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조직시민행동에 관한 연구가 조직유효성 측면에서 긍정적 영향을 다룬 것에 반해 본 연구는 높은 수준의 조직시민행동이 조직 구성원의 직장-가정 갈등의 수준을 높이는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하지만, 이러한 가능성이 모든 조직이나 구성원들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는 없기에 이를 관리하기 위한 조직 차원, 개인 차원의 대안을 제시하는 데 또한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존의 관련 연구를 분석하여 연구모델과 가설을 수립하고, 군인, 교사, 소방관, 은행원, 경찰관, 항공승무원 등 8개 직종의 기혼직장인 590명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실시함으로써 모델과 가설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조직시민행동의 부정적 영향 즉, 높은 조직시민행동을 보이는 직장인일수록 직장-가정 갈등을 높게 지각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개인의 SOC 전략이 높을수록, 조직의 가족 친화적 분위기에 대한 지각이 높을수록 이러한 부정적 영향이 덜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부분의 조직시민행동에 관한 연구가 조직유효성 측면에서 긍정적 영향을 다룬 것에 반해 본 연구는 높은 수준의 조직시민행동이 조직 구성원의 직장-가정 갈등의 수준을 높이는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하지만, 이러한 가능성이 모든 조직이나 구성원들에게 보편적으로 적용될 수는 없기에 이를 관리하기 위한 조직 차원, 개인 차원의 대안을 제시하는 데 또한 목적을 두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기존의 관련 연구를 분석하여 연구모델과 가설을 수립하고, 군인, 교사, 소방관, 은행원, 경찰관, 항공승무원 등 8개 직종의 기혼직장인 590명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실시함으로써 모델과 가설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조직시민행동의 부정적 영향 즉, 높은 조직시민행동을 보이는 직장인일수록 직장-가정 갈등을 높게 지각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개인의 SOC 전략이 높을수록, 조직의 가족 친화적 분위기에 대한 지각이 높을수록 이러한 부정적 영향이 덜 나타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Work and family are two major fields of one's life. In the past, the role of each gender has been separated, and there was no conflict between two fields. However, the increasing rate of working woman and the mode of social change that the male has also responsible of caring family and individuals h...
Work and family are two major fields of one's life. In the past, the role of each gender has been separated, and there was no conflict between two fields. However, the increasing rate of working woman and the mode of social change that the male has also responsible of caring family and individuals has more interested in their personal life make consider these two fields as a whole. A number of studies have shown that OCB contribute in important ways to organizational functioning and performance. Whereas citizenship behavior may affect organizations in several positive ways, it is also possible that engaging in such behaviors could have negative consequences for the employees who do so. There may be other personal costs such as work-family conflict that accrue to individuals who engage in high levels of citizenship behavio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SOC strategy and Family Friendly Atmosphere on the negative effects of OCB on Work-Family Conflict. Questionnaire data were collected from 590 in different jobs. According to the result of empirical analysis, it proved that the more OCB effect on the more Work-Family Conflict. it also was found that the SOC strategy and Family Friendly Atmosphere moderate the relation between OCB and Work-Family Conflict. At the end of the paper, theoretical and managerial implications of this study, future research directions are discussed.
