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의 생육 온습도 및 저장기간에 따른 품질변화 Changes of quality in Pleurotus ostreatus during low-temperature storage as affected by cultivation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원문보기
느타리버섯의 생육단계에서 재배온도 및 상대습도를 조절하여 선도 유지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수행한 결과, 생육온도별 저장기간에 따른 버섯의 수분함량은 상대습도가 낮은 처리에서 다소 낮았다. 생육조건별 중량감모율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처리간 큰 차이 없었고, 갓신장율은 저온생육시에는 상대습도 $95{\pm}5%$ 처리에서 저장 21일에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에서는 상대습도 $80{\pm}5%$ 처리에서는 저장 24일에 가장 높았다. 버섯의 물성을 분석한 결과, 경도와 탄성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상대습도 및 생육온도에 의한 차이는 거의 없었다. 따라서, 느타리버섯을 발이유기 후 생육온도 $13^{\circ}C$, 상대습도 80%이상으로 조절하여 생육하여 250~300g 랩포장하여 $4{\pm}1^{\circ}C$에 저장 했을때 24일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었다.
느타리버섯의 생육단계에서 재배온도 및 상대습도를 조절하여 선도 유지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수행한 결과, 생육온도별 저장기간에 따른 버섯의 수분함량은 상대습도가 낮은 처리에서 다소 낮았다. 생육조건별 중량감모율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처리간 큰 차이 없었고, 갓신장율은 저온생육시에는 상대습도 $95{\pm}5%$ 처리에서 저장 21일에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에서는 상대습도 $80{\pm}5%$ 처리에서는 저장 24일에 가장 높았다. 버섯의 물성을 분석한 결과, 경도와 탄성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상대습도 및 생육온도에 의한 차이는 거의 없었다. 따라서, 느타리버섯을 발이유기 후 생육온도 $13^{\circ}C$, 상대습도 80%이상으로 조절하여 생육하여 250~300g 랩포장하여 $4{\pm}1^{\circ}C$에 저장 했을때 24일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었다.
In this study,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during growth of fruit body were applied to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stus) to elucidate the prolongation effect of storage. Although there were not big differences among conditions of cultivation, weight loss and change of pileus color were sli...
In this study,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during growth of fruit body were applied to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stus) to elucidate the prolongation effect of storage. Although there were not big differences among conditions of cultivation, weight loss and change of pileus color were slight increased and hardness and springness of fruit body were little decreased with storage period. When whole mushrooms (250~300g) were packaged with wrap and stored at $4{\pm}1^{\circ}C$, the shelf life of the oyster mushrooms were cultivated at $16^{\circ}C$ and at $13^{\circ}C$ was 18 day and 24days, respectively. Therefore, it was elucidated that the treatment of low-temperature at the step of fruit body development affected extension of shelf life in oyster mushroom.
In this study,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during growth of fruit body were applied to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stus) to elucidate the prolongation effect of storage. Although there were not big differences among conditions of cultivation, weight loss and change of pileus color were slight increased and hardness and springness of fruit body were little decreased with storage period. When whole mushrooms (250~300g) were packaged with wrap and stored at $4{\pm}1^{\circ}C$, the shelf life of the oyster mushrooms were cultivated at $16^{\circ}C$ and at $13^{\circ}C$ was 18 day and 24days, respectively. Therefore, it was elucidated that the treatment of low-temperature at the step of fruit body development affected extension of shelf life in oyster mush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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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와 같이 버섯류의 선도유지에 관한 연구는 주로 저장온도, 포장재, MA 저장, 예냉처리에 관하여 결과가 보고되었고, 국외의 연구는 주로 양송이위주로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이에 수출을 위한 장기선도유지 재배기술 개발이 요구되는 실정에서 주요 식용버섯인 느타리버섯의 생육단계에서 온도와 상대습도를 조절하여 저장기간의 연장 효과를 구명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제안 방법
갓색은 외관상으로 가장 쉽게 버섯 품질을 판단할 수 있는 주요한 요인으로, 저장기간 중의 갓색진함 정도의 변화를 보기 위해 명도를 조사하였다(Fig. 3). 생육온도 16℃보다 13℃에서 재배한 버섯의 갓색이 명도가 낮아 진했으며 저장기간 24일 이후에 16℃에 생육한 버섯은 명도가 높아져 갓색이 연해졌으나 13℃에서 생육한 버섯은 저장기간이 24이후에 감소하여 30일의 저장기간 동안 갓색이 진하게 유지되었다.
중량감모율은 저장기간 중 변화한 무게를 초기무게를 기준으로 백분율로 계산하였으며, 수분함량은 버섯을 80℃에 24시간 건조하여 감소된 무게를 초기무게 기준으로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갓신장율은 갓크기가 대, 중, 소의 것을 저장 전후의 변화를 백분율로 계산하였으며, 갓색은 색차계(Minolta CR-200)로 측정하여 L(명도) 값으로 나타내었다.
