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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17 no.4, 2016년, pp.426 - 432
한정원 (고신대학교 간호학과) , 우희영 (머크)
This is a methodological study that verifies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by translating and modifying the Korean version of Behavior Health Care Competency (BHCC) tool. This study verified the content validity, construct validity, and reliability of 230 nurses working in general hospitals. The BHCC...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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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은 주로 어떤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동시에 발병하는가? | 2명으로 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국가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2]. 정신질환은 후천면역결핍증후군, 결핵, 말라리아와 같은 전염성 질환뿐만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 당뇨와 같은 비전염성 만성 질환 대상자들에게서 동시에 발생되는데, 만성질환은 한번 질환이 발병하게 되면 평생에 걸쳐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요구되기 때문에 대상자는 치료 과정과 예후에 따른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여 결국 정신건강문제가 발생된다[3]. 정신질환은 전문 의료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간호사는 대상자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기 때문에 간호사의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대상자의 건강회복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4]. | |
정신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 정신간호는 인간의 정신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키기 위해 인간의 성장발달, 인간관계 및 정신역동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태도 및 기술이 요구되며, 특히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행동과 관련된 정신 질환은 이와 관련된 교육과 경험을 한 간호사들의 역량이 중요하다[5]. 정신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은 자신의 목소리 톤, 대화 속도 및 활동 수준들을 조절하여 환자를 자극시킬 수 있는 환경들을 통제함으로써 환자의 안위를 유지시키기도 하며[6], 환자에 대한 정확한 간호사정은 정신질환자들의 파괴적인 행동들을 사전에 예측하여 환자들이 필요한 순간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 환자의 안전을 지켜 준다[7]. 결국 환자의 안전, 건강 회복 및 의료비 절감의 효과를 위해서는 간호사들이 정신간호와 관련된 역량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5]. | |
간호사들의 정신간호와 관련된 역량이 높아져야 됨에도 불구하고 실제 환경은 어떠한걸로 보고되는가? | 결국 환자의 안전, 건강 회복 및 의료비 절감의 효과를 위해서는 간호사들이 정신간호와 관련된 역량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5]. 그러나 비정신과 병동의 간호사들은 정신과 병동 간호사들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정신간호와 관련된 관심도가 낮은 상태로 대상자들의 신체적인 문제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결과적으로는 환자의 재입원률, 재원기간 및 입원비용을 상승시킨다고 보고된바 있다[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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