Work and family are two major fields of one's life. In the past, the role of each gender has been separated, and there was no conflict between two fields. However, the increasing rate of working woman and the mode of social change that the male has also responsible of caring family and individuals has more interested in their personal life make consider these two fields as a whole. A number of studies have shown that OCB contribute in important ways to organizational functioning and performance. Whereas citizenship behavior may affect organizations in several positive ways, it is also possible that engaging in such behaviors could have negative consequences for the employees who do so. There may be other personal costs such as work-family conflict that accrue to individuals who engage in high levels of citizenship behavio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SOC strategy and Family Friendly Atmosphere on the negative effects of OCB on Work-Family Conflict. Questionnaire data were collected from 590 in different jobs. According to the result of empirical analysis, it proved that the more OCB effect on the more Work-Family Conflict. it also was found that the SOC strategy and Family Friendly Atmosphere moderate the relation between OCB and Work-Family Conflict. At the end of the paper, theoretical and managerial implications of this study, future research directions a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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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OCB가 조직에 대해 여러 긍정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행하는 종업원들에게는 부정적인 영향 즉, WFC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검증하였고, 이들 관계에 있어서 개인의 SOC 전략과 조직의 가족 친화적 분위기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는 그동안 긍정적으로만 보아왔던 OCB의 부정적 영향의 가능성을 확인해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SOC 전략과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제안하는 탐색적 연구 성격상 몇 가지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연구범위를 제시하면 첫째, 조직시민행동의 부정적 결과로 직장-가정 갈등과의 관계를 다루고자 한다. 둘째, 조직시민행동이 직장- 가정 갈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이들 관계를 강화 또는 약화 시키는 개인과 조직 차원의 상황 요인을 탐색함으로써 상황적합적인 접근을 시도하고자 한다. 셋째, 한국의 공조직과 사기업, 군과 민간부문을 포괄하여 설명할 수 있는 연구결과물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군대, 학교, 은행, 항공사, 병원, 소방서, 경찰서 등 다양한 직종에 근무하는 기혼 남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첫째, 조직시민행동이 직장-가정 갈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본다. 둘째, 조직시민행동이 직장-가정 갈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개인의 SOC 전략 수준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 지 살펴본다. 셋째, 조직시민행동이 직장-가정 갈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조직의 가족 친화적 분위기 지각정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 지 살펴본다.
따라서 WFC도 그 원천에 따라 연구되어야 할 필요가 있으며, 본 연구의 목적이 WFC의 선행요인으로서 조직시민행동(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의 부정적 영향을 살피는 것이기 때문에 WFC의 선행요인들을 살펴보면 과 같다.
본 연구는 OCB가 조직에 대해 여러 긍정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행하는 종업원들에게는 부정적인 영향 즉, WFC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검증하였고, 이들 관계에 있어서 개인의 SOC 전략과 조직의 가족 친화적 분위기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는 그동안 긍정적으로만 보아왔던 OCB의 부정적 영향의 가능성을 확인해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SOC 전략과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제안하는 탐색적 연구 성격상 몇 가지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는 WFC와 관련하여 한국의 공조직과 사기업, 군과 민간부문을 포괄하여 설명할 수 있는 연구결과물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다양한 직종에 근무하는 기혼직장인 590명의 설문데이터를 바탕으로 OCB가 WFC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OCB가 WFC에 미치는 영향력이 개인의 SOC 전략과 조직의 가족 친화적 분위기에 따라 어떻게 조절되는가를 검증하였다. 가설검증 이전에 외생변수들의 효과를 통제하기 위하여 외생변수인 인구통계적 변수가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직종이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많은 조직들이 조직시민행동을 강조하면서 이들 구성원들에게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간과하고 있으며, 그리고 이러한 가능성에 있어서 조직과 개인 차원에서 이를 줄이기 위한 대안을 찾을 필요성을 인식하여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연구범위를 제시하면 첫째, 조직시민행동의 부정적 결과로 직장-가정 갈등과의 관계를 다루고자 한다.
둘째, 조직시민행동이 직장-가정 갈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개인의 SOC 전략 수준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 지 살펴본다. 셋째, 조직시민행동이 직장-가정 갈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조직의 가족 친화적 분위기 지각정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 지 살펴본다.
이상과 같은 문제제기 및 연구범위를 토대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가설관계에 대한 실증검증을 실시하고자 한다. 첫째, 조직시민행동이 직장-가정 갈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본다.
이상과 같은 문제제기 및 연구범위를 토대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가설관계에 대한 실증검증을 실시하고자 한다. 첫째, 조직시민행동이 직장-가정 갈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를 살펴본다. 둘째, 조직시민행동이 직장-가정 갈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개인의 SOC 전략 수준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 지 살펴본다.
제안 방법
직종에서 직장-가정 갈등의 평균차이가 발생한 이유를 살펴보면, 직종별로 근무시간, 업무과중, 역할특성, 직무특성 등이 다양하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이후 진행된 가설 검증시에는 직종을 통제변수로 포함하여 변수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통제변수인 직종은 명목척도 또는 범주형 척도로서 회귀분석에 직접 사용하는 경우에 분석결과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Freund & Baltes(1998)가 개발한 척도 12문항 중 예비조사를 통해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된 8문항을 발췌하여 측정하였다.
