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전문가집단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사고 발생 시 '보도용어'와 '대응용어'에 대한 인식도 차이를 알아보고 용어선택에 따른 피해정도를 개선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식품기업체 식품안전관리책임자 28인과 식품전문기자 17인 총 45인을 대상으로 인식도 조사 및 개선방안에 대해 설문조사하여 통계분석 하였다. 그 결과, 식품안전사건 발생 시 미디어의 영향이 크다는 질문에 기자 70.6%, 기업체 92.9%가 '매우 그렇다'의 응답률을 보였다. 미디어의 자극적인 용어사용이 기업피해의 원인이라는 인식에는 기업체의 83%가 '매우 그렇다', 기자의 70.6%가 '그렇다'로 답해 양측 모두 자극적 용어사용으로 인한 기업피해를 인식하고 있었다. 미디어의 '보도용어'와 정부, 학계 등의 '대응용어'가 소비자의 인식과 사건의 파급에 차이를 주는지를 묻는 질문에 기업체의 92.9%와 기자의 35.3%가 '매우 그렇다'로 답해 두 집단 모두 용어의 차이가 소비자의 인식뿐 아니라 파급을 확대시킨다는데 공통적인 의견을 보였으나 기업이 훨씬 심각하게 느끼고 있었다. '보도용어'의 통일 및 사용제한에 대해 기업체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입장이고 기자는 긍정과 부정으로 답변이 나뉘어 개인차가 컸다. 식품안전사건 발생시 소비자와 기업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업과 기자, 전문가간 사용하는 용어의 일치 및 차이를 좁힐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전문가집단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사고 발생 시 '보도용어'와 '대응용어'에 대한 인식도 차이를 알아보고 용어선택에 따른 피해정도를 개선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식품기업체 식품안전관리책임자 28인과 식품전문기자 17인 총 45인을 대상으로 인식도 조사 및 개선방안에 대해 설문조사하여 통계분석 하였다. 그 결과, 식품안전사건 발생 시 미디어의 영향이 크다는 질문에 기자 70.6%, 기업체 92.9%가 '매우 그렇다'의 응답률을 보였다. 미디어의 자극적인 용어사용이 기업피해의 원인이라는 인식에는 기업체의 83%가 '매우 그렇다', 기자의 70.6%가 '그렇다'로 답해 양측 모두 자극적 용어사용으로 인한 기업피해를 인식하고 있었다. 미디어의 '보도용어'와 정부, 학계 등의 '대응용어'가 소비자의 인식과 사건의 파급에 차이를 주는지를 묻는 질문에 기업체의 92.9%와 기자의 35.3%가 '매우 그렇다'로 답해 두 집단 모두 용어의 차이가 소비자의 인식뿐 아니라 파급을 확대시킨다는데 공통적인 의견을 보였으나 기업이 훨씬 심각하게 느끼고 있었다. '보도용어'의 통일 및 사용제한에 대해 기업체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입장이고 기자는 긍정과 부정으로 답변이 나뉘어 개인차가 컸다. 식품안전사건 발생시 소비자와 기업체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업과 기자, 전문가간 사용하는 용어의 일치 및 차이를 좁힐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To describe the comparative awareness between media and industry, we conducted a survey with a professional group including 28 food safety managers at food corporations and 17 food journalists to find out the differences in perception of 'reporting terms' and 'correspondence terms' when food safety ...
To describe the comparative awareness between media and industry, we conducted a survey with a professional group including 28 food safety managers at food corporations and 17 food journalists to find out the differences in perception of 'reporting terms' and 'correspondence terms' when food safety incident occurs. We surveyed by questionnaire methods and did the statistical analysis by SPSS. The results showed that 70.6% of the journalists and 92.9% of the corporation workers answered 'yes indeed' about the question whether the media has a great influence when food safety incident occurs. In the perception that use of the stimulating terms of the media was the cause of company damage, 83% of the corporate workers answered 'yes indeed', and 70.6% of the journalists answered 'yes'. It means that both groups agreed on stimulating terms causing company damage. In the question whether the 'reporting terms' of the media and the 'correspondence terms' of the government and academia made a difference in the consumers' perception and the spread of the incident, 92.9% of the corporate workers and 35.3% of the journalists answered 'yes indeed'. It means that both groups showed a common opinion that the difference in choice of words expanded the perception of consumers, and the spread of the incident. However, the corporate workers agreed with this in a more serious manner than the journalist group. In standardization of 'reporting terms' and restricting use, corporate workers were overall at a positive stand while journalists showed a big difference in opinion within the group. In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measure to standardize the terms used by corporations, journalists, and professionals in order to decrease the differences of terms and the damage of consumers and the company when food safety incident occurs.
