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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모빌리티의 롤 볼랜더 회장은 20년 안에 전 세계 41개 거대도시가 60억 명을 수용하게 될 시점에 우리 사회는 인공 지능(AI)을 어떻게 문화에 구현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거의 3,000 명에 달하는 슈투트가르트와 벵갈루르의 보쉬 엔지니어들이 가진 공통점은 자신들의 뇌를 보다 강력한 슈퍼 브레인에 이식하고 있는 것이다. 이 슈퍼 브레인은 초당 30조의 데이터 포인트를 처리할 수 있어 인간의 뇌보다 3배 빠른 성능을 보인다. AI를 이용하는 이 뇌는 실수를 할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않는다. 이것은 유발 하라리가 예측한 것처럼 모든 것이 연결된 호모사피언스 진화의 다음 단계를 보여주고 있다. 엔지니어들이 아직 이 마이크로칩은 우리 뇌에 이식하지는 않고 있지만 AI를 장착한 슈퍼 브레인은 차를 운전하고 환경을 보호하며 안전과 스트레스 없는 운전을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에서 e스쿠터에 이르기까지 소프트웨어는 집에서 직장으로 사람을 연결시키고 주변을 발견하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한 롤 볼랜더는 AI를 탑재한 자율 주행차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몸짓과 목소리로 제어할 수 있고 생명을 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90%의 사고가 인간의 실수로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보쉬는 스타트업과 함께 일할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까지 AI 연구개발에 있어 의미 있는 발전을 거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하면서 자체적인 AI 투자를 통해 스스로의 능력을 구축하고 있고 AI와 더 많은 협력이 진행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인간과 AI가 공존하는데 있어 근본적인 질문이 존재한다. AI는 기회이자 혼돈이다. 인간의 몫과 AI를 혼합하여 지속 가능한 삶을 만들 수 있을까? AI는 더 나은 삶을 만들어주지만 사회는 이 변화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 질문은 사회 혹은 다른 문화가 어떻게 AI를 사용할 것인가로 그 당사자들이 지역별로 어떻게 AI를 받아들일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독일 정부는 자동차에 탑재되는 AI에 관한 윤리 위원회에 헌법 재판소 판사를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목표는 사고 발생 시 AI가 누구의 생명을 구할 것인가를 어떻게 결정해야 하는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다. 탑승자의 나이를 기준으로 한다면, 젊은사람을 더 나이든사람보다 더 보호해야 하는가? 사고 후 생존 가능성이 더 높은 사람이나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과학기술분류 | 인지/감성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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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키워드(한글) |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슈퍼브레인 |
본문키워드(영문) | AI, self driving car, super brain |
원문언어 | 영어 |
국가 | 독일 |
원문출판일 | 2017-07-06 |
출처 | https://yourstory.com/2017/07/indian-german-engineers-working-artificial-intelligence-powered-br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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