과 응급처치 지식과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해 피어슨상관관계분석을 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안전의식 측정도구는 Kim[1]이 선행연구를 통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발한 도구로 원 도구개발자로 부터 승낙을 받았다. 도구는 총 2개의 하위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상생활 안전의식 영역 4문항, 세월호 사건 후 안전의식 영역 3문항으로 총 7문항이다.
성능/효과
응급처치관련 지식은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위영역으로는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2문항, 호흡계와 순환계 관련 1문항, 심폐소생술관련 3문항,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관련 1문항, 상처관련 3문항, 드레싱과 붕대관련 1문항, 근육 골격계와 골절처치관련 3문항, 중독관련 2문항, 고온과 저온에 의한 신체손상관련 2문항, 갑작스런 질병관련 2 문항이다. 각 문항의 질문에 대한 답이 맞으면 1점, 틀리면 0점으로 평가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응급처치관련 지식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각 하위영역별 평균을 살펴보면, 호흡계와 순환계 영역 평균 0.61±0.49점,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영역 평균 0.60±0.49점, 중독영역 평균 0.60±0.37점 순으로 높았으며,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평균 0.13±0.25, 갑작스런 질병 평균 0.18±0.27점 순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대상자의 안전의식은 응급처치 지식의 하위영역 중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호흡계와 순환계 및 드레싱과 붕대와 관련성이 있었다. 또한 안전인식 하위영역과 응급 처치관련 하위영역간의 관련성에서는 일생생활 안전의식의 경우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호흡계와 순환계, 상처, 드레싱과 붕대, 갑작스런 발병과 관련성이 있었다.
대상자의 응급처치관련 지식의 정답률은 40.15%였으며, ‘피부기능에 대한 지식’, ‘동상에 관한 지식’, ‘호흡계의 설명에 대한 지식’과 ‘약물중독의 예방에 관한 지식’, ‘응급처치에서 중독에 관한 지식’ 등 문항에서 60.0%를 넘은 점수를 보였으나 ‘응급상항에 관한 지식’, ‘응급처치를 시행할 때 응급처치원이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한 지식’ 등에서는 매우 낮은 수준인 10%미만의 점수결과를 보였다.
대상자의 총 20문항의 정답률은 40.15% 였으며, 정답률이 60% 이상을 보인 문항으로는 ‘피부기능에 대한 지식’이 74.7%, ‘동상에 관한 지식’ 65.2%, ‘호흡계의 설명에 대한 지식’과 ‘약물중독의 예방에 관한 지 식’ 60.8%, ‘응급처치에서 중독에 관한 지식’ 순으로 나타났다.
하위영역에서는 호흡계와 순환계 영역,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영역, 중독영역 등에서 높았으며,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갑작스런 질병 등에서 가장 낮은 결과를 알 수 있었다. 동일한 도구는 아니지만 민간 구급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지식을 살펴본 결과, 정답률이 66.08%로 이는 본 연구결과 보다 다소 높은 점수를 보였다. 이러한 차이는 선행연구[20]의 경우 기도, 호흡, 순환, 의식 확인에 초점을 둔 지식문항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상자의 47.
20점인 선행연구[1]의 결과와 비교시 매우 낮은 점수이다. 또한 본 연구의 결과 세월호 침몰사건 후 학교의 안전교육이 강화되었다고 생각하는지 질문에서 평균 2.34점으로 가장 낮았다. 이는 선행연구[1]에서도 평균 2.
9%가 안전의식에 대해 개선되지 않았다고 보고하였다[16]. 또한, 세월호 사고 후 발생된 대형사고 원인 중 33.2%가 안전의식 부족으로 안전 불감증이 대형 사고의 주원인으로 여전히 심각한 수준임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 대상자에서 세월호 사건 후 안전의식에서 호흡계 및 순환계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본 연구대상자의 고등학생은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이 미흡 한 경우 안전의식이 높았으며, 호흡계와 순환계에 대해 지식이 높고, 드레싱과 붕대 사용법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안전의식이 높았다.
본 연구 대상자의 재난안전교육의 실태에서 재난 대처 방법 및 안전장비의 위치 파악을 살펴본 결과 4점 만 점에 평균 2.84점으로 이는 선행연구[1]의 평균 2.32점 보 다 다소 낮은 점수를 보였다. 세부 문항에서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이에 대한 적절한 대처법에 대해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 평균 2.
12점[1]보다 다소 낮은 결과를 보였다. 세부 문항을 비교해보면 일상생활에서 재난 대처 방법 및 안전교육이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서 4점 만점에 평균 3.0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던 본 연구결과의 문항과 선행연구[1]]의 결과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상생활에서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보고한 보고서[16]와 같은 맥락이라고 본다.