To describe the comparative awareness between media and industry, we conducted a survey with a professional group including 28 food safety managers at food corporations and 17 food journalists to find out the differences in perception of 'reporting terms' and 'correspondence terms' when food safety incident occurs. We surveyed by questionnaire methods and did the statistical analysis by SPSS. The results showed that 70.6% of the journalists and 92.9% of the corporation workers answered 'yes indeed' about the question whether the media has a great influence when food safety incident occurs. In the perception that use of the stimulating terms of the media was the cause of company damage, 83% of the corporate workers answered 'yes indeed', and 70.6% of the journalists answered 'yes'. It means that both groups agreed on stimulating terms causing company damage. In the question whether the 'reporting terms' of the media and the 'correspondence terms' of the government and academia made a difference in the consumers' perception and the spread of the incident, 92.9% of the corporate workers and 35.3% of the journalists answered 'yes indeed'. It means that both groups showed a common opinion that the difference in choice of words expanded the perception of consumers, and the spread of the incident. However, the corporate workers agreed with this in a more serious manner than the journalist group. In standardization of 'reporting terms' and restricting use, corporate workers were overall at a positive stand while journalists showed a big difference in opinion within the group. In conclusion, it is necessary to establish a measure to standardize the terms used by corporations, journalists, and professionals in order to decrease the differences of terms and the damage of consumers and the company when food safety incident occ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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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식품안전사고발생 시 미디어의 영향력과 기자, 산업계 식품안전관리책임자의 인식을 분석하고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을 해결할 수 있는 개선방안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기자와 기업체의 인식도 비교조사 결과, 기자와 기업체 모두 식품안전사고 발생 시 미디어의 영향력이 매우 중요하고 크다는 공통적인 인식을 갖고 있었다.
본 연구는 전문가집단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사고 발생 시 ‘보도용어’와 ‘대응용어’에 대한 인식도 차이를 알아보고 용어선택에 따른 피해정도를 개선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기존 연구는 식품안전사고 발생 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데 치우쳐 있고, 사건 자체의 위해성과 규모, 파급효과에 대한 ‘보도용어’사용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연구는 전무하다. 이에 본 연구는 식품안전사건 발생 시 미디어의 영향력과 파급효과, 기자와 산업계의 인식들에 대해 설문조사함으로써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기자들의 식품안전사고의 파급효과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하기 위해 ‘기사를 쓰는 목적, 정보의 입수 경로, 자극적 용어의 선호도, 용어 선정시 고려사항’ 등을 추가하여 총 13문항으로 구성하였다.
그 결과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기업체가 기자보다 미디어의 영향을 더 크게 인식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보기의 문항을 매우 그렇다(5점), 그렇다(4점), 보통이다(3점), 별로 그렇지 않다(2점), 전혀 그렇지 않다(1점)로 점수화하여 비교하였다.
설문의 구성은 일반적인 특성(연령, 소속, 학력, 전공)을 기입하도록 했다. 세부문항으로 식품안전사고 발생시 “식품안전기사의 주된 목적, 정보입수 경로, 자극적 용어사용 및 선호여부, 미디어의 영향력 및 피해 여부, 파급효과, 개선 방안”등 총 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세부문항으로 식품안전사고 발생시 “식품안전기사의 주된 목적, 정보입수 경로, 자극적 용어사용 및 선호여부, 미디어의 영향력 및 피해 여부, 파급효과, 개선 방안”등 총 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첫째, 측정변인들의 일반적인 경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둘째, 식품안전사건 발생 시 미디어의 영향에 대하여 식품업체 식품안전관리책임자와 식품전문기자 간에 견해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교차표를 작성하고 카이제곱검증을 실시하여 유의수준 0.
대상 데이터
본 조사는 식품전문기자 17인과 식품 산업체 식품안전관리책임자 28인을 대상으로 2012년 5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2개월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조사에 이용한 설문지는 식품전문기자와 식품산업계 식품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자기기입식으로 실시하였고 45부 모두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전문가집단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사고 발생 시 ‘보도용어’와 ‘대응용어’에 대한 인식도 차이를 알아보고 용어선택에 따른 피해정도를 개선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식품기업체 식품안전관리책임자 28인과 식품전문기자 17인 총 45인을 대상으로 인식도 조사 및 개선방안에 대해 설문조사하여 통계분석 하였다. 그 결과, 식품안전사건 발생 시 미디어의 영향이 크다는 질문에 기자 70.
데이터처리
첫째, 측정변인들의 일반적인 경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둘째, 식품안전사건 발생 시 미디어의 영향에 대하여 식품업체 식품안전관리책임자와 식품전문기자 간에 견해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교차표를 작성하고 카이제곱검증을 실시하여 유의수준 0.05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셋째, 자극적 ‘보도용어’ 사용에 따른 파급효과 확대 방지에 대한 개선방안 의견을 5점 척도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셋째, 자극적 ‘보도용어’ 사용에 따른 파급효과 확대 방지에 대한 개선방안 의견을 5점 척도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식품업계 식품안전관리책임자와 식품전문기자들 간의 개선방안의견에 대한 견해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t-test검증을 실시하고 유의수준 0.05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성능/효과
그 결과, ‘그렇다’(75%), ‘매우 그렇다’(17.9%), ‘별로 그렇지 않다’(7.1%)로 나타났다.
