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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국가들의 원자력발전소 유치 계획

African countries have major nuclear ambitions

2016-05-10

아프리카의 11개 국가들이 극심한 전력난을 극복하고자 원자력 발전소를 적극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많은 아프리카 공장들이 빈번한 정전으로 인해 막대한 영업 손실을 겪고 있고, 전기 관세도 높아 운영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제외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설치되어 있는 발전 용량은 총 28GW로, 이는 아르헨티나 한 국가의 용량과 동일할 정도로 적은 양이다.

모스크바에 있는 에너지 보안 연구소의 Anton Khlopkov 소장은 프로티아에 있는 ISS(Institute for Security Studies) ‘아프리카-러시아 원자력 협력 전망’ 세미나에서 ‘5년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 이전에는 세계 60국 이상이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계획했고, 심지어 오늘날에도 45개국 이상이 원전 수주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원전 수주를 기다리는 아프리카 국가는 알제리, 이집트, 가나, 케냐, 모로코, 나미비아, 나이지리아, 세네갈, 탄자니아, 튀니지, 우간다 등이다. 알제리는 2030년까지 2400MW를 생산해내는 2기의 원자로를 설치할 계획이고, 이집트는 4800MW를 생산하는 4기의 원자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가나에서는 2025년까지 1000MW를 생산하는 1기의 원자로를 설치할 것이며, 케냐에서는 2033년까지 4000MW를 생산하는 4기의 원자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모로코에서는 2030년까지 첫번째 원자로를 설치할 계획이며, 나이지리아도 2027년까지 4000MW를 생산하는 4기의 원자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2030년 까지 9600MW의 추가 전력을 생산하고자 6~8기의 새로운 원자로를 더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nlopkov 소장은 '러시아는 세계 제일의 원자력 기술 수출국이다. 현재 원자력발전소의 25%를 건설중이며, 우라늄 변환의 25%, 우라늄 농축의 45%, 핵연료 제공의 17%, 폐 핵연료 재처리의 10%를 러시아가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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