89점 보다 다소 낮은 점수를 보였다. 세부 문항을 비교해보면, 세월호 사건과 같은 대형 재난 사고가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 하느냐는 질문에서 평균 2.9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이는 동일한 문항에 평균 3.
세월호 사건 후 안전의식과 응급처치지식 하위영역과 관련성은 호흡계와 순환계 지식이 높을수록 안전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식이 높을수록 안전의식이 높다고만 할 수 없다.
세월호 사건 후 안전의식의 경우에는 호흡계와 순환계(r=.138, p<.05)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의식 하위영역과 응급처치 지식 하위영역과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에서는 일상생활 안전의식의 경우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이 미흡할수록, 갑작스런 발병에 대한 지식이 낮을수록 안전의식이 높았으며, 호흡계와 순환계, 상처 및 드레싱과 붕대사용법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안전의식이 높았다
본 연구 대상자에서 세월호 사건 후 안전의식에서 호흡계 및 순환계와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본 연구대상자의 고등학생은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이 미흡 한 경우 안전의식이 높았으며, 호흡계와 순환계에 대해 지식이 높고, 드레싱과 붕대 사용법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안전의식이 높았다. 안전의식 하위영역과 응급처치 지식 하위영역과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에서는 일상생활 안전의식의 경우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이 미흡할수록, 갑작스런 발병에 대한 지식이 낮을수록 안전의식이 높았으며, 호흡계와 순환계, 상처 및 드레싱과 붕대사용법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안전의식이 높았다
0%를 넘은 점수를 보였으나 ‘응급상항에 관한 지식’, ‘응급처치를 시행할 때 응급처치원이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한 지식’ 등에서는 매우 낮은 수준인 10%미만의 점수결과를 보였다. 하위영역에서는 호흡계와 순환계 영역,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영역, 중독영역 등에서 높았으며,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갑작스런 질병 등에서 가장 낮은 결과를 알 수 있었다. 동일한 도구는 아니지만 민간 구급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지식을 살펴본 결과, 정답률이 66.
후속연구
응급처치 지식에 관련하여 동일한 대상 및 도구로 측정된 선행연구가 거의 미흡한 상태라 비교 설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추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반복연구가 요구되며, 지역 특성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 비교 연구도 필요하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안전의식은 무엇인가?
좀 더 세부적인 지역별 안전의식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며, 개인이 생각하는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하다는 의미를 좀 더 깊이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 흔히 안전의식이란 주변의 위험 요인 존재에 대해 인식하고 안전을 걱정하게 되는 생각으로 자신과 주변인을 지키고 더 나아가 재산을 지키고자 하는 것으로 의미하고 있다. 그러나 안전의식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사건사고가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부주의나 현실의 바쁜 생활이 결국은 안전의식을 저해하게 되는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15].
안전의식을 저해를 초래하는 것들로 무엇이 있는가?
흔히 안전의식이란 주변의 위험 요인 존재에 대해 인식하고 안전을 걱정하게 되는 생각으로 자신과 주변인을 지키고 더 나아가 재산을 지키고자 하는 것으로 의미하고 있다. 그러나 안전의식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사건사고가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부주의나 현실의 바쁜 생활이 결국은 안전의식을 저해하게 되는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15]. 그러므로 안전기 준을 정확하게 명시하고 각종 시설이나 물질 등 안정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용하여 기술적 기준을 체계화한 것 (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조 4의 2)이 중요하다고 본다.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고려해야 되는 연령층이 청소년인 이유는 무엇인가?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좀 더 고려되어야 하는 연령층은 청소년으로 보고되고 있다. 왜냐하면 첫째, 2016년 15세∼19세 청소년 사망 원인 중 사고로 인한 사망률은 50%를 넘기 때문 이다[10]. 둘째,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선행 연구에 의하면 안전에 대한 관심도 및 인식이 가장 낮은 연령층을 고등학생으로 보고하였다[11]. 마지막으로 한국과 일본의 안전교육에 관한 비교연구에서도 한국과 일본에서의 교육 현황은 차이가 없지만 한국에서의 발생률이 높은 이유는 고등학생의 안전교육에 대한 인식 부족할 뿐 아니라 체계적인 교육이 낮다고 보고하였다[4]. 특히 재난 사고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기술과 관련된 교육이 부족하여 2차적 피해가 크기 때문에 더 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제적인 응급 처치와 관련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였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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