그 결과, ‘매우 그렇다’(92.6%), ‘그렇다’(7.1%)로 답변해 미디어의 영향력이 크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 결과, 식품안전사건 발생 시 미디어의 영향이 크다는 질문에 기자 70.6%, 기업체 92.9%가 ‘매우 그렇다’의 응답률을 보였다.
기사의 목적에서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정보 전달의 응답이 높았던 것을 보면 기자들의 기사를 쓸 때 국민들의 입장을 고려해 용어선정 시 ‘모두가 알기 쉬운 용어’와 ‘사건을 포괄적으로 담는 대표용어’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자와 기업체의 인식도 비교조사 결과, 기자와 기업체 모두 식품안전사고 발생 시 미디어의 영향력이 매우 중요하고 크다는 공통적인 인식을 갖고 있었다. 기자, 기업체 모두 미디어의 자극적 용어로 인한 기업 피해 확대를 인정하고 있었으며, 기자에 비해 기업체가 더욱 크게 느끼고 있었다. 기자와 기업체 모두 ‘보도용어’와 ‘대응용어’의 차이가 국민들의 인식뿐만 아니라 식품안전사고의 파급을 확대시킨다는 공통적인 의견을 보였다.
기자들의 주된 정보 입수처에 대한 식품전문기자의 인식도 조사 결과, 정확한 정보 입수처에 대한 답변은 ‘전문가인터뷰’(76.5%), ‘업체방문조사’(5.9%), ‘식약청자료’(5.9%), ‘인터넷’(5.9%)로 나타났다.
기자와 기업체 모두 ‘보도용어’와 ‘대응용어’의 차이가 국민들의 인식뿐만 아니라 식품안전사고의 파급을 확대시킨다는 공통적인 의견을 보였다.
본 연구는 식품안전사고발생 시 미디어의 영향력과 기자, 산업계 식품안전관리책임자의 인식을 분석하고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을 해결할 수 있는 개선방안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기자와 기업체의 인식도 비교조사 결과, 기자와 기업체 모두 식품안전사고 발생 시 미디어의 영향력이 매우 중요하고 크다는 공통적인 인식을 갖고 있었다. 기자, 기업체 모두 미디어의 자극적 용어로 인한 기업 피해 확대를 인정하고 있었으며, 기자에 비해 기업체가 더욱 크게 느끼고 있었다.
두 집단(기자, 기업체)간에 미디어 영향에 대한 인식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차이를 보이는가를 검정했을 때 “미디어와 언론의 자극적 용어사용이 기업의 피해를 증가시킨다고 생각하는가”의 항목이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p < 0.05).
식품안전기사를 쓰는 목적을 묻는 문항에 대한 식품전문 기자의 인식도 조사 결과, 식품안전사건의 기사의 목적은‘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한 정보전달’(58.8%), ‘우리나라 식품위생의 발전’(23.5%), ‘식품안전사건의 확대’(11.8%), ‘국민의 식품안전성 관련 지식 증대’(5.9%)로 나타났다.
식품안전사건 보도 시 정확한 핵심용어 선정을 위해 고려하는 사항에 대한 식품전문기자들의 인식은 ‘모두가 알기 쉬운 용어’(47.1%), ‘사건내용을 포괄적으로 담는 대표 용어’(41.2%), ‘정확한 전문용어’(11.8%)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식품안전사건보도시 정확한 핵심용어 선정을 위해 고려하는 사항은 ‘모두가 알기 쉬운 용어’, ‘사건의 내용을 포괄적으로 담는 대표용어’로 국민들이 받아들이기 쉬운 용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이에 정부와 학계에서 식품안전사건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는 용어집을 제작, 배포하여 예측 가능한 정보 전달로 소비자들의 인식에 혼란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사료된다. 또한 언론과 식품기업체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정보공유와 용어집을 발전시켜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정보전달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방법도 제안해 본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언론과 미디어는 식품안전사고 발생시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가?
식품안전사고 발생 시 위해정보를 전달할 때 파급효과의 정도는 용어선택이 크게 영향을 준다. 언론과 미디어는 식품안전사고 발생 시 위해정보를 왜곡하지 않고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정보전달 시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가의 조언 등의 방법으로 확실한 위해정보전달을 해주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다.
언론과 미디어는 본질적으로 어떤 양면성을 가지고 있는가?
언론은 국민들에게 과학적 근거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수사당국의 일방적인 조사를 미리 보도함으로써 정부를 신뢰할 수 없게 만들었다. 언론과 미디어는 본질적으로 공공성과 상업성이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식품안전사고와 관련하여 언론은 소비자에게 위해요인을 알리고 정부에게는 안전정책수립을 유도한다.
어떤 점에서 식품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가?
식품은 인간의 기본적 욕구이자, 인간의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자원이다. 이러한 점에서 식품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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