이를 위해 직종 중 항공승무원을 기준으로 더미변수로 변환하였으며, 분석을 통해 유의하지 않은 결과에 대해서는 표에서 언급을 생략하였다. 또한 모형 1에서는 독립변수만을 고려하여 종속변수와의 관계를 분석 하였고, 모형 2에서는 통제변수까지 포함하여 다중회귀분석을 함으로써 확인하고자 하는 독립변수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독립변수로 OCB, 종속변수로 WFC, 조절변수로 SOC 전략과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변수들의 조작적 정의와 측정도구는 다음과 같고, 모든 설문은 Likert 5점 척도로 1점은 “전혀 아니다” 5점은 “매우 그렇다”로 구성하였다.
가설검증 이전에 외생변수들의 효과를 통제하기 위하여 외생변수인 인구통계학적 변수가 종속변수인 WFC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설문을 통해 성별, 직종, 연령 등 총 8개의 인구통계적 변수들을 확인하였다. 이 중에서 승진시기는 선행연구에서 WFC의 원인변수로 밝혀진 가족 구성원의 사회적 지지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라 판단하여 포함하였고, 특히 직종은 직장관련 변인 중에 근무시간, 역할특성, 직무특성 등에 많은 영향이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탐색적 변수로 포함하였다.
본 연구는 많은 조직들이 조직시민행동을 강조하면서 이들 구성원들에게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간과하고 있으며, 그리고 이러한 가능성에 있어서 조직과 개인 차원에서 이를 줄이기 위한 대안을 찾을 필요성을 인식하여 진행되었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연구범위를 제시하면 첫째, 조직시민행동의 부정적 결과로 직장-가정 갈등과의 관계를 다루고자 한다. 둘째, 조직시민행동이 직장- 가정 갈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이들 관계를 강화 또는 약화 시키는 개인과 조직 차원의 상황 요인을 탐색함으로써 상황적합적인 접근을 시도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Ozeki(2003)의 가족 지지적 문화 규범(Family-Supportive Culture Norms)을 연구자가 번역하여 측정하였다. 본 척도는 조직의 가치, 신념, 규범 등의 총 5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문항을 부정적으로 물었기 때문에, 이를 역산(reverse)하여 활용하였다.
본 측정도구는 특정한 개인에 직접적으로 혜택을 주고 간접적으로 조직에 이익을 주는 ‘개인지향 조직시민행동’ 7개 문항과 조직에 직접적으로 혜택을 주는 ‘조직 지향 조직시민행동(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toward Organization : OCBO)’ 7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최근 연구들(Yun, Takeuchi, Liu, 2007; 하순복, 김정남, 2006)에서 OCBO의 문항들이 OCBI와 혼재된 요인으로 나타나는 일부 문항과 ACB(Anti-Citizenship Be- havior : 반 시민행동)를 나타내는 별도 요인으로 나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OCBI 1개 요인을 단일지표로 측정하였다.
<그림 1>은 이상에서 설정된 3개의 가설들이 제시하고 있는 변수들 간의 관계를 연구모형으로 제시하였다.
의 조절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SOC 전략의 평균(2.47)을 기준으로 고(高)집단과 저(低)집단으로 나누어 독립변수인 OCB와 종속변수인 WFC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회귀식을 도출하여로 도식화하였다.
의 조절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가족 친화적 분위기의 평균(2.96)을 기준으로 고(高)집단과 저(低)집단으로 나누어 독립변수인 OCB과 종속변수인 WFC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회귀식을 도출하여 으로 도식화하였다.
더미변수를 이용하여 회귀분석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명목척도로 측정된 변수의 영향을 제거함으로써 남은 독립변수들과 종속변수의 관계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이훈영, 2008). 이를 위해 직종 중 항공승무원을 기준으로 더미변수로 변환하였으며, 분석을 통해 유의하지 않은 결과에 대해서는 표에서 언급을 생략하였다. 또한 모형 1에서는 독립변수만을 고려하여 종속변수와의 관계를 분석 하였고, 모형 2에서는 통제변수까지 포함하여 다중회귀분석을 함으로써 확인하고자 하는 독립변수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첫째, 본 연구의 탐색적 목적과 연구대상의 다양성으로 인해 개인의 SOC 전략에 대해 단일지표로 접근하는 한편, OCB의 경우 ‘개인지향 조직시민행동(OCBI)’으로 제한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설문지는 WFC과 관련해서 한국의 공조직과 사기업, 군과 민간부문을 포괄하여 설명할 수 있는 연구결과물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군대, 학교, 항공사, 소방서, 병원, 시청, 은행, 경찰서 등 다양한 직종에 근무하는 기혼 직장인을 대상으로 700부의 설문지를 배포였다. 이들 중 639부가 회수되어 91.
