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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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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상민, 황보환, 지용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온라인 사회적 자본 : 한국과 중국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전자거래학회지 제15권, 제1호, 2010, pp. 1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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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란 인터넷 상에서 공통의 관심사를 지니고 있는 사용자들 간의 관계형성을 지원하고, 이렇게 형성된 지인관계를 바탕으로 인맥관리, 정보 및 컨텐츠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1]를 말하는 것으로서 기존의 가상커뮤니티, 블로그 등과 같이 공통의 관심사를 공유하거나 특정한 가상 모임에서 자신의 의견을 게재하고 토론하는 방식의 서비스와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사용자 개개인이 중심이 되어 사용자들 간의 관계를 형성하고 사용자들 간의 관계가 축적되어 하나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가상커뮤니티 서비스와는 차별화되는데[1], 최근 아이폰(I-phone)과 같은 스마트 폰의 보급과 트위터 열풍으로 인해 상당히 각광받는 소통의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2. 김용영, 오상조, 안중호, 장정주, "정보기술 수용후 주관적 지각형성 : 사용경험에서 형성된 습관, 기대일치, 자기효능감의 역할", 경영정보학연구, 제18권, 제1호, 2008, pp. 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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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들어와 일부 선행연구들에서는 정보기술에 대한 잠재의식적 행위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는데, Limayem and Hirt[13], Limayem et al.[23], 김용영, 오상조, 안종호, 장정주[2] 등의 연구가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정보기술 이용습관은 정서적 태도를 경유하여 지속적 사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2] 기대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동일한 행위를 반복하게 되면서 어떤 행위에 심리적인 체계가 반복적으로 형성되어지며, 일상화된 상황에서 상황적 단서와 이에 반응하는 행동의 지식구조가 형성되며[2], 이 결과와 행위는 관련 목표를 설정하는 의식적인 과정을 생략한 채 습관적으로 일어나게 된다[7].

   친숙성의 역할을 확인한 Flavian et al.[12], Casalo et al.[9], 이국용[4, 5, 6]의 연구, 사용성의 역할을 확인한 Casalo et al.[9], Flavian et al.[12, 13]의 연구, 만족의 역할을 확인한 Jiang and Rosenbloom[21], Wang and Head[30]의 연구 정보기술에 있어서 이용습관의 역할을 제시한 Limayem and Hirt[22], Limayem et al.[23], 김용영, 오상조, 안종호, 장정주[2]의 연구에 기초를 두어 다음의 <그림1>과 모바일 SNS 이용자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 간의 영향력관계를 도식화하였다.

   또한 김용영, 오상조, 안중호, 장정주[2]의 연구에서도 인지된 습관이 정보기술의 지속사용의도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정보기술 이용습관이 정서적 태도를 경유하여 지속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거나[2] 혹은 직접 이용행위에 영향을 미치고[22], 만족으로부터 영향을 받지만 이용의도와 이용사이의 효과를 조절해주는[23] 등 선행연구에서는 이용습관의 매개적 역할을 검증하지는 못하였다.

3. 이동훈, 이민훈, 박성민, 이준환, "확산되는 소셜 미디어와 기업의 新소통 전략", CEO Information, 삼성경제연구소, 제764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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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의 인터넷 기반의 블로그와 페이스북, 동영상을 생산․공유하는 유튜브에 이어 모바일에서 활용이 돋보이는 트위터 등과 같은 다양한 소셜 미디어(Social Media)가 확산되면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3].

4. 이국용, "지식공유 목적의 가상 커뮤니티 운영전략에 관한 연구", 한국전자거래학회지, 제14권, 제4호, 2009, pp. 9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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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국용, "온라인 상품검색 사이트의 이용 후기 특성과 친숙성이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 한국전자거래학회지, 제15권, 제1호, 2010, pp.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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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정보기술의 지속적 이용과정 특히 인터넷 쇼핑과 같은 B2C 거래과정에 있어, 친숙성은 이용과정에 대한 신뢰[5], 충성도[5, 12], 이용자 태도[6], 이용의도[14] 등을 결정짓는 주요변수로 그동안 사용되고 있다.

