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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우주 항공이 개발한 디지털 기술로 브루스 파워가 보유한 원자력발전소의 운전 효율을 향상시키고 있다. 양사는 이번에 체결한 계약을 통해 롤스로이스의 T-104 기술을 구현하여 브루스 파워의 수명연장 프로그램의 일부로 운전 수명을 최적화하려고 한다. 이 기술은 전 세계 원자력발전소 운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쌓은 지식을 전환하여 운전효율을 향상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롤스로이스의 직원이 브루스 파워에 배치되어 양사가 긴밀한 협력하에 운전 및 공급망 관행을 개선하는 가운데 롤스로이스의 장비 신뢰성 향상, 재고, 관리, 재료비 절감을 위한 데이터를 이용할 것이다. 최종 결과는 극적인 운전 비용 감소는 물론이고 부품 재고에 묶인 자본 비용도 낮춰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것은 빅 데이터라고 알려진 매우 큰 크기의 데이터 집합에 사용되는 기술을 이용하는 것으로 관리나 조작이 상당히 어려운 대량의 데이터를 취급하는 것이다. 하지만 적절한 분석 도구를 이용한다면, 빅 데이터를 이용하여 이전에는 인지할 수 없었던 경향이나 행동 등 유용한 사업 및 운영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빅 데이터 분석은 롤스로이스의 핵심 역량이라고 말한 원자력 프로젝트 부사장 폴 토빈은 막대한 데이터를 감시하고 마이닝하는 우주항공 사업에서 이 역량을 개발했으며 계속해서 항공기 엔진 및 기타 항공 시스템 개발에 적용함으로써 계속해서 안전성과 신뢰성을 개선하는 가운데 운영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었다. 이제 이 기술을 전 세계 원자력발전소 운전 데이터와 결합하여 높은 가치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루스 파워 CEO 마이크 렌체크는 이번 계약으로 운전 비용 절감 등의 이익을 거둘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강력한 파트너십은 온타리오 전기의 30%를 평균 비용보다 30% 더 저렴하게 생산하여 공급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브루스 파워는 8기의 가압중수로(CANDU) 원자로를 가동하고 있으며 온타리오 전기의 30%를 공급하면서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는 주 정부의 노력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작년 1월에는 독립 전기 시스템 운영사와 협정 하에 여러 해에 걸친 수명연장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그 결과 2020년에 브루스 6호기가 처음으로 수명연장에 들어가며 2053년에 완공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원자로는 2064년까지 계속 가동하게 된다.
원자력발전소의 효율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축적된 데이터를 이용해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는 빅 데이터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과학기술분류 | 원자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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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키워드(한글) | 빅데이터, 원자력발전소, 가압중수로 |
본문키워드(영문) | big data, nuclear power plant, CANDU |
원문언어 | 영어 |
국가 | 캐나다 |
원문출판일 | 2017-05-12 |
출처 | http://www.world-nuclear-news.org/C-Big-Data-to-support-Bruce-Power-operations-12015177.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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