둘째, 조직시민행동이 직장- 가정 갈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이들 관계를 강화 또는 약화 시키는 개인과 조직 차원의 상황 요인을 탐색함으로써 상황적합적인 접근을 시도하고자 한다. 셋째, 한국의 공조직과 사기업, 군과 민간부문을 포괄하여 설명할 수 있는 연구결과물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군대, 학교, 은행, 항공사, 병원, 소방서, 경찰서 등 다양한 직종에 근무하는 기혼 남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지는 WFC과 관련해서 한국의 공조직과 사기업, 군과 민간부문을 포괄하여 설명할 수 있는 연구결과물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군대, 학교, 항공사, 소방서, 병원, 시청, 은행, 경찰서 등 다양한 직종에 근무하는 기혼 직장인을 대상으로 700부의 설문지를 배포였다. 이들 중 639부가 회수되어 91.3%의 회수율을 보였고, 회수된 설문지 중 결과분석에 적절치 않은 49부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590부를 결과분석에 활용하였다. 사용된 설문대상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정리하면 <표 3>과 같다.
데이터처리
OCB가 WFC에 미치는 영향은 개인의 SOC 전략이 높은 구성원보다 낮은 구성원에게 크게 나타날 것이라는 를 검증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OCB가 WFC에 미치는 영향은 조직의 가족 친화적 분위기에 대한 지각이 높은 구성원보다 낮은 구성원에게 크게 나타날 것이라는 을 검증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이에 대한 분석결과는 과 같다.
가설검증에 앞서 본 연구에서 다루고자 하는 제 변수들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피어슨(Pearson)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는 와 같다.
통제변수인 직종은 명목척도 또는 범주형 척도로서 회귀분석에 직접 사용하는 경우에 분석결과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직종을 더미변수3)로 변환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더미변수를 이용하여 회귀분석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명목척도로 측정된 변수의 영향을 제거함으로써 남은 독립변수들과 종속변수의 관계를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이훈영, 2008).
본 연구의 분석방법으로는 SPSS 12.0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으며, 통계기법으로는 기술통계, 신뢰도분석, 요인분석, 피어슨(Pearson) 상관관계 분석, 단순회귀분석(simple regression anal- ysis), 위계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을 사용하였다.
분석을 위해, 성별과 미취학아동 유무는 독립표본 t검정, 나머지 변수는 일변량 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와 같다.
이러한 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OCB를 독립변수로 하고 WFC를 종속변수로 하는 단순회귀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에 대한 분석결과는 과 같다.
이어서 타당도(validity) 분석을 위해 Varimax를 활용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는 와 같이 나타났다.
또한, 조절변수인 개인의 SOC 전략과 WFC 간, 조직의 가족 친화적 분위기와 WFC 간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상관분석에서의 결과는 인과관계를 예측하게 할 뿐 반드시 두 결과가 일치하는 것이 아니므로 정확한 분석과 가설 검증을 위하여 종속변수의 변화를 독립변수들의 선형조합으로 설명하는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OCB는 Organ(1988)의 정의에 따라 “공식적 보상시스템에 의해서 명백히 또는 직접적으로 인식되는 것은 아니지만, 총체적으로 볼 때 조직의 효과적 기능을 촉진하는 개인들의 자유 재량적 행동”으로 정의하고, Williams와 Anderson(1991)의 척도 중 ‘개인지향 조직시민행동(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 toward Individual : OCBI)’을 측정하는 7개 문항을 활용하였다.
WFC는 Greenhaus & Beutell(1985)의 정의에 따라 “직장과 가정 두 생활 영역에서의 역할압력이 여러 가지 이유로 상호 양립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는 역할 간 갈등의 한 형태”로 정의하고, Gutek, Searle & Klepa(1991)이 개발한 5개 문항으로 측정하였다.