   Gefen[14]의 연구와 이국용[5]의 연구에서는 친숙성을 정보기술의 지속적 이용과정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라는 점을 확인하였으며, Flavian et al.[12]의 연구에서는 온라인 저널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경험에 대한 연구에서 친숙성이 충성도 형성에 매우 유의적인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는 등 친숙성은 정보기술의 지속적 이용과정에 매우 유의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6. 이국용, "가상커뮤니티 구성원 소속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한국경영과학회지, 제 35권, 제1호, 2010, pp.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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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정보기술의 지속적 이용과정 특히 인터넷 쇼핑과 같은 B2C 거래과정에 있어, 친숙성은 이용과정에 대한 신뢰[5], 충성도[5, 12], 이용자 태도[6], 이용의도[14] 등을 결정짓는 주요변수로 그동안 사용되고 있다.

   또한 가상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수행한 이국용[6]의 연구에서 특정한 가상커뮤니티에 대한 친숙성이 높을수록 해당 커뮤니티에 대한 사용성 평가가 높아진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확인하기도 하였다.

7. Bargh, J. A., "Conditional Automaticity : Varieties of Automatic Influence in Social Perception and Cognition," in Unintended Thought, Uleman, J. S. and Bargh, J. A. (Eds.), The Guilford Press, New York, 1989, pp.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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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동일한 행위를 반복하게 되면서 어떤 행위에 심리적인 체계가 반복적으로 형성되어지며, 일상화된 상황에서 상황적 단서와 이에 반응하는 행동의 지식구조가 형성되며[2], 이 결과와 행위는 관련 목표를 설정하는 의식적인 과정을 생략한 채 습관적으로 일어나게 된다[7].

   Bargh[7]은 사람들의 행동을 설명함에 있어 이용습관을 사용하였는데, 이러한 행위는 초기의 합리적인 이유에 의해 근거를 두었으나 점차 동일한 행위를 반복하게 되면 행위와 그 결과는 관련 목표를 설정하는 의식적인 과정을 생략한 채 습관적으로 일어나게 된다고 주장하였다.

8. Bhattacherjee, A., "Understanding Information Systems Continuance : An Expectation-Confirmation Model," MIS Quarterly, Vol. 25, No. 3, 2001, pp. 35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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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기술의 지속적 사용행위는 일반적으로 혁신확산(DOI : Diffusion of Innovation)에 의하면 수용(Adoption) 이후의 단계에서 발생하게 되며, 이는 해당 정보기술의 사용경험을 전제로 하고 있다[8].

   정보기술의 계속적 이용에 있어 만족의 역할을 살펴본 Bhattacherjee[8]의 연구, Web Portal 상황에서 계속적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한 Lin et al.[26]의 연구, Mobile Commerce 상황에서 고객의 충성도 영향요인을 살펴본 Lin and Wang[25]의 연구, 그리고 정보기술혁신의 이용중단 연구를 수행한 Gokhale and Narayanaswamy[15] 연구 등에서는 만족이 정보기술의 지속적 이용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9. Casalo, L., Flavian, C. and Guinaliu, M., "The role of perceived usability, reputation, satisfaction and consumer familiarity on the website loyalty formation process," Computers in Human Behavior, Vol. 24, 2008, pp. 32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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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alo et al.[9]의 연구에서도 웹 사이트 충성도 형성과정에 있어 사용성, 만족, 명성, 그리고 소비자 친숙성의 역할을 검증하였는데, 사용성이 만족에, 만족이 충성도에, 명성이 충성도에 각각 유의적인 영향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기존의 정보 기술 관련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친숙성을 신뢰, 태도, 구매행위, 충성도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조절변수로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9].

   친숙성의 역할을 확인한 Flavian et al.[12], Casalo et al.[9], 이국용[4, 5, 6]의 연구, 사용성의 역할을 확인한 Casalo et al.[9], Flavian et al.[12, 13]의 연구, 만족의 역할을 확인한 Jiang and Rosenbloom[21], Wang and Head[30]의 연구 정보기술에 있어서 이용습관의 역할을 제시한 Limayem and Hirt[22], Limayem et al.[23], 김용영, 오상조, 안종호, 장정주[2]의 연구에 기초를 두어 다음의 <그림1>과 모바일 SNS 이용자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 간의 영향력관계를 도식화하였다.

