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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팅 개발을 위해 폭스바겐과 구글 협력체계 구축

Volkswagen teams up with Google on quantum computing

2017-11-13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하나인 폭스바겐은 최근 자동차 산업에서 양자컴퓨팅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구글과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나타나 관련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양자컴퓨팅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구글은 자동차 회사인 폭스바겐과 협력하여 3가지 분야의 혁신 프로젝트를 자동차에 접목시킬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글은 폭스바겐에 양자컴퓨팅과 데이터 자원을 제공하여 자동차를 변형시킬 수 있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있고, 폭스바겐은 혼잡한 자동차 시장에 해당 기술을 출시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의 협력체계는 트래픽 최적화, 기기학습, 고성능 배터리 개발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들이 개발하고 있는 기술이 아직까지는 새로운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컴퓨터로 자동차 시스템에 전력을 빠르게 공급하고 복잡한 작업을 해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양사의 공동프로젝트를 위해 폭스바겐의 정보기술센터의 전문가들과 구글의 알고리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교통안내시스템과 주차공간안내서비스, 이용가능한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표시하여 여행시간을 단축하는 사례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테스트성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폭스바겐이 자체 기술을 상용화시키자마자 기업용 프로세스에 양자컴퓨팅을 최초로 사용하려는 목적과 구글의 양자컴퓨팅 분야 선구적인 위치를 차지하려는 목표가 부합하여 진행되는 이번 공동 프로젝트로 인해 양자컴퓨팅이 자동차 산업계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게 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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