조직의 가족 친화적 분위기는 Allen(2001), Thompson 등(1999)의 정의에 따라 “조직구성원이 직장과 가정생활 모두를 조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조직이 지원하고 가치를 두는 범위 내에서 공유되는 총체적인 신념, 규범으로 조직이 얼마나 가족 친화적인가에 대한 구성원의 전반적인 지각 정도”라고 정의한다. 본 연구에서는 Ozeki(2003)의 가족 지지적 문화 규범(Family-Supportive Culture Norms)을 연구자가 번역하여 측정하였다. 본 척도는 조직의 가치, 신념, 규범 등의 총 5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문항을 부정적으로 물었기 때문에, 이를 역산(reverse)하여 활용하였다.
성능/효과
3) 더미변수 : 명목척도로 측정된 변수를 부득이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명목척도로 나타낸 변수를 0과 1의 값만을 갖는 한 개 혹은 몇 개의 이항변수(binary variable)로 바꾸어 회귀분석에 활용할 수 있다. 이때 사용하는 이항변수는 실제로 측정한 변수가 아니고 명목척도로 측정된 변수값들을 서로 구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가상적으로 만든 변수라 하여 더미변수(dummy variable)라고 부른다.
셋째, 다양한 조절변수들에 대한 고찰이다. OCB가 WFC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있어서 본 연구에서 통제변수로 고려하지 못한 개인의 성격, 가족 구성원의 지지 등은 조절변수로서 작용할 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개인 차원, 조직 차원의 조절변수를 좀 더 다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WFC와 관련하여 한국의 공조직과 사기업, 군과 민간부문을 포괄하여 설명할 수 있는 연구결과물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다양한 직종에 근무하는 기혼직장인 590명의 설문데이터를 바탕으로 OCB가 WFC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OCB가 WFC에 미치는 영향력이 개인의 SOC 전략과 조직의 가족 친화적 분위기에 따라 어떻게 조절되는가를 검증하였다. 가설검증 이전에 외생변수들의 효과를 통제하기 위하여 외생변수인 인구통계적 변수가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직종이 유의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기초분석을 통하여 실시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둘째, OCB에 의한 WFC의 증가 정도는 SOC 전략이 높은 집단일수록 적게 지각하는 것으로 검증되었고, 통제변수인 8개 직종 모두에서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설 2>의 채택 결과는 높은 수준의 OCB를 요구하는 조직에서 개인의 높은 SOC 전략이 WFC를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상호작용항이 추가된 모형 2에서 R2가 0.329이고 p<0.0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므로 독립변수인 OCB와 조절변수인 조직의 가족 친화적 분위기가 WFC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때보다 상호작용항이 추가되었을 때 설명력(R2)이 32.9%로 증가됨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호작용항이 추가된 모형 2에서 R2가 0.363이고 p<0.0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므로 독립변수인 OCB과 조절변수인 개인의 SOC 전략이 WFC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때보다 상호작용항이 추가되었을 때 설명력(R2)이 36.3%로 증가됨을 확인할 수 있다.
<표 4>에 제시된 바와 같이 독립변수인 OCB와 종속변수인 WFC 간에는 유의수준 1% 이내에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절변수인 개인의 SOC 전략과 WFC 간, 조직의 가족 친화적 분위기와 WFC 간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상관분석에서의 결과는 인과관계를 예측하게 할 뿐 반드시 두 결과가 일치하는 것이 아니므로 정확한 분석과 가설 검증을 위하여 종속변수의 변화를 독립변수들의 선형조합으로 설명하는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통제변수 중 은행원, 간호사, 소방관, 경찰관, 군인 직종에 종사하는 구성원들이 기준 더미변수인 항공 승무원들보다 WFC에 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모든 변수에 대해 신뢰성을 검증한결과 Cronbach’s Alpha 값은 OCB가 .823, WFC가 .780, SOC 전략이 .889, 가족 친화적 분위기가 .772로 나타남으로써 비교적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OCB가 WFC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가족 친화적 분위기의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즉, OCB에 의한 WFC의 증가 정도는 조직의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높게 지각할수록 상대적으로 WFC를 덜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제변수 중 항공 승무원, 은행원, 간호사, 소방관, 군인 직종에서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OCB가 WFC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선행연구가 최근에 보고되었다. Bolino & Turnley(2005)는 OCB의 특정한 형태인 개인 주도성2)(Individual initiative)이 역할과부하, 직무 스트레스, WFC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성별의 조절효과를 증명하였고, 국내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고하였다(김윤희, 2007).