경도와 탄성을 분석하기 위한 시료는 자실체 갓 아래 약 2㎝부위의 길이 10㎜로 잘라 준비했으며, 물성분석기(SUN Rheo Meter COMPAC-100)의 면적 0.785㎠ 인 어뎁터로 측정하였으며, 신선도는 냄새 및 버섯의 외관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Minamide 법에 의해 매우신선은 10, 신선은 8, 판매가능은 6, 식용가능은 4, 식용불가는 2, 부패 및 변질은 0 으로 표시하였다.
동일한 방법으로 톱밥배지를 제조하여 850㎖ PP(Polyprophylene)병에 500~540g 담아 고압 살균(121℃, 90분)하여 1차 접종원을 10g 정도 접종하여 21±1℃에서 배양완료 후 종균으로 사용하였다.
동일한 방법으로 톱밥배지를 제조하여 850㎖ PP(Polyprophylene)병에 500~540g 담아 고압 살균(121℃, 90분)하여 1차 접종원을 10g 정도 접종하여 21±1℃에서 배양완료 후 종균으로 사용하였다. 생산용 배지는 미송톱밥, 비트펄프, 면실박을 부피비로 5:3:2로 혼합하여 수분함량은 68~71%내외로 조절하고 배지량은 500g 내외로 입병하여 고압살균 하였다. 그리고 수량 및 자실체 특성은 농촌진흥청 조사기준에 준하여 조사하였다.
입상 후 생육온도는 16±0.5℃, 상대습도는 95±5%로 조절하여 발이를 유기하였으며 버섯의 대가 병입구 위로 약 2~3㎝ 자랐을 때 온도는 13±0.5℃로 낮추고 상대습도는 80±5% 와 95±5% 로 2수준으로 조절한 생육실과 16±0.5℃ 온도에서 상대습도 80±5%로 낮춘 생육실로 이동하고 대조구는 온도 16±0.5℃, 상대습도 95±5% 조건으로 생육시켰다.
종균용배지는 미루나무톱밥과 미강을 부피비 4:1로 혼합하여 수분함량은 65%내외로 조절하여 250㎖ 삼각플라스크에 200g내외로 담아 고압살균(121℃, 40분) 후 플레이트에 배양한 균사체를 접종하여 21±1℃에서 배양한 것을 1차 접종원으로 사용하였다.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에 보유하고 있는 춘추느타리2호를 PDA(Potato Dextrose Agar)배지에 계대배양하여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생산용 배지는 미송톱밥, 비트펄프, 면실박을 부피비로 5:3:2로 혼합하여 수분함량은 68~71%내외로 조절하고 배지량은 500g 내외로 입병하여 고압살균 하였다. 그리고 수량 및 자실체 특성은 농촌진흥청 조사기준에 준하여 조사하였다.
성능/효과
갓직경, 대길이, 대굵기, 유효경수 등 품질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수량은 대조구인 16℃에서 상대습도 95±5%로 조절한 처리구보다 13℃에서 95±5%에서 생육한 처리에서 낮았으나 다른 처리구는 대조구와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느타리버섯의 생육단계에서 재배온도 및 상대습도를 조절하여 선도 유지 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수행한 결과, 생육 온도별 저장기간에 따른 버섯의 수분함량은 상대습도가 낮은 처리에서 다소 낮았다. 생육조건별 중량감모율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처리간 큰 차이 없었고, 갓신장율은 저온생육시에는 상대습도 95±5% 처리에서 저장 21일에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에서는 상대습도 80±5% 처리에서는 저장 24일에 가장 높았다.
자실체의 형태분화가 이루어진 후의 저온생육 처리구(13℃)의 갓색은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명도값이 16℃에서 생육한 것보다 다소 낮아 진하였고, 대길이는 저온에서 다소 짧아, 느타리버섯에서 생육온도가 높을수록 대길이는 길어지고, 갓색이 연해지는 결과는 윤 등(2006)의 보고와 일치하였다. 따라서 발이 후 생육 온도를 13℃로 낮추고 상대습도 80% 내외로 다소 낮게 조절하였을 때, 버섯 생육기간이 1~2일 지연되었으나(자료생략) 버섯 품질 및 수량에 큰 저해작용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느타리버섯을 발이유기 후 생육온도 13℃, 상대습도 80%이상으로 조절하여 생육하여 250~300g 랩포장하여 4±1℃에 저장 했을때 24일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었다.