   Casalo et al.[9]의 연구에서 친숙성이 직접 만족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기 보다는 사용성이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해주는 변수로 사용하였으나, 정보기술의 지속적 이용과정에 있어 친숙성이 높을수록, 이용자 태도, 신뢰, 충성도 등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많은 선행연구에서 제시하고 있어[4, 5, 6, 12], 모바일 SNS 사용자 친숙성은 이용자 만족에 유의적인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10. Cheung, C. M. K., Chan, G. W. W. and Limayem, M., "A Critical Review of Online Consumer Behavior," Journal of Electronic Commerce in Organizations, Vol. 3, No. 4, October-December, 2005, pp.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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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hiu, C. M., M. H. Hsu, S. Y. Sun, T. C. Lin and Sun, P. C., "Usability, quality, value and e-learning continuance decisions," Computers and Education, Vol. 45, No. 4, 2005, pp. 39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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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lavian et al.[12]의 연구에서는 지각된 사용성이 충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지만, 만족과 신뢰를 매개로 충성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혔으며, 또한 웹사이트에 대한 사용자 만족이 높을수록 그 사이트에 대한 신뢰가 높아짐을 확인하였으며, Chiu et al.[11]의 연구에서는 지각된 사용성과 사용성에 대한 불일치가 만족과 e-Learning 서비스의 계속적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력 관계를 확인하기도 하였다.

    Chiu et al.[11]의 연구에서는 지각된 사용성이 만족과 e-Learning 서비스의 계속적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력 관계를 확인하기도 하였다.

12. Flavian, C., M. Guinaliu, and Gurrea, R., "The influence of familiarity and usability on loyalty to online journalistic services : The role of user experience," Journal of Retailing and Consumer Services, Vol. 13, 2006, pp. 363-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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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사용성은 주로 웹 사이트를 중심으로 연구되어 왔으며, Flavian et al.[12]의 연구에서는 특정한 웹사이트에 대하여 지각한 친숙성과 사용성이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력 과정을 확인하는 그들의 연구에서 친숙성이 충성도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지만, 사용성이 충성도에 매우 유의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Flavian et al.[12]의 연구에서는 지각된 사용성이 충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지만, 만족과 신뢰를 매개로 충성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혔으며, 또한 웹사이트에 대한 사용자 만족이 높을수록 그 사이트에 대한 신뢰가 높아짐을 확인하였으며, Chiu et al.[11]의 연구에서는 지각된 사용성과 사용성에 대한 불일치가 만족과 e-Learning 서비스의 계속적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력 관계를 확인하기도 하였다.

    친숙성의 역할을 확인한 Flavian et al.[12], Casalo et al.[9], 이국용[4, 5, 6]의 연구, 사용성의 역할을 확인한 Casalo et al.[9], Flavian et al.[12, 13]의 연구, 만족의 역할을 확인한 Jiang and Rosenbloom[21], Wang and Head[30]의 연구 정보기술에 있어서 이용습관의 역할을 제시한 Limayem and Hirt[22], Limayem et al.[23], 김용영, 오상조, 안종호, 장정주[2]의 연구에 기초를 두어 다음의 <그림1>과 모바일 SNS 이용자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 간의 영향력관계를 도식화하였다.

    Gefen[14]의 연구와 이국용[5]의 연구에서는 친숙성을 정보기술의 지속적 이용과정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라는 점을 확인하였으며, Flavian et al.[12]의 연구에서는 온라인 저널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경험에 대한 연구에서 친숙성이 충성도 형성에 매우 유의적인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는 등 친숙성은 정보기술의 지속적 이용과정에 매우 유의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Flavian et al.[12]의 연구에서는 웹 사이트에 대한 지각된 사용성이 충성도에 매우 유의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하였으며, Flavian et al.[13]의 연구에서는 지각된 사용성이 충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지만, 만족과 신뢰를 매개로 충성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혀내기도 하였다.

13. Flavian, C., M. Guinaliu and Gurrea, R., "The Role Played by Perceived Usability, Satisfaction and Consumer Trust on Website Loyalty," Information and Management, Vol. 43, No. 1, 2006, pp.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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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들어와 일부 선행연구들에서는 정보기술에 대한 잠재의식적 행위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는데, Limayem and Hirt[13], Limayem et al.[23], 김용영, 오상조, 안종호, 장정주[2] 등의 연구가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Flavian et al.[12]의 연구에서는 웹 사이트에 대한 지각된 사용성이 충성도에 매우 유의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하였으며, Flavian et al.[13]의 연구에서는 지각된 사용성이 충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지만, 만족과 신뢰를 매개로 충성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혀내기도 하였다.

14. Gefen, D., "E-commerce : The Role of Familiarity and Trust," Omega, Vol. 28, No. 2, 2000, pp. 72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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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숙성(Familiarity)과 관련한 여러 연구들에서는 인터넷, 모바일 환경과 같이 비대면적이고 개인 정보유출과 같은 산재한 위험 지각을 줄이고 장기적인 거래관계 유지에 있어 핵심변수로 제기되고 있으며[14], 최근에 들어와서 정보기술의 지속적인 이용과정에 있어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정보기술의 지속적 이용과정 특히 인터넷 쇼핑과 같은 B2C 거래과정에 있어, 친숙성은 이용과정에 대한 신뢰[5], 충성도[5, 12], 이용자 태도[6], 이용의도[14] 등을 결정짓는 주요변수로 그동안 사용되고 있다.

    Gefen[14]의 연구와 이국용[5]의 연구에서는 친숙성을 정보기술의 지속적 이용과정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수라는 점을 확인하였으며, Flavian et al.[12]의 연구에서는 온라인 저널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경험에 대한 연구에서 친숙성이 충성도 형성에 매우 유의적인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는 등 친숙성은 정보기술의 지속적 이용과정에 매우 유의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15. Gokhale R. and Narayanaswamy, R. S., "The role of experience in discontinuance of IT innovations," Proceeding of the 2006 Southern Association for Information Systems Conference, 2006, pp.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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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기술의 계속적 이용에 있어 만족의 역할을 살펴본 Bhattacherjee[8]의 연구, Web Portal 상황에서 계속적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한 Lin et al.[26]의 연구, Mobile Commerce 상황에서 고객의 충성도 영향요인을 살펴본 Lin and Wang[25]의 연구, 그리고 정보기술혁신의 이용중단 연구를 수행한 Gokhale and Narayanaswamy[15] 연구 등에서는 만족이 정보기술의 지속적 이용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16. Guinea, A. T. and Markus, M. L., "Why Break the Habit of a Lifetime? Rethinking the Roles of Intention, Habit, and Emotion in Continuing Information Technology Use," MIS Quarterly, Vol. 33, No. 3, 2009, pp. 43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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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정보기술의 수용과 사용과 관련한 연구들은 정보시스템의 주된 연구주제 중의 하나였으며[19, 30], 정보기술의 수용과 확산과 관련한 의사결정과 여러 활동들에 대한 여러 단계들 중 대다수의 연구들에서는 개인의 사전-수용 활동과 수용의사결정, 그리고 초기의 사용과 관련한 인지적 처리과정에 그 초점을 맞추어 왔다[16].

    사용자들의 경험 또는 주변사람들의 이용을 통해 특정한 정보기술에 대한 반복적인 사용이 이루어지기도 하는데[16], 이는 평소에 특정한 정보기술에 대한 합리적 판단에 근거하여 평가과정이 이루어지기 보다는 습관적 이용에 의해 특정한 정보기술을 당연히 사용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17. Hair, J. F., R. E. Anderson, R. L. Tatham and Black, W. C., Multivariate Data Analysis, 5thed., Prentice-Hall,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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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도계수가 어느 정도 이상이어야 한다는 정해진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신뢰도계수의 값이 0.6이상이면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다[17].

    다음의 <표 5>에 제시하였듯이, 본 연구에서 사용하게 될 연구모형의 x² = 149.18(자유도 = 95, p = 0.000)로 모형의 우수성이 확인되지는 못하였으나, x²의 경우 측정하게 될 모수의 수와 표본의 수 등에 따라 해석함에 있어 주의를 요할 필요가 있으며(Hair et al., 2006), 추정해야 할 모수의 수가 큰 경우 표준화 카이자승값(Normed Chi-square)라고 불리는 x²/d.f.의 수치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장하고 있다[17].

18. Hornbaek, K., "Current practice in measuring usability : Challenges to usability studies and research," International Journal of Human-Computer Studies, Vol. 64, No. 2, 2006, pp. 7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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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Human-Computer Interface) 분야에서 주로 다루어져온 개념 중의 하나가 바로 사용성(Usability)인데, 사용성은 연구자의 주장이나 적용되는 대상에 따라 다양하게 적용되고는 있지만[18], 주로 웹 사이트 이용과 같은 가상공간에서 이용자 행동을 설명하는데 주로 이용되어 왔다.

    사람들에 의해 쉽고 효과적으로 사용되어지는 능력[28]으로 정의되기도 하는 사용성은 특정한 환경에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자들에게 제공되어지는 효과성, 효율성 그리고 만족 등[18]의 개념을 이용하여 측정되어 왔다.

19. Hu, P. J., Chau, P. Y. K., Sheng, O. R. L. and Tam, K.Y., "Examining the Technology Acceptance Model Using Physician Acceptance of Telemedicine Technology," Journal of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s, Vol. 16, No. 2, 1999, pp. 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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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Jasperson, J. S., Carter, P. E. and Zmud, R. W., "A Comprehensive Conceptualization of Post-Adoptive Behaviors Associated with Information Technology Enabled Work Systems," MIS Quarterly, Vol. 29, No. 3, 2005, pp. 52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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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iang, P. and Rosenbloom, B., "Customer intention to return online : price perception, attribute-level performance, and satisfaction unfolding over time," European Journal of Marketing, Vol. 39, No. 1/2, 2003, pp. 15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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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기술 만족의 역할에 대해 많은 선행연구들에서 다루어졌는데, Jiang and Rosenbloom[21]의 연구에서는 온라인 쇼핑과정에서의 사용자 만족은 재방문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Wang and Head[30]의 연구에서는 온라인 환경에서 지각된 전환비용과 만족, 신뢰가 관계지속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으며, MontoyaWeiss et al.[27]의 연구에서는 온라인 채널 이용에 있어 만족을 중요한 결정변수로 사용하였다.

    친숙성의 역할을 확인한 Flavian et al.[12], Casalo et al.[9], 이국용[4, 5, 6]의 연구, 사용성의 역할을 확인한 Casalo et al.[9], Flavian et al.[12, 13]의 연구, 만족의 역할을 확인한 Jiang and Rosenbloom[21], Wang and Head[30]의 연구 정보기술에 있어서 이용습관의 역할을 제시한 Limayem and Hirt[22], Limayem et al.[23], 김용영, 오상조, 안종호, 장정주[2]의 연구에 기초를 두어 다음의 <그림1>과 모바일 SNS 이용자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 간의 영향력관계를 도식화하였다.

22. Limayem, M. and Hirt, S. G. "Force of Habit and Information Systems Usage : Theory and Initial Validation," Journal of the Association for Information Systems, Vol. 4, 2003, pp. 6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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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일부의 연구에서는 정보기술에 대한 만족에 의하여 이용습관이 형성되며 정보기술의 계속적 이용의도와 행위간의 관계를 조절해 줄 수도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기도 하였으며[23], 이용습관이 감정(Affect)을 경유하여 행위의도에 또는 직접 계속적 이용행위에 영향을 친다는 주장[22] 역시 제기되고 있어 이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스마트 폰을 이용한 모바일 SNS에서도 이와 동일하거나 비슷한 현상을 기대할 수 있는데, 정보시스템의 계속적 이용을 바라본 Limayem and et al.[23]의 연구에서도 정보기술 이용습관의 중요성을 확인하였으며, Limayem and Hirt[22]의 연구에서는 습관이 정보기술의 이용상의 태도와 실제 사용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특히 최근에 발표된 Limayem and Hirt[22], Limayem et al.[23]의 연구들에서 정보 기술에 대한 이용습관이 직접적인 사용행위에 영향을 미치거나 지속적 사용과정을 조절해주는 매우 중요한 변수로 사용하고 있다.

    친숙성의 역할을 확인한 Flavian et al.[12], Casalo et al.[9], 이국용[4, 5, 6]의 연구, 사용성의 역할을 확인한 Casalo et al.[9], Flavian et al.[12, 13]의 연구, 만족의 역할을 확인한 Jiang and Rosenbloom[21], Wang and Head[30]의 연구 정보기술에 있어서 이용습관의 역할을 제시한 Limayem and Hirt[22], Limayem et al.[23], 김용영, 오상조, 안종호, 장정주[2]의 연구에 기초를 두어 다음의 <그림1>과 모바일 SNS 이용자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 간의 영향력관계를 도식화하였다.

    Limayem and Hirt[22]의 연구에서는 ‘습관 →감정(Affect)→의도’ 간의 영향력 관계를 확인하였으며, Limayem et al.[23]의 연구에서는 정보시스템의 계속적 이용의도와 사용간의 관계를 이용습관이 조절한다 라는 점을 확인하기도 하였다.

    정보기술 이용습관이 정서적 태도를 경유하여 지속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거나[2] 혹은 직접 이용행위에 영향을 미치고[22], 만족으로부터 영향을 받지만 이용의도와 이용사이의 효과를 조절해주는[23] 등 선행연구에서는 이용습관의 매개적 역할을 검증하지는 못하였다.

23. Limayem, M., Hirt, S. G. and Cheung, C. M. K., "How Habit Limits the Predictive Power of Intention : The Case of Information Systems Continuance," MIS Quarterly, Vol. 31, No. 4, 2007, pp. 70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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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들어와 일부 선행연구들에서는 정보기술에 대한 잠재의식적 행위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는데, Limayem and Hirt[13], Limayem et al.[23], 김용영, 오상조, 안종호, 장정주[2] 등의 연구가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하지만 일부의 연구에서는 정보기술에 대한 만족에 의하여 이용습관이 형성되며 정보기술의 계속적 이용의도와 행위간의 관계를 조절해 줄 수도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기도 하였으며[23], 이용습관이 감정(Affect)을 경유하여 행위의도에 또는 직접 계속적 이용행위에 영향을 친다는 주장[22] 역시 제기되고 있어 이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다.

    스마트 폰을 이용한 모바일 SNS에서도 이와 동일하거나 비슷한 현상을 기대할 수 있는데, 정보시스템의 계속적 이용을 바라본 Limayem and et al.[23]의 연구에서도 정보기술 이용습관의 중요성을 확인하였으며, Limayem and Hirt[22]의 연구에서는 습관이 정보기술의 이용상의 태도와 실제 사용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특히 최근에 발표된 Limayem and Hirt[22], Limayem et al.[23]의 연구들에서 정보 기술에 대한 이용습관이 직접적인 사용행위에 영향을 미치거나 지속적 사용과정을 조절해주는 매우 중요한 변수로 사용하고 있다.

    친숙성의 역할을 확인한 Flavian et al.[12], Casalo et al.[9], 이국용[4, 5, 6]의 연구, 사용성의 역할을 확인한 Casalo et al.[9], Flavian et al.[12, 13]의 연구, 만족의 역할을 확인한 Jiang and Rosenbloom[21], Wang and Head[30]의 연구 정보기술에 있어서 이용습관의 역할을 제시한 Limayem and Hirt[22], Limayem et al.[23], 김용영, 오상조, 안종호, 장정주[2]의 연구에 기초를 두어 다음의 <그림1>과 모바일 SNS 이용자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 간의 영향력관계를 도식화하였다.

    이러한 만족과 습관의 관계에 대해서, Limayem et al.[23]의 연구에서도 검증한 바 있는데, 정보 시스템의 지속적 과정을 살펴본 그들의 연구에서 정보시스템 이용을 통해 형성된 만족은 이용습관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궁극적으로는 해당 시스템의 지속적 사용으로 이어짐을 확인하였다.

    Limayem and Hirt[22]의 연구에서는 ‘습관 →감정(Affect)→의도’ 간의 영향력 관계를 확인하였으며, Limayem et al.[23]의 연구에서는 정보시스템의 계속적 이용의도와 사용간의 관계를 이용습관이 조절한다 라는 점을 확인하기도 하였다.

    정보기술 이용습관이 정서적 태도를 경유하여 지속사용의도에 영향을 미치거나[2] 혹은 직접 이용행위에 영향을 미치고[22], 만족으로부터 영향을 받지만 이용의도와 이용사이의 효과를 조절해주는[23] 등 선행연구에서는 이용습관의 매개적 역할을 검증하지는 못하였다.

    만족의 경우 Limayem et al.[23]의 연구에서 이미 실증적으로 확인한바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모바일 SNS에 대하여 이용자들이 지각한 사용성과 친숙성이 높을수록 이용습관이 높게 형성되며 이는 고객충성도를 높이게 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24. Limayem, M., Hirt, S. G. and Chin, W. W., "Intention Does Not Always Matter : The Contingent Role of Habit on IT Usage Behavior," in Proceedings of the 9th European Conference on Information Systems, Bled, Slovenia, June Vol. 27, No. 29, 2001, pp. 274-286. 

25. Lin, H. H. and Wang, Y. S., "An examination of the determinants of customer loyalty in mobile commerce contexts," Information and Management, Vol. 43, No. 3, 2006, pp. 271-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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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기술의 계속적 이용에 있어 만족의 역할을 살펴본 Bhattacherjee[8]의 연구, Web Portal 상황에서 계속적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한 Lin et al.[26]의 연구, Mobile Commerce 상황에서 고객의 충성도 영향요인을 살펴본 Lin and Wang[25]의 연구, 그리고 정보기술혁신의 이용중단 연구를 수행한 Gokhale and Narayanaswamy[15] 연구 등에서는 만족이 정보기술의 지속적 이용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26. Lin, C. S., Wu, S. and Tsai, R. J., "Integrating perceived playfulness into expectation-confirmation model for web portal context," Information and Management, Vol. 42, No. 5, 2005, pp. 683-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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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기술의 계속적 이용에 있어 만족의 역할을 살펴본 Bhattacherjee[8]의 연구, Web Portal 상황에서 계속적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한 Lin et al.[26]의 연구, Mobile Commerce 상황에서 고객의 충성도 영향요인을 살펴본 Lin and Wang[25]의 연구, 그리고 정보기술혁신의 이용중단 연구를 수행한 Gokhale and Narayanaswamy[15] 연구 등에서는 만족이 정보기술의 지속적 이용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27. Montoya-Weiss, M. M., Voss, G. B. and Grewal, D., "Determinants of Online Channel Use and Overal Satisfaction with a Relational Multichannel Service Provider," Journal of Academy of Marketing Science, Vol. 31, No. 4, 2003, pp. 448-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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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기술 만족의 역할에 대해 많은 선행연구들에서 다루어졌는데, Jiang and Rosenbloom[21]의 연구에서는 온라인 쇼핑과정에서의 사용자 만족은 재방문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Wang and Head[30]의 연구에서는 온라인 환경에서 지각된 전환비용과 만족, 신뢰가 관계지속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으며, MontoyaWeiss et al.[27]의 연구에서는 온라인 채널 이용에 있어 만족을 중요한 결정변수로 사용하였다.

28. Shackel, B., "Usability, context, framework, definition, design and evaluation," In : Shackel, B., Richardson, S. (Eds.), Human Factors for Informatics Usability. Cambridge University Press, Cambridge, 1991, pp.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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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에 의해 쉽고 효과적으로 사용되어지는 능력[28]으로 정의되기도 하는 사용성은 특정한 환경에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자들에게 제공되어지는 효과성, 효율성 그리고 만족 등[18]의 개념을 이용하여 측정되어 왔다.

29. Venkatesh, V. and Morris, M. G., "Why don't men ever stop to ask for directions? Gender, social influence, and their role in technology acceptance and usage behavior," MIS Quarterly, Vol. 24, No. 1, 2000, pp. 11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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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Venkatesh, V., Morris, M. G., Davis, G. B. and Davis, F. D., "User Acceptance of Information Technology : Toward a Unified View," MIS Quarterly, Vol. 27, No. 3, 2003, pp. 425-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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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기술 만족의 역할에 대해 많은 선행연구들에서 다루어졌는데, Jiang and Rosenbloom[21]의 연구에서는 온라인 쇼핑과정에서의 사용자 만족은 재방문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Wang and Head[30]의 연구에서는 온라인 환경에서 지각된 전환비용과 만족, 신뢰가 관계지속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으며, MontoyaWeiss et al.[27]의 연구에서는 온라인 채널 이용에 있어 만족을 중요한 결정변수로 사용하였다.

    친숙성의 역할을 확인한 Flavian et al.[12], Casalo et al.[9], 이국용[4, 5, 6]의 연구, 사용성의 역할을 확인한 Casalo et al.[9], Flavian et al.[12, 13]의 연구, 만족의 역할을 확인한 Jiang and Rosenbloom[21], Wang and Head[30]의 연구 정보기술에 있어서 이용습관의 역할을 제시한 Limayem and Hirt[22], Limayem et al.[23], 김용영, 오상조, 안종호, 장정주[2]의 연구에 기초를 두어 다음의 <그림1>과 모바일 SNS 이용자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 간의 영향력관계를 도식화하였다.

31. Wang, F. and Head, M., "How can the Web help build customer relationships? An empirical study on e-tailing," Information and Management, Vol. 44, No. 2, 2007, pp. 11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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