<표 2>에 제시된 바와 같이 Eigenvalue가 1 이상으로 독립변수인 OCB, 종속변수인 WFC, 조절 변수인 SOC 전략과 가족 친화적 분위기가 4개의 요인으로 추출되었으며, 총분산 54.652%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독립변수인 OCB가 0.
<그림 2>와 같이 개인의 SOC 전략의 고(高)집단은 저(低)집단보다 OCB에 의한 WFC를 더 작게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OCB의 증가에 따른 WFC의 증가에 있어서 개인의 SOC 전략이 높은 구성원 집단은 낮은 구성원 집단보다더 낮은 증가를 보이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OCB와 SOC 전략의 상호작용항의 β값은 .112**이고 p<0.0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조절변수인 SOC 전략의 β값이 p<0.0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결과적으로 OCB가 WFC에 미치는 영향에서 개인의 SOC 전략은 유사조절변수(quasi-moderator)4)로서 역할을 하고 있음이 검증되었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OCB와 가족 친화적 분위기의 상호작용항의 β값은 .077**이고 p<0.0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조절변수인 SOC 전략의 β값이 p<0.0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여 결과적으로 OCB가 WFC에 미치는 영향에서 조직의 가족 친화적 분위기는 유사조절변수(quasi-moderator)로서 역할을 하고 있음이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SOC 전략이 가정-직장 갈등을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변수이며 가정역할 스트레스원의 가정-직장 갈등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조절 효과가 있다는 하미옥과 김정남(2008)의 국내 연구결과와도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OCB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조직이나, 이로 인해 WFC를 높게 지각하는 개인은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높이기 위한 개인과 조직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림 3>과 같이 조직의 가족 친화적 분위기에 대한 지각이 고(高)집단은 저(低)집단보다 OCB에 의한 WFC를 더 작게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OCB 수행 수준이 높은 구성원이 조직의 가족 친화적 분위기에 대한 지각이 높다면 WFC의 증가에 있어서 조직의 가족 친화적 분위기에 대한 지각이 낮은 구성원에 비하여 더 작은 증가를 보일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가설 3>은 채택한다.
<그림 2>와 같이 개인의 SOC 전략의 고(高)집단은 저(低)집단보다 OCB에 의한 WFC를 더 작게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OCB의 증가에 따른 WFC의 증가에 있어서 개인의 SOC 전략이 높은 구성원 집단은 낮은 구성원 집단보다더 낮은 증가를 보이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OCB 수행 수준이 높은 구성원이 SOC 전략이 높다면 WFC의 증가에 있어서 SOC 전략이 낮은 구성원에 비하여 더 작은 증가를 보일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셋째, OCB가 WFC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가족 친화적 분위기의 조절효과가 확인되었다. 즉, OCB에 의한 WFC의 증가 정도는 조직의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높게 지각할수록 상대적으로 WFC를 덜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제변수 중 항공 승무원, 은행원, 간호사, 소방관, 군인 직종에서 유의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설 3>의 채택 결과는 구성원들이 조직의 분위기에 대해 얼마나 가족 친화적이라고 인식하는지가 중요하며, 이러한 분위기 조성에 조직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볼 수 있다.
첫째, 조직구성원의 OCB의 수행 수준이 높을수록 WFC를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제변수 중 항공승무원, 은행원, 간호사, 소방관, 경찰관, 군인 직종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가설 1>의 채택 결과는 조직에서 지나치게 역할 외 행동을 강요하거나 또는 그러한 행동을 보이는 구성원에 대하여 지나치게 높게 평가할 때 조직구성원의 WFC의 지각 수준이 높아져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첫째, 종업원의 기여도를 근무시간으로 판별하는 조직분위기는 근로자로 하여금 가정에 대한 책임을 위해 근무시간을 줄이는 것을 꺼리도록 만들고 이는 WFC에 영향을 미친다. 여러 실증연구에서도 종업원이 오랜 시간 일하는 것을 기대하는 조직일수록 근로자의 WFC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arasuraman, Purohit, Godshalk & Beutell, 1996).