생육조건에 따른 저장기간 중의 버섯의 외관상 품질로 신선도를 조사한 결과(Table 4), 저온 13℃에서 생육한 경우는 상대습도가 다소 낮아도 24일까지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유지되었으나 16℃에서 생육한 버섯의 저장기간은 상대습도가 80±5% 일때는 15일로 상대습도가 90%이상일 때보다 3일 단축되었다. 따라서, 생육온도를 2~3℃ 낮추어 재배를 할 경우 상대습도를 다소 낮게 조절하여도 저장기간 연장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고 저장기간을 6일 연장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생육조건별 중량감모율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처리간 큰 차이 없었고, 갓신장율은 저온생육시에는 상대습도 95±5% 처리에서 저장 21일에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에서는 상대습도 80±5% 처리에서는 저장 24일에 가장 높았다. 버섯의 물성을 분석한 결과, 경도와 탄성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상대습도 및 생육온도에 의한 차이는 거의 없었다. 따라서, 느타리버섯을 발이유기 후 생육온도 13℃, 상대습도 80%이상으로 조절하여 생육하여 250~300g 랩포장하여 4±1℃에 저장 했을때 24일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었다.
버섯조직의 탄성의 변화는 생육조건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저장기간이 길수록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3). 생육온도 16℃보다 13℃에서 재배한 버섯의 갓색이 명도가 낮아 진했으며 저장기간 24일 이후에 16℃에 생육한 버섯은 명도가 높아져 갓색이 연해졌으나 13℃에서 생육한 버섯은 저장기간이 24이후에 감소하여 30일의 저장기간 동안 갓색이 진하게 유지되었다. 하지만 상대습도의 높고 낮음이 갓의 명도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아 갓의 명도는 온도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며, 이에 저온에서 생육한 버섯의 경우 갓색이 유지되어 저온이 신선도 유지기간 연장에 효과를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
생육조건별 중량감모율은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처리간 큰 차이 없었고, 갓신장율은 저온생육시에는 상대습도 95±5% 처리에서 저장 21일에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에서는 상대습도 80±5% 처리에서는 저장 24일에 가장 높았다.
생육조건에 따른 저장기간 중의 갓신장율 변화는 Table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16℃에서 생육한 버섯은 저장 15~21일부터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13℃에서 생육한 경우 저장 9~12일부터 갓신장율이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며 30일째는 갓테두리가 말리면서 갓신장율이 감소하였다. 13℃ 생육 처리구는 상대습도가 높았을 때, 16℃에서 생육한 경우는 상대습도가 낮았을 때 저장기간 중의 갓신장이 촉진되는 경향이었다.
생육조건에 따른 저장기간 중의 버섯의 외관상 품질로 신선도를 조사한 결과(Table 4), 저온 13℃에서 생육한 경우는 상대습도가 다소 낮아도 24일까지 판매가능한 신선도가 유지되었으나 16℃에서 생육한 버섯의 저장기간은 상대습도가 80±5% 일때는 15일로 상대습도가 90%이상일 때보다 3일 단축되었다.
생육조건에 따른 저장기간 중의 수분함량 및 중량감모율 변화를 분석한 결과(Fig. 1, 2), 수분함량은 상대습도가 95±5%에서 생육한 경우 80±5%에서 생육한 버섯보다 높 았고, 저장기간 중의 수분함량 변화는 90~91.5%범위에 속하였다.
5%범위에 속하였다. 중량감모율은 모든 처리에서 저장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다. 일반적으로 청과물은 5~10% 수분이 감소하면 시장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되어 엽채류의 경우는 물을 주거나 가습실에 넣으면 소생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버섯류는 이러한 처리를 하여도 회복이 되지 않는다(김 등, 1995).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버섯류의 영양성분에는 무엇이 함유되어 있는가?
버섯류의 영양성분은 일반 과채류와 같이 지질의 함량이 낮은 반면 섬유질, 무기질 및 비타민류 등 특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영양학적으로 우수하나 수확 후 호흡과 대사작용이 일반 과수, 채소류보다 왕성하여 중량감소가 빠르고 외관이 수축되며 호흡열로 인한 품온 상승으로 변색 및 미생물의 번식 등 품질저하가 급속히 일어난다. 따라서, 일반적인 신선 농산물에 비하여 저장기간이 짧고 유통기간 중 부패율 및 품질 저하가 높은 편이다(이 등, 2003).
우리나라의 느타리버섯 생산량의 비율은 어떻게 되는가?
느타리버섯은 우리나라 버섯생산량의 25%, 재배면적은 27%를 차지하고 농가호수는 58%를 차지하는 주요 식용버섯 중의 하나이다(특용작물생산실적, 2008). 2000년 이후 자동화시스템을 갖춘 병재배 농가가 증가하면서 팽이와 큰 느타리버섯의 생산량이 증가하였으며, 2008년은 2000년 대비 느타리버섯의 재배면적은 64%, 생산량은 43% 감소하였다.
버섯 농가가 경영적으로 어려운 실정에 놓인 이유는 무엇인가?
2000년 이후 자동화시스템을 갖춘 병재배 농가가 증가하면서 팽이와 큰 느타리버섯의 생산량이 증가하였으며, 2008년은 2000년 대비 느타리버섯의 재배면적은 64%, 생산량은 43% 감소하였다. 또한, 거의 수입에 의존하는 배지재료의 국제가격 상승과 국내경기침체로 농가는 경영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실정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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