통제변수 중 직종과 최종학력은 종속변수인 WFC에서 집단 간 평균 차이가 확인되었지만, 최종학력의 경우에는 분산의 동질성 검정결과 p〈0.05로(p=0.007) 집단들의 분산이 다르게 나와 기본가정을 충족하지 못하였다. 직종에서 직장-가정 갈등의 평균차이가 발생한 이유를 살펴보면, 직종별로 근무시간, 업무과중, 역할특성, 직무특성 등이 다양하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3%로 증가됨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통제변수 중 은행원, 간호사, 공무원, 소방관, 경찰관, 교사, 군인 직종에 종사하는 구성원들이 기준 더미변수인 항공 승무원들보다 SOC 전략에 대한 조절효과의 영향이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9%로 증가됨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통제변수 중 은행원, 간호사, 소방관, 군인 직종에 종사하는 구성원들이 기준 더미변수인 항공 승무원들보다 SOC 전략에 대한 조절효과의 영향이 덜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가설검증 이전에 외생변수들의 효과를 통제하기 위하여 외생변수인 인구통계학적 변수가 종속변수인 WFC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설문을 통해 성별, 직종, 연령 등 총 8개의 인구통계적 변수들을 확인하였다.
넷째, 본 연구에서 조절변인으로 밝혀진 SOC 전략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들이 진행될 필요가 있다. 하미옥 등(2006) 등이 외국 척도들의 타당성을 검증하여 개발한 국내 척도가 있지만, 한국적 특성을 고려한 측정도구의 개발이나 SOC 전략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와 활용이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향후 연구에서는 개인의 SOC 전략의 하위요소들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OCB의 경우 ‘조직지향 조직시민행동(OCBO)’에 대해서도 동일한 결과가 검증되는지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둘째, OCB가 WFC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밝혔지만 그러한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OCB의 선행요인을 다루지 못했다. 특히, Rioux와 Penner(2001)에 따르면 OCB의 동기는 자신의 특정한 만족이나 욕구,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선택되어지는 선행적인 것이며, 이러한 과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동기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는데 향후에는 OCB의 부정적 영향에 궁극적인 원인이 되는 내적동기 요인들을 파악하는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OCB가 WFC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있어서 본 연구에서 통제변수로 고려하지 못한 개인의 성격, 가족 구성원의 지지 등은 조절변수로서 작용할 수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개인 차원, 조직 차원의 조절변수를 좀 더 다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Greenhaus & Beutell은 직장-가정 갈등을 어떻게 정의하였나?
Greenhaus & Beutell(1985)은 직장-가정 갈등(Work-Family Conflict, 이하 WFC)을 “직장과 가정 두 생활 영역에서의 역할압력이 여러 가지 이유로 상호 양립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는 역할 간 갈등의 한 형태”로 정의한다. 즉, 직장역할에 참여함으로써 가정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와 반대로 가정역할에 참여함으로써 직장 역할 수행이 어려운 경우에 발생하는 역할갈등이다.
조직에서 개인의 태도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조직구성원을 단순히 조직 내 개인의 측면에서 파악해서는 안 되며 조직 외적인 측면을 공유 하는 전제로서 인간을 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조직행동이나 인적자원관리 분야에서 ‘개인과 조직의 조화’라는 원칙은 오랫동안 그 중요성이 강조되어 왔으나, 그 이면에 ‘조직 내 개인’이라는 암묵적 가정을 가짐으로써 기존의 연구들은 조직의 문제를 개인의 전체 생활 영역으로부터 분리시켜 다루었다. 하지만 노동시장이나 가족구조 등의 다양한 환경변화와 함께 최근 들어 직장과 가정의 조화에 대한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조직에서 개인의 태도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조직구성원을 단순히 조직 내 개인의 측면에서 파악해서는 안 되며 조직 외적인 측면을 공유 하는 전제로서 인간을 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강정원, 2008).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단 한 가지 차이는 무엇인가?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단 한 가지 차이, 그것은 바로 ‘선택과 집중’의 기술이다(김현기, 2007).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근로자가 매 순간 직장과 가정생활 중 어떤 것을 선택하고, 집중해야 직장과 가정의 갈등을 줄이고 조화와 공존이라는 성공의 열쇠를 거머쥘 수 있겠는가? 심리